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국내 유일한 정부 지원 연구기관 한국식품연구원!

전문인 : 창의적 사고와 열정으로 글로벌 식품분야 권위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재 (창의, 지식)

청렴인 : 올바른 윤리의식과 도덕적 양심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창출에 기여하는 인재 (윤리, 정직)

협력인 :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과 상호이해를 통해 신뢰를 형성하며, 조직화합에 기여하는 인재 (화합, 헌신)

혁신인 :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무한한 헌신을 통해 조직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 (도전, 변화)

정보출처 : https://kfri.recruiter.co.kr/appsite/company/callSubPage?code1=1000&code2=1200

첫 번째는 연구성과로, 한국인 장내미생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질환 예측·진단 기술이 있습니다.

한국인 장내미생물-헬스 횡단 정보는 총 누적 5,538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장내미생물 빅데이터와 건강검진, 생체 대사체,

식생활 설문 정보 등을 통합하여 구축했다고 합니다.

질환 상관성 규명을 통해 발굴된 질환 상관 장내미생물은 신규의 질환 조절 소재로서 의약 및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서 활용 가능하고, 개인 맞춤 건강기능식품 및 정밀 약물 치료제 시장 개척 및 활성화에 기여, 선도적인 시장 진입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및 산업계 활성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건강기능제품 출시 및 판매를 할 것이기 때문에, 2024년 출시 후 향후 10년간 사업화 매출 약 725억원 이상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을 모집한다는 것입니다.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국가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식품기업을 발굴하여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하고 신기한 기술들이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출처 : https://www.kfri.re.kr/?c=2/17/70

‘목표에 한 걸음 더’

최근, ‘Microbiome’에 대한 연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De Preter의 2013년 논문과 Joossens의 2012년도

논문에서 IBD의 치료와 관리, Wang의 2018년도 논문에 따르면 천식 환자의 장내 미생물에서의 SCFA 대사 등 다양한 기관들의 대사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고, 여기서 SCFA 대사란 .. 

(중략)

저는 이들을 직접적으로 실험해보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면역과 관련된 연구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공부해왔고 현재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리뷰 논문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중략)

저의 성실하고 진득한 성격이 연구인의 자세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움에 눈을 뜨다’

생명의 원동력이 된 영양소와 산소에 대해 알게 된 이후 ‘식품’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식품은 저에게 있어 꽤나 흥미로운 주제였고 알면 알수록 우리의 몸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 놀라곤 했습니다.

(중략)

‘기초 영양학’ 수업에서 영양소와 관련된 김석진 저자의 ‘내 몸의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제가 알고 있던 프로바이오틱스 외의 많은 정보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중략)

‘프로바이오틱스’가 면역반응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트렌드를 디자인하다’

리뷰 논문을 쓰면서 1995년도 논문부터 2018년도 논문까지 읽은 것을 바탕으로 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방면으로 활성을 보이고 연구 트렌드의 변화를 보였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NGS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장내 미생물의

프로파일링입니다.

(중략) 

이 방법은 여러 개의 DNA를 동시에 해독할 수 있는 병렬 해독 기법으로 비용 대비 효율적으로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략)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연구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를 공부하는 것도 굉장히 흥미롭지만 다양한 면역 반응을 새로 연구하여

(중략)

밝혀지지 않은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성을 새로 알아내고 아직까지 면역 시스템에 작용하는 정확한 방법이 이해되지 않은 활성에 대해 연구인의 자세를 갖고 실험하며 알아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