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자격증] 오픽 꿀팁으로 한 방에 취득해보자!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6기 최서영입니다. :)

요즘 어학 자격증 취득에 힘쓰고 계시지 않은가요?

이번 게시물은, 오픽 AL 받은 꿀팁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서베이 선택부터 꿀팁 표현들까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봅시다!

 

 

 

잠깐! 오픽이란?

 

본격적인 오픽 AL 받은 꿀팁을 소개하기에 앞서

오픽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오픽이란, 인터넷 기반 외국어 말하기 평가시험입니다.

문법이나 어휘보다 실생활 언어 사용을 측정하는 특성상

자연스러운 말하기 능력이 요구되는 시험입니다.

오리엔테이션 20분과 본시험 60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0분 동안 시험 절차와 서베이 선택 시간이 주어집니다.

난이도 선택에 따라 12문제 ~ 15문제가 출제됩니다.

등급체계로는 NL, NM, NH, IL, IM, IM2, IM3, IH, AL로

총 9개의 등급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 번째로, 서베이 선택하기입니다!

 

오픽시험을 볼 땐 처음에 ‘서베이 선택’이라 해서

신분, 현재 거주 형태, 취미 활동 등등을 선택하고

선택한 서베이를 기반으로 문제가 나오는데요!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살펴보면 서베이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방법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서베이 선택은 자신의 관심사에 맞춰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대답하기가 쉬운데요,

자신의 경험을 살려 대답하면 자연스럽게 말이 나올 거예요!

 

 

 

두 번째로 당황하지 않기입니다!

 

한국말로도 대화하다보면 더듬는 경우가 있잖아요?

말을 하다가 더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오히려 이를 방지하고자 답변을 외우는 것은 비추합니다!

외운 티가 날 수 있고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을 거예요.

말이 잘 안 나와도 당황하지 말고 생각하며 이어나가 보세요.

 

 

 

세 번째는 일상 대화하듯이 이야기하세요!

 

문제를 출제하는 EVA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대화 패턴을 응용해 대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컨대, 본인이 대화할 때 “음... 그게...”와 같이 추임새를

넣는 습관이 있다면 오픽 시험에서도 그대로 응용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점은 자연스러운 대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형식적인 대답은 지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칫하면 대답하는 기계처럼 보일 수 있으니

“와 이건 처음 듣는 질문인데?”와 같이 자연스럽게 대답해보세요!

 

 

 

네 번째는 오픽시간 관리하기입니다!

 

할 말이 없다면 짧게 끝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픽 시험은 한 질문 당 정해진 시간이 없고

전체 40분이라는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가

각 질문에 잘 할애하여 치루는 시험이에요.

그러다 보니 많은 이가 질문당 1분에서 2분 정도로

대답하고자 연습하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오히려 관련 없는 얘기를 늘어놓는 것은

더욱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가 있어요!

질문에 대해 잘 모르겠고 할 말이 없다면

간단하게 끝내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게 깔끔합니다!

 

 

 

다섯 번째는 모의고사 연습하기입니다!

 

유튜브에 모의고사 모음집을 검색하면

다양한 영상을 통해 실제처럼 연습할 수 있어요.

미처 몰랐던 질문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시험 전에 반드시 연습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서베이 질문들만 모아서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먼저, 한국어로 답변 키워드를 생각해보고

영어로 말하는 것을 연습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시험 때 유용한 템플릿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나왔을 때는,

이 두 가지 표현을 활용해보세요!

시간을 끌 수 있고 또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1. It’s quite hard to answer right away...

can you give me a second please?

 

2. Well.. I'll need some time for this question.

 

 

 

만약, 대답을 아예 못 하겠어서 질문을 넘기고 싶을 때는,

이 두 가지 표현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Well.. I’m so sorry but, to be honest, I can’t give

you the right answer for this question, bcuz I’m not

familiar with this field.

 

2. I don’t have any experience related to the question

you just asked to me. So I don’t think i can afford it.

 

 

 

해당 게시글의 원문은 링커리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community.linkareer.com/community/2320116

https://community.linkareer.com/community/2335306

 

오픽 응시료가 결코 적은 돈이 아니기에

이번 게시글이 오픽 취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링커리어, 최서영이 응원하겠습니다!

 

오늘의 게시글이 유익했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6기 최서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