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오늘은 평소 자주 헷갈리는 어미들에 대하여 가져왔는데요.
얼른 확인해 보시죠!!
1. ~대요/~데요
‘~대요’는 말 그대로 전달하는 느낌의 말입니다.
예를 들어 ‘이미 밥을 먹었대요’, ‘어제 영화를 봤대요’와 같은 상황에서 사용하는 할 수 있죠.
반면 ‘~데요’는 회상에서 쓰이는 말입니다. 보통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사용하는 어미입니다.
예를 들면 ‘그 일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데요’, ‘그 얘기를 들으니 어이가 없데요’와 같은 말로 쓰입니다.
2. ~로서/~로써
‘~로서’는 자격 뒤에 붙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집안의 막내로서’, ‘학급의 반장으로서’와 같이 사용할 수 있죠.
반면 ‘~로써’는 수단 뒤에 붙습니다.
‘대화로써 갈등을 풀었다’처럼 붙여 쓸 수 있습니다.
3. ~으므로/~음으로
‘~으므로’는 이유에, ‘~음으로’는 수단에 사용됩니다.
‘~으므로’의 경우 ‘어려운 상황이었으므로’, ‘급박한 상황이었으므로’와 같이 쓰일 수 있습니다.
‘~음으로’의 경우 ‘책을 읽음으로써 지식을 쌓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함으로써 답을 찾았다’라고 쓸 수 있습니다.
4. ~든/~던
‘~든’은 선택에 쓰이는 말입니다.
‘하든 말든 내 마음이야’, ‘먹든 말든 알아서 해’와 같이 쓰입니다.
반면 ‘~던’은 과거에 쓰이는 말입니다.
‘이곳은 내가 운동을 하던 곳이야’, ‘내가 뭘 하던 신경 쓰지 마’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평소 자주 헷갈리는 어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어미를 잘 맞춰서 쓰고 있으셨나요??
이 글을 계기로 앞으로는 꼭 잘 맞춰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한서희123
신고글 다들 맞춤법 지키고 계신가요?! 우리가 헷갈리는 어미 4가지!!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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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인 비방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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