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꿀팁] 취준 고민 한 방에 끝! 링커리어 멘토 조언.zip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컨텐츠 에디터 15기 김여원입니다! 오늘은 링키들의 고민과 그에 대한 꿀같은 링커리어 멘토 조언.zip을 들고왔어요!

함께 알아볼까요?

Q.

시험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사무직 취준하려고 합니다.

마케팅 교육 듣고 조그마한 기업이라도 마케팅 직무는 다 넣어보고 있는데

시험 포기하고 취준하는 거라 위축되기도 하고, 나이도 많아 걱정이 되네요.

취업 시장에 29살도 많나요?

A.

요즘 취업이 쉽지 않기 때문에 대기업의 경우 29 - 30도 많이 입사를 합니다.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스펙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29살이어도 마케팅 관련 경험이 있다면

원하시는 기업에 충분히 입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관련 스펙 없이, 단순히 교육만 듣고 취준을 준비하신다면

기업의 레벨을 조금 낮춰서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Q.

비전공자 문과생인데,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캐드 정도 다룰 줄 알며

일반 기업 디자인팀에서 일하고 싶은데 비전공생이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가능성이 있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A.

당연히 가능합니다.

디자이너는 개발 직무와 같이 실력과 경험이 가장 중요한 직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전공자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우선은 보유하신 스킬들을 증명하는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취득 이후에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에 참여하시면서 관련 스펙을 조금씩

늘려나가시고 위의 스펙을 발판 삼아 인턴에 도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현재 9곳 정도 인턴 지원을 했고 6곳은 서류 탈락, 3곳은 면접 탈락입니다.

정신적으로 조금 지쳐가는데 계속 인턴 지원을 하는게 맞을까요?

A.

꼰대 같은 소리일지 모르지만 지금 지원하신 것보다 훨씬 많은 기업에 지원을 하시고, 더 많은 도전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교 4학년 때, 약 50곳에 인턴 지원을 했고 그 중 좋은 결과를 얻은 곳은 딱 1곳이었습니다.

그 곳의 경험을 살려 이후의 구직도 잘되었습니다. 인턴에 대한 간절함에 연고가 전혀 없는 지방에

ktx를 2시간 타고 가서 면접을 보고 온 적도 있습니다. 더 많은 지원을 하시고 면접 경험을 하시며 단단해지시길 바랍니다.

Q.

24살 취준생입니다. 마케팅 학회, 대기업 서포터즈, 교내 공모전 수상, 어학 등 스펙을 쌓아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서류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만큼, 우울함이 큽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A.

남겨주신 활동들 보니 진짜 엄청 열심히 준비하셨네요. 운칠기삼입니다. 지금은 그냥 운이 조금 안 좋은 것 뿐이에요.

자소서랑 포폴을 계속 업데이트 하시면서 발전 시켜보세요. 세상에는 생각보다 정~~~말 많은 회사가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뜻 맞는 사람들과 모여 취업스터디를 하면서 면접 연습 & 기업 분석도 하다보면, 더 많은 기회를 찾게되실 거에요.

취준생 분들이 공감하실 고민과, 힘이 되는 조언들을 엄선하여 가져와봤는데 다들 이 글을 읽고 조금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다음 시간에 좀 더 좋은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링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