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꿀팁] 교환학생 가기 전 어떤거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 필독!!

안녕하십니까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6기 박도현입니다! 

오늘 공유할 주제는 바로 교환학생을 떠나기 전 준비해야 하는 것들과 가져가야 할 필수품에 대하여 알려드리려 합니다!

 

 

마침 제가 올해 초 영국으로 교환학생 활동을 다녀온 경험을 살려 어떠한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나라별 교환학생 비자 체크하기! - 중요

정말 기본적인 것이죠! 각 나라, 학교마다 본인에게 요구하는 비자가 있을거에요! 물론 1학기나 단기간으로 갈 경우엔 비자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다 라고 안내를 할 순 있지만 이럴 경우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등 활동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발급을 받아야 하는 경우엔!! 미리미리 비자 신청을 해 발급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교와 나라마다 요구하는 비자의 유무와 종류 또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해외용 결제 카드 발급받기! - 중요

해외 결제 카드를 발급받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비자나 마스터카드 표시가 있으면 아마 대부분 해외에서 결제가 되는 카드지만! 
해외 전용 결제 카드를 발급받아 가면 훨씬 도움이 되고 편리하기에 추천드립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카드는 하나 VIVA X 체크카드나 트레블 월렛 이지만 각 은행 별 해외 전용 체크카드나 신용카드가 있으니 수수료, 연회비 등 조건들을 고려하여 제일 맞는 카드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와이파이 모양이 누워있는 마크가 달린 컨택리스 카드는 필수입니다!!  + 카드 뒷면에 서명도 필수입니다!!  - 중요

특히 유럽권 나라에선 컨택리스가 없으면 정말 불편합니다..ㅠ 각종 교통수단 결제와 일반 결제를 컨택리스로 카드로 대부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ic 단말기에 꽃는 방식의 카드를 가지고 가면 점원이 카드 뒷면에 서명을 확인하고, 영수증에 싸인을 한 후 서명과 일치 여부까지 깐깐하게 확인합니다! 그러므로 해당 옵션은 필수라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컨택리스 카드를 안 가져간 1인이었기 때문에 컨택리스 카드는 꼭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3. 각종 문서 스캔하기!

해외에서 나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들은 노트북에 pdf 파일로 저장 + 종이로 스캔해서 파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입국 심사를 할 때 학교 입학 허가서 (Invitation letter)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고, 저 같은 경우 학교에서 교환학생 등록을 할 때 보딩패스나 e-ticket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입국 심사대와 학교 그리고 해외 어느 곳을 갈 때 나를 증명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각종 문서들을 스캔하고 다운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엔 집에 있는 복사기를 사용하거나, Adobe scan 어플을 사용 했습니다!

 

 

4. 여행자 보험 준비하기! 

해외에서 어떤 돌발 상황이 생길지 모르는 것 같아요 정말! 특히 해외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으면 비용이 어마어마하니 여행자 보험, 교환학생 보험 등을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영국에서 축구를 하다 크게 다칠 뻔한 적이 있는데 생각만 해도 떨리네요 해외에서 다치는 건.. 아무 일 없이 다녀오는 것이 최고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등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마 학교에서도 해당 부분을 언급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 보험 신청서를 국문, 영문으로 다운로드와 복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추천해 드리는 각종 아이템들!

경험상 이것만은 내 캐리어에서 빼면 안 된다! 하는 것과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모아 봤습니다. 

• 우리나라와 다른 플러그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멀티 어댑터는 필수에요! 쿠팡에서 주문할 수 있으니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
• 해외에선 다양한 관광지에서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라, 지역마다 상이). 해외에서 나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과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제 학생증을 발급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특히 겨울옷을 넣어야 할 때 짐을 싸기가 정말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의류용 압축팩을 사용하시면 2배 정도의 공간을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 복용하던 약도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외에서 약이 필요할 때 어떤 것이 나한테 맞는지 헷갈리거나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평소에 복용하던 의약품도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쌀밥이 정말 정말 그리워집니다..ㅠ 소형 밥솥을 챙겨가면 친구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아집니다! - 경험에 빗대어 말씀 드립니다ㅎㅎ 

 

이상으로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6기 박도현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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