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알바를 롯데리아, 축구장 알바, 돌잔치 뷔페, 대학교 근로, 학원알바 등에서
무경력으로 시작한 평범한 대학생이야!
오늘은 정말 별거 아니지만 무경력으로 내가 알바에 뽑힐 수 있었던 팁들을
써볼까 해!! 정말 개인적인 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팁들이지만,
알바 지원할때 이 팁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ㅎㅎ
내가 지원하고 붙었던 알바들 중 겹치는 일은 단 한가지도 없지만
지원 할 때 내가 한 행동에는 늘 공통점이 있었어!
나는 항상 이러한 뉘앙스를 강조했던것 !
1. 오랫동안 이곳에서 함께 일하고 싶다.
2. 정말 성실하게 일할 수 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3. 정말 일하고 싶다는 열정을 보여줬어! 간절함을! (사실 돈벌고 싶은 열정이지만..ㅋㅋㅋ)
4. 손을 써야하는 일은 손이 빠른 편이라고 말했어..!
5. 알바 면접 보러 갈때는 적당히 꾸미기!!!(꾸안꾸)(안꾸미는거<꾸미는거)
개인적인 생각으로 위에 설명했던 5번을 좀 더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알바도 어찌 되었던 간에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일이잖아!
어떻게 보면 그 알바하는 사업장(?)의 얼굴을 대표하는 일이라고도 생각해!
그래서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적당히 꾸미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어! ㅎㅎ 입장바꿔 내가 고용주라고 생각해도 인상좋은 알바생을
뽑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음 이제부턴 내 간단한 면접 썰을 풀어볼께!
우선 내 첫 알바인 롯데리아부터 자세히 설명해줄게!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롯데리아같은 패스트푸드점은 우선
정말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직원을 뽑길 원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나는 정말 오랫동안 성실히 일할 수 있음을 그때 면접볼때 말했었고,
면접볼때 나는 20살 초반이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알바가 많지 않았어!
그래서 그것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할거라고 말씀드렸어.
그때 내가 지원한 롯데리아 알바 경쟁률이 10대1이라고 들었는데, 이러한 이유로 무스펙으로도
당당히 뽑힐 수 있었던 비결 같아!
그리고 축구장 알바는 사실 면접을 보고 뽑지 않아!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고 정말 소소하게 하루만에 돈을 벌고 싶은 친구들에겐
축구장 알바를 추천해! 나는 아는 언니를 따라서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
축구장 알바는 알바를 모집하는 카페가 있어!(네이버)
거기에 가입을 하고, 공고가 떴을때 선착순으로 댓글로 알바 신청을 하면 돼!
이건 노력만 있다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는 알바니
집이 축구장쪽과 가깝다면 :) 지원해보면 좋을 것 같아! ㅎㅎㅎ
한번쯤 해보기 정말 좋은 경험인것 같았어!
그리고 돌잔치 뷔페! ㅎㅎ 나는 사실 여기가 내가 알바했던 곳들 중 가장 기억에
남고, 꽤나 힘들게 일을 했던 곳이야! 내가 여기서 일을 했던 종류는
뷔페음식 나르기, 버리기, 테이블 셋팅, 행사 준비 돕기, 안내원으로 방문자수
손에 스티커 붙이며 세기, 주방에서 그릇 닦기, 여러 음식 셋팅 등 수많은
일들을 했어! :) 몸이 힘든 만큼, 그만큼 돈도 많이 버는 곳이었어!
최저시급이었지만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풀타임으로 오랜 시간을 일하니 ㅎㅎ
여기 면접은 내가 차장님이랑 많이 친해져서 꿀팁을 들었는데, "인상"을 가장
많이 본다고 하셨어. 돌잔치뷔페 알바는 정말 사람대하는 일인 만큼 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사람들 행사참여 하게 하거나, 그들과 소통해 서비스를
제공해 줘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중요시 여겨!
목소리가 큰 것 또한, 말투가 예쁜 것 또한 플러스가 되는 요소겠지! ㅎㅎ 아 그리고
힘이 좋은것도 정말 큰 장점이 될 것 같아! :) 무거운 짐이나 그릇들 나를 일이 정말
많거든!!ㅠㅠ 이 알바는, 다른 알바 하면서, 혹은 학교 다니면서 주말에 짬짬이 하기 좋은 알바같아!
그리고 대학교 근로! 사실 대학교 근로는 우리학교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빽으로 들어
간다, 인싸들만 해먹는다.. 이런 말들이 많은 걸로 알아! (나만 그런가..?) 그래서 난
대학교 근로를 지원할 때 엄청 떨렸고, 처음엔 떨어지기도 했었어 ㅠㅠ 확실히
지인을 많이 뽑는게 존재하는 것 같더라고... 그런데 난 돌잔치 뷔페에서 알바하는게
너무 힘들었고, 앉아서 하는 일이 정말 간절했어서.. 대학교 근로에 꼭 붙어야 겠다고
다짐했어! 그래서 난 학과 행사가 있을 때 조교님께 가서 알랑방구라면 알랑방구를..
뀌었어 ㅋㅋㅋㅋㅋ "조교님~ 혹시 근로학생 뽑으셨나요!!?" 라고 시작해
아직 뽑지 않았고, 누굴 뽑아야 할지 고민중이라고 말씀하시길래, 내 장점에 대해서
강하게 어필했어! 내가 해본 알바들도 말하고, 나의 성실함에 대해 설명하고, 뽑아주신
다면 정말 열심히 잘 일할 자신이 있다고 말씀드렸어! (매우 명랑하게 ㅋㅋㅋㅋ)
그리고 전화로 면접을 간단히 본 뒤에 붙었어! :) 이렇게 적극적인 마인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렇게 한번 근로에 발을 들이고, 나는 전과를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발을 들여놓고 나니까 전과하고 나서도 쉽게 근로 자리를 구할 수 있었어!
아무래도 경력직을 많이 뽑으려고 하는건 사실이니까!ㅠㅠ 그렇지만 노력하면
누구나 일할 수 있다는걸 몸소 경험했다고 생각해! 지금도 하고 있으니 벌써 2년이 다되었다..!
그리고 사실 학원알바는 내가 고등학교때 다녀봤던 학원에서 아주 잠깐
했던거라, 이건 나의 노력으로 이뤄냈다고 하기엔 조오금 부족한 것 같아서
생략할게!
정말 개인적인 의견들이고, 엄청난 꿀팁인진 모르겠지만,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ㅎㅎ :)
부족하지만 내가 느낀 점들을 최대한 풀어서 적어 봤어..ㅎㅎㅎㅎ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 ^-^
그리고 다들 새학기 지원하는 알바 붙길!!!!!! 바랄께 ♥
그리고 다들 코로나 조심!!
작성자 유혜진
신고글 알바도 경력직? 무경력도 뽑히는 알바 면접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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