[사회초년생 전화예절꿀팁] 인턴, 신입이 알아두면 좋은 전화예절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이승은입니다.

한창 중간고사 기간일텐데 다들 화이팅입니다ㅠㅠ

오늘 준비한 컨텐츠는 [사회초년생 전화예절 팁]입니다. 

요즘 많은 이들이 콜포비아를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콜포비아는

“전화통화를 기피하는 현상으로, 통화보다는 문자나 모바일 메신저, 이메일로 소통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도 이전에 사무직 아르바이트와 인턴을 했을 때 전화 받기 전에 너무너무 긴장해서 

목소리가 덜덜 떨렸던 기억이 납니다.ㅠㅠㅠ

하지만, 사회생활을 할 때 전화를 피할수만은 없겠죠?

이번 컨텐츠를 통해 다들 콜포비아를 극!복!하고 센스있게 전화를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본 콘텐츠는 링커리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려준 익명의 링키가 작성한 유용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가 카드뉴스로 시각화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참고게시물>

사회초년생 전화예절 팁

->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1352088

첫째, 전화벨 세 번 이상 울리기 전에 받기 

전화벨이 세 번 이상 울리기 전에 전화받는 것이 예의!

세 번 이상의 전화벨이 울리게 되면 전화를 세 번 이상의 전화벨이 울리게 되면

전화를 거는 쪽에서 부재중이라 생각해 전화를 끊게 될 수도 있어.

그래서 세 번 이상 울리기전에 받아야 해.

만약 다른 직원의 자리에 전화벨이 한 번, 두 번 울릴 때까지 아무도 받지 않는다면

내가 전화를 받아 일 처리를 하는 게 좋아.

둘째, 부서와 이름 말하기

우리는 보통 전화할 때 ‘여보세요’라고 받지만 회사에선 ‘여보세요’라는 말 보다는 자신의 부서와 이름을 소개해야 해.

예를 들어 ‘감사합니다 OO팀 OOO입니다.’ 이렇게 말이야!

셋째, 메모하는 습관 가지기

전화를 받자마자 메모지에 적을 준비를 해야 해.

그러기 위해선, 책상 위에는

항상 포스트잇이나 메모지, 펜은 필수겠지?

대부분의 전화에는 업무상 기억해야 할 내용이 담겨있기 마련이라

자신의 기억력만 믿지 말고 

항상 메모하는 습관 필수!

그래서, 메모 어떻게 해야할까?

[메모 필수 항목]은

1. 누가?

- 전화를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상대방의 이름과 소속 직함 반드시 물어보기

2. 왜?

- 전화를 건 목적이 무엇인지

3. 무엇을?

- 요청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 3가지를 기억해두고 메모해두면 전달해드리기도 좋고, 기억하기도 좋을거야.

넷째, 전화 끊을 때는 인사말과 상대방 먼저 전화를 끊은 후 전화 끊기

용무가 끝났다고 해서 전화를 뚝 끊어버리는 것은 안돼.

전화를 끊을 때에

‘감사합니다’ 의 간단한 인사말을 덧붙이는것이 좋아. 

전화를 끊을 때는,

상대방이 전화를 끊은 것을 확인하고

수화기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도 역시 중요해.

다섯째, 당겨받기 

회사 전화기에는 당겨 받기 버튼이 있어.

당겨받기를 누르면 자신의 전화로 연결이 되어 대신 받을 수 있어.

전화가 오는데, 자리에 담당자가 없다면,

당겨 받기 버튼을 누르고, 상대방에게

“ooo대리님께서 지금 자리에 안 계시는데 메모남겨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을 하고 메모를 남기면 좋아. 

마지막, 돌려주기

만약  전화를 받고 있던 중 담당자가 왔다면,

상대방에게 담당자가 자리에 돌아왔다는 내용을 알린 후 연결해드리겠다고 

말하고, 돌려주기 버튼을 누르면 돼. 

전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으로서, 익명의 링키가 적어준 전화꿀팁이 정말정말 인상깊었고,

이렇게 카드뉴스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인턴이시거나, 사회초년생이면 전화받는게 더욱더 긴장되기 마련일텐데

다들 전화꿀팁 참고하여 센스있게 전화 잘 받아보아요!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이승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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