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활동의 꽃] 대학교 학생회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여러분! 대학교 입학 때 “학생회 할까? 말까?” 고민 많으셨죠?

오늘은 대학교 학생회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인터뷰 한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원동기>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나서는 것을 좋아해서 반장이나 부장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대학교에 입학 후 나서서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과대와 학생회를 고민하다가

예전 학교에서 과대를 이미 해봐서 학생회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회를 한다면 선배 & 후배들과 친해질 수 있어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과를 잘 이끌어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했으면 좋겠는 마음에 학생회에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1학년과 3학년 때 기획부를 맡았습니다. 

기획부는 학교 행사뿐만 아니라 과 내에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을 주로 합니다. 

  2학년 때는 집행부에 소속되어 학교에서 일어나는 

행사를 직접 몸으로 뛰며 행사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추가적으로 홍보부는 공지 내용과 이벤트를 카드 뉴스와 피피티로 만드는 일을 주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총무부는 행사 상품 지급 및 기획을 담당하며 예산 관리를 합니다.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제 자신이 어느 분야에서 뛰어난지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선배들, 후배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학과 or 학교를 이끌며 책임감을 기를 수 있으며 

학과 or 학교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과 행사 운영 시, 교수님과의 소통을 통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이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생회를 하면서 시간을 많이 써야 하는 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취업 준비를 해야 해서 시간이 부족한데 학생회 활동을 

하게 되면 많은 시간을 써야 해서 제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이 적어집니다.

  또한 학생회를 하면 학교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참여를 못하는 경우가 있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생회를 활동적인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학생회를 하게 되면 회식도 잦을 뿐 아니라 

행사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는 체력적으로 많이 소비가 

되는데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활동하는데 

많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회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도 

힘들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소극적인 사람이 아닌 사교적이고 잘 놀 수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콘텐츠는 여기까지입니다!

학생회 활동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시 한 번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정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