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책]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알아보기 - 300만 원 받으며 취준하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6기 강은우입니다!

저는 청년 정책인 청년 도전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이란?

청년들의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

자신감 회복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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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용노동부는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구직단념 상태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참여를 위해 충분한 준비 기간이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5개월 이상의 중 장기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참여 청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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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프로그램(1~2개월)을 이수하면 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하고,

중 장기 프로그램(5개월 이상)을 이수하면 참여 수당 250만 원에 이수 인센티브 50만 원을 더해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한다. 이수시 국민 취업지원 제도, 취업 시 고용 촉진 장려금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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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에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2022년도에는 자치단체 14개에서 28개로 두 배가 증가하였고

참여 청년 숫자도 3,287명에서 5,795명으로 76.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지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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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지원 프로그램(1~2개월)

3,000명

인센티브: 이수시 5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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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지원 프로그램(5개월 이상)

5,000명

참여수당: 250만 원(월 50만 원X5개월) 지급

인센티브: 이수 시 50만 원 지급

 

 

🌟(참고 사항)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참여 구직단념 청년 상담원 문답표

구직단념 청년 문답표에는 구직 의지(3점), 일자리 수용 태도(3점), 취업 스트레스(3점), 직업이력(5점),

구직활동(6점), 재량 점수(10점) 등에서 21점 이상(만점 30점)인 만 18-34세의 청년이 대상이다.

 

 

사업 지원 신청은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 퇴소 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 특화 선발 청년 등이고, 특히, 고등학교 졸업(예정) 자, 대학 졸업 유예생 등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장기 구직단념 상태로의 전환 방지를 위해 참여 요건을 완화하여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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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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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단념 청년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 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고등학교 졸업(예정) 자는 예외)

구직단념 청년 문답표(서식16) 21점 이상(만점 30점)인 청년(만 18~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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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 청년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 받고 퇴소한 자 중

퇴소 5년 이내의 청년 또는 퇴소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퇴소일을 연장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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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청소년 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한 만 18세 이상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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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 청년

북한을 이탈한 자로서 만 18세~34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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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화

공통 요건 충족이 어려운 청년이라도 지원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 받은 청년

(단, 지자체별 지역 특화 기준은 다를 수 있음)

지역 특화 예시: 보호시설(보육원, 보호관찰소 등)

독립 후 개인 사정 등으로 국민 취업지원 제도 등 취업지원 서비스 참여가 어려운 청년,

심리 상담 등 관리가 필요한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주 30시간 미만 근로) 청년, 경력단절 여성,

폐업 자영업 청년, 대학졸업유예자, 대학장기휴학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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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운영 기관인 자치단체나 컨소시엄 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워크넷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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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용노동부> 정책자료> 청년 > 청년도전 지원사업 (moel.go.kr)

 

 

청년 정책이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