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꿀팁모음

학원알바 / 과외 구하는 사람? n년차가 꿀팁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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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학원알바는 n년차 그리고 방학 때 틈틈이 과외로

추가 용돈벌이 했던 화석이 전수하는

<학원알바 / 과외 구하는 꿀팁!!!>

시작할게 ㅎㅎ

첫번째, 학원 알바부터 알려줄게!

다들 꿀이다, 편하다, 근데 시급은 쎄다

해서 학원알바 많이들 구하고 싶어하는 걸로 알고 있어!

근데 막상 공고를 보다보면 자격요건이 좀 빡세보이기도 하고

내 능력치에 비해 부담스럽다(?) 혹은 아 내가 잘할 수 있나… 그냥 서비스직 할까

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거야

그래서 망설이는 친구들을 많이 봤고 나도 처음 지원할 때 그랬었음!

그 마음 충분히 알지만,

사실 막상 해보고 보면 학원알바도 별 거 없고

한국인의 눈치라면 모두가 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장담 ㅎㅎ

그러니까 하기 전까지 쫄지 말자!

혹시 스스로 좋은 학벌이 아니라 망설이고 있다면

그것도 절대 금물! 

모든 알바는 능력치보다는 사람의 에너지와 풍기는 분위기를 먼저 본다!!

이 팁은 나름 정말 유용할거라고 장담해.

내가 어린 학년들 위주 학원부터 대치동 현강하는 곳까지 다 알바를 해봐서

학원 특성에 맞는 강점 알려준게-

- 초등학교~중학교 저학년 학생 중심 학원: 

1. 아이들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엄청 좋아해요~ 이런 말까지 굳이 뻥쳐서 안해도 됨)

2. 아이들 좋아해서 잘 지도(조용히 시키기, 엘레베이터 줄 세우기 등) 가능하다.

3. 친절하고 밝다

- 수험생 전문 학원(입시): 꼼꼼함, 너그러움, 설명(질의응답) 잘 해줄 수 있다

- 단순 채점 알바 or 사무보조 : 밝고 쾌할함, 꼼꼼함, 눈치 빠름(+적응력)

알바몬 지원서 쓸 때나 면접 볼 때 이 위주로 잘 어필해보자!

음 이거는 n년차로서 현실적으로 ‘돈’을 최우선으로 원한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

학원 조교가 질의응답까지 받는 업무라면 물론 시급이 훨씬 쎄지지만

단순 채점알바나 사무보조는 최저를 주는 곳도 많아.

잘 찾아보면 학원에서 단기나 시간제로도 강사를 정말 많이 뽑아.

학원이 사람이 정말 잘 빠지고 들어오는 직종 중 하나기에

내가 자신있게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이 된다면

시급 쎈 강사하기를 무조권 추천한다!

요즘 과외가 정말 잘 안구해지지?

갈수록 조금 힘들어지는 듯해

개인적으로 구하는 건 더 한계가 크니

아무래도 과외를 하는 과외돌이들은

처음 발을 들일 때

대학생 과외 중개사이트를 많이 이용할거야!

보통 학생을 매칭해주고 수수료를 떼가는 방식을 많이 쓰는데

비율이나 방식이 사이트 마다 다르니 잘 알아봐야 해.

수수료 떼가는 게 생각보다 커서 사실 퍼센트 큰 곳은 안전하더라도 추천 노노 ㅜㅜ

내가 추천하는 사이트 혹은 앱으로는

1. 김과외 :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 졸업자보다 재학생, 그리고 전문 과외강사도 좀 보이는 편.

명문대생도 많아 혹시 기죽을 수 있지만

절대! 금물!

자기가 어떻게 차별점을 어필하느냐에 따라 다름

2. 프람피 : 사실 대학생 과외보다 각 분야별 전문가가 더 많고

수강생이 제안을 하면 전문가(선생님)이 확인을 하고 다시 역으로 제안서를 보내는 시스템

여기는 제안서를 보낼 때 돈이 드는 시스템!

제안서가 서로 오고가면 카톡이나 문자로 연락하면 돼.

영어과외는 수요가 많으니 잘 찾아보고

코딩 관련도 할 줄 아는 사람이면 좋을듯.

미대생들은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도 충분히 가능!

과외돌이를 한다는 사람한테 나는 거의 ‘무료 시범 강의 제공’하라고 조언을 해주는 편이야.

시범 강의를 유료로 해버리면 문의만 몇건 들어오고

정작 연결되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

사실 내가 과외 받는 학생이어도 수업/선생님이 어떻게 수업하는지

먼저 보고 결정하고 싶잖아??

연결율을 좋게 만들고 싶다면 꼭 무료 시범 강의 제공할 것!

“과외 처음에 어떻게 구해?

나 과외사이트 등록해도 잘 안되던데 ㅜㅜ.”

하면 그 전에 어머니들 찬스부터 노려볼것!

+ 당연히 지인들 찬스 포함!

이게 무슨 말이냐, 엄마한테 ‘나 과외할 건데

친구분들 중에 자녀들 과외 필요하신 분 없냐’고 물어봐 달라고 해봐.

다들 장성한 자녀들밖에 없다- 하면

친구들한테 떠들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

필자는 실제로 나 과외 하고 싶다, 주변에 학생 있으면 무조건 소개시켜달라!

를 버릇처럼 말하고 다녔는데

두 달 후 친구들 통해 성인 토익 과외, 토플 과외도 진행한 적 있어!

지인들 찬스를 먼저 써보기!

자, 꿀팁은 여기까지!!!

유용했는 지 모르겠네 ㅎㅎ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다들 이번 상반기 잘 살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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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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