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100년 장학금] 4년 전액 장학금은 물론 생활비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인문 100년 장학금 톺아보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6기 박세희입니다.

대학생 혜택 끝판왕인 장학금, 그 중에서도 지원 규모가 큰 교외 장학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그래서 오늘은 푸른등대 한국장학재단의 '인문 100년 장학금'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인문 100년 장학금은 인문사회계열 우수 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하여

인문학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에요!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에 신청을 받고 있고,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소득 분위와 관계 없이 모든 학생들이 지원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인문 100년 장학금의 지원 규모와 기간은 장학생의 유형에 따라 다른데요,

Ⅰ유형의 경우 등록금 전액과 학기 당 25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며, Ⅱ 유형의 경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라면 두 유형 모두 학기 당 250만 원의 생활비를 추가 지원해요!

또한 신규 장학생의 경우, 전공 탐색 유형이라면 최대 4년 (정규 학기 내 최대 8학기)를,

전공 확립 유형이라면 최대 2년 (정규 학기 내 4학기)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인문 100년 장학생 지원 시 제출해야 할 서류 역시 유형에 따라 다른데요,

신규 장학생의 경우 '인문 100년 장학금 학업 계획서'를 작성 후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며,

계속 장학생의 경우 3학년 진급 시 '인문 100년 장학금 중간 평가서'를,

4학년 진급 시 '인문 100년 장학금 진도 보고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 서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확인해 주세요!

다음으로, 인문 100년 장학생의 유형 중 하나인 신규 장학생에 대해 알아볼게요.

신규 장학생은 1학년 신입생으로 최대 4년 지원이 가능한 전공 탐색 유형과,

3학년 재학생으로 최대 2년 지원이 가능한 전공 확립 유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공 탐색 유형의 경우 충족해야 할 조건이 따로 없지만, 전공 확립 유형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평균 학점과 취득 이수 학점 기준을 통과해야 선발이 가능해요.

이러한 조건들을 갖춘 경우 앞서 살펴본 필수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본인이 소속된 대학에서 자체 기준에 따라 장학생으로 선발 및 추천을 받아

한국장학재단의 자격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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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100년 장학금 계속 장학생, 즉 최초 선발된 이후 장학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앞서 살펴본 직전 학기 성적과 이수 학점 기준은 물론 중간 및 진도 보고서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하는데요,

중간 평가 대상자는 2009년 이후 인문 100년 장학생으로 기 선발된 계속 장학생 중 3학년 진급생이며,

진도 보고서 제출 대상자는 2020년 이후 인문 100년 장학생 전공 확립 유형으로 기 선발된

계속 장학생 중 4학년 진급자입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중간 평가 대상자로 통보받은 3학년 진급생은 중간 평가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대상자인 학생은 전공 관련 활동, 사회 공헌 활동, 기타 활동, 향후 계획을 지도 교수의 서명을 받아 제출하면

소속 대학에서 장학생으로 선발 및 추천되게 되는데요, 이후 온라인으로 중간 평가를 신청한 뒤 재단으로부터

계속 장학생 확정 및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됩니다!

재단으로부터 제출 대상자로 통보 받은 4학년 진급자의 경우 진도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3학년 학위 과정 중 추진된 내용과 향후 계획이 담긴 진도 보고서를 작성하고 지도 교수의

서명을 받아 제출해 소속 대학에서 장학생으로 선발 및 추천된 후 온라인으로 보고서를 제출하면

재단에서 장학생으로 확정하고 장학금을 지원해요!

지금까지 인문 100년 장학금의 유형과 지원 규모 및 지원 방식과 조건까지 모두 알아보았는데요,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이라면 내년에 꼭 한 번 지원해보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6기 박세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