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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는 한달동안의 관공서 알바를 무사히 마치고
이렇게 후기로 찾아뵙니당!😆
그렇다면 이제 자세한 관공서 알바 후기를 남겨볼게요!
| 1. 관공서 알바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얻었는지? |
제가 주민등록상으로 적혀있는 지역에서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관공서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있었고, 이 소식을 친구들을 통해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 쯤 계속해서 군청홈페이지를 확인해봤습니다.
저희 지역의 군청에서는 이러한 고시, 공고가 있을 때, 따로 군민들에게
문자로 알려주진 않아서 직접 때에 맞춰서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해야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저희 지역 외에도 많은 곳에서 관공서 알바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지역 관공서 알바는 주민등록상에 있는 주소의 지역에서만 알바를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꼭 지역 시청, 군청 홈페이지의 설명을 잘 앍어보시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저희 지역만 그럴 수 있겠지만, 대학생 아르바이트 특성상
아마 겨울 방학과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방학이 시작되기 3~4주 전부터 홈페이지 공고를 잘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2. 어떤 방법으로 뽑았는지? |
저희 지역에서는 랜덤으로 뽑았습니다!
이때, 지원자들 중 소득분위에 따라 우선으로 뽑는 명수가 따로 정해져 있었고,
다른 지원자들은 일반 전형으로 그 이후에 뽑는 방식이었습니다.
(이점도 미리 고려하면 좋을 것같아요! 자신의 소득분위에 따라 우선으로 뽑는 경우도 있으니
소득분위를 미리 알고 우선순위 대상자인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절차는 공고에 제시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한 후,
우선 대상자와, 일반 대상자에 대한 공고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 다음 저희 지역에서는 참관인을 뽑는 절차가 있었는데요!
사실 이 알바를 하기전에 참고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이 알바를 신청해보신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니까, 그 분들은 대도시, 이거나 도시권 분들이시라
지원자가 많다보니 뽑는 방식을 컴퓨터로 랜덤을 뽑는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저희지역은 인원이 적은 지역이고, 우선 대상자를 제외히곤 20명 정도의 인원을 뽑는 거예서,
직접 사람이 뽑기를 통해 진행되는 방식이라 이 사이에서 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참관인을 뽑는 것이더라구요!
저는 뭔가 뽑기 현장에서 제가 뽑히면 기분이 더 좋을 것 같아서
참관인을 하겠다고 신청한 후, 뽑기 당일 참관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저희 지역은 참관인에게 4명정도 뽑기통에 있는 사람들의 이름표를 뽑도록했어요!
(신기했던 것은 정말 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신청자 중 빠진 이름이 없는지 확인하고,
이름도 절대 보이지 않도록 여러번 접으며, 뽑을 때도 뽑는 사람은 뽑기통 안을 볼 수 없도록 했어요!
그만큼 공정하게 진행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ᴗ•́)و ̑̑
저는 같이 신청한 친구들도 뽑고, 아는 이름도 나오는 사이에
제이름이 안나오길래 마음을 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분께서 마지막 사람을 뽑는데
제이름이더라구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서 뛰어다닐뻔했지만, 그럴 분위기는 아니므로,,ㅋㅋㅋ
속으로 엄청 좋아했습니다.
| 3.대학생 아르바이트생으로 뽑히고 나서부터 출근전까지의 과정 |
우선 이제 선정이 된 사람들에게 확인 문자와 공고가 올라옵니다.
저희 지역에서는 그 공고를 확인한 후,
아르바이트 계약서와 그 이외의
아르바이트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지역 군청에 방문 접수하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기한안에 방문접수를 하지 않을 경우,
자격이 박탈 되고, 그 자리엔 지원자중 희망하는 사람을 다시 뽑는다고 하셧습니다.
저는 꼭 하고 싶었던 알바였기 때문에,
제한 기간안에,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군청을 방문했습니다.
가지고온 서류에 대한 확인이 끝난 후, 며칠 후에 모든 지원자들의 정보를 추합해서
사는 지역과 교통편을 고려해서 일할 곳을 배정해 준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알바시작하기 5일 전,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제가 사는 곳에선 멀어서 버스를 타고 가야할 거리였어요ㅠㅠ
랜덤 배정이다보니 크게 바꿀 수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불편한 점이나 그 지역이 안되는 이유가 있다면
바꿔 줄 수 있다고 하시긴 했어요.
(저는 이유가 없기에 그냥 가는걸로,,,,,,,ㅎㅎㅎ)
| 4. 관공서 아르바이트에서 하는 일 |
드디어 첫 출근 날!
사실 엄청 걱정되는 마음으로 갔었어요..
같은 아르바이트생끼리 일하는 곳이 아니라,
다들 공무원분들 사이에서 일하는 거라 괜히 더 긴장되더라구요,,!
긴장을 가득하고 출근을 했는데, 첫날이 이제 공무원분들
인사이동이랑 겹치는 날이라 새로운분들 다들 인사하시고 업무처리하시느냐고
엄청 바쁘셔서 저는 크게 할 일이 없었답니다 하하,,
(그래서 첫날은 하루종일 자리에 앉아서 눈치만 봤습니다 ,,, 약간 미어캣처럼ㅋㅋㅋ)
첫날은 그렇게 눈치를 보면서 아무일도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 몰라 가져온 토익책을 보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나서, 다들 바쁘신 일이 얼추 끝났을때, 저에게 이것저것 말을 걸어주시더라구요.
첫주에서 두번째 주까지는 자잘한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알바 시간이 9:00~18:00 있지만,
이중에서 총 일한 시간을 합치만 많으면 3시간 정도 밖에 안됐어요 ㅋㅋ
저는 면사무소 행정복지센터에서 일했기 때문에,
작은 면사무소라서 대부분 직원분들이 민원업무까지 함께하시더라구요!
저는 그 옆에서 앉아서 프린트 인쇄하는거 부탁하시면 프린터기 앞에서
인쇄 잘되나 관찰하다가 다 되면 인쇄물 가져와서 호치케스로 찍고,
각 이장님들 공고함에 넣는 일을 했어요.
(뭔가 호치케스 찍는 일을 젤 많이한 것 같기도 ㅎㅎ)
그리고 면사무소에서 개인에게 알릴 안내문이 있을 때, 우편물 접고, 주소 스티커 붙이는 일이랑,
저는 총무과에 속한 알바생이다보니, 비품이 떨어졌을 때, 가끔 산책 삼아 비품사오는 일도 했었어요.
이렇듯 정말 첫번째주와 두번째주는 큰 일 없이,
사무 보조 일을 했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이번 겨울 눈이 많이 왔었잖아요!?
그래서 아침에 출근할 때 직원분들이 일찍 나오셔서 제설작업을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학생이라고 안에서 쉬고 있으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하겠다고 나섰어요,,ೕ(・ㅂ・ )
눈이 오는 날에는 이제 저도 제설 작업을 도와드리고,
제설때 필요한 모래주머니 만드는 일도 도와드렸습니당.
그리고 원래 코로나 19로 인해서 방문하시는 분들의 열체크와 인적사항 체크하는걸 안내하는 분이 따로 계시ㅣ는데,
그 분이 퇴근하시고 나서 제가 그 자리를 지키는 일을 했습니다.
셋째주 쯤에는 드디어 저에게도 전담(?) 일이 생겼었어요.
바로 행정복지센터 앞에 있는 주민자치센터의 작은 도서관 도서목록을 재정비하는 일인데요!
처음엔 일생겨서 좋아했지만, 생각보다 서가정리는 혼자하기엔 버거운 일인듯 했어요,,(;´・`)>
군 도서관에서 먼곳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자치센터에 비치된 도서관이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방문이 줄어들고, 여러 문제로 분실된 책, 새로 추가된 책, 등등이 다 정리가 안되있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기존에 있던 책 목록을 보면서 일일이 순서대로 이책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봤어요.
그리고 순서대로 정리가 안되있으면 순서대로 꽂아놓고,
기록에 없는데 도서관엔 있으면 일단 수기로 적어놓고 이렇게
정리하다보니 한 5일 정도 걸렸던 것 같아
(추워서 쉬엄쉬엄 하시라해서, 너무 추워지면 쉬고 해서 그래서 좀 시간이 걸렸던 것같아요 ㅎㅎ)
이건 진짜 일부 책들이지만, 도서관 전체 모습을 찍은게 없어서 이 사진으로 들고 왔습니당.
(이 책들은 아마 신간 책들이었는데 신간책들도 서가정리가 안되있어서 사진으로 찍은다음에 엑셀로 옮겼던 것같아요)
작은 도서관이라 책이 엄청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6500~7000권 정도의 책을 확인하고 정리했던 것 같아요,,ㅎ
저 포스트잇들은 중간중간에 없는 책이나 이동한 책을 표시해놨는데 저렇게 많더라구요오,,,
이렇게 저는 도서관 일을 주로 했었습니다.
손으로 일일이 확인하면서 기록한 책 목록들을
엑셀 파일로 정리하는 일도 했었어요.
기존에 엑셀 파일 자료와 많이 달라서,
주민들이 나중에 이 도서관을 사용할때 유용하게 책을 찾기 쉽도록,
새로운 도서대장을 만들었었어요.
사실 엑셀을 잘 다루는 편은 아니지만, 주사님이 한번 만들어서 정리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급하게 인터넷으로 엑셀 표 만드는 법을 찾아가며 정리했었어요 ㅋㅋ
(빨리 컴활을 따서 엑셀을 익혀야할 것 같아요 ㅠ)
관공서에서 아르바이트 생이 하는 일을 정리해보자면
우선 사무 보조 일이 제일 많겠죠!?
같은 시기에 관공서 아르바이트를 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비슷한 일을 했더라구요.
보통 프린트물 정리하고 인쇄업무 도와드리는 일!
그리고 각각 부서에서 필요하는 일을 하더라구요.
사실 정말 정리해보자면 대학생 아르바이트 생이기도 하고,
주요 업무에는 당연히 개인 정보와 관련된 민감한 정보도 많이 있다보니
그런 일은 저희에게 시키진 않았어요.
대신 일 손이 필요한 정말 간단한 단순 노동(?) 같은 일을 시키셨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눈치껏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일이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들 때,
먼저 "도와드릴까요?"라 하면 시키실 일 시키시고 아니면 거절하시고 했었습니다.
(어찌보면 살짝 눈치를 챙겨 일했던 것같아요 ㅋㅋㅋ)
제가 있던 곳은 다들 업무에 바쁘셔서 그렇게 챙기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제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곳은 주사님들이 많이 챙겨주셨다고 했어요.
즉, 어딜가든 그 곳에 분위기가 있듯이, 각 일하는 곳마다 분위기에 맞춰서 한달만 버티면 될꺼에요!ㅎㅎ
저는 버티는 느낌이었지만,,,
제친구는 끝나는게 아쉽다고 한 친구도 있을정도로 정말 각 일하는 곳마다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다른 유튜브와 블로그에 올라온 관공서 후기를 보니 큰 곳에서 일했던 분들은
업무도 많이 배정받아서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즉 하는 일은 정말 case by case라는 점!!
(저는 아마 같이 계시는 분들이 저를 배려해주셔서 할일을 크게 안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앉아서 공부하고 있거나 하고 싶은 일 하고 있으시라하셨고,
따로 시키실 일 있으시면 그때 하는 그런 방식으로 했었어요)
| 5. 점심시간과 알바생활 |
저는 점심을 처음에는 주사님께서 같이 먹자고 하셔서 한번 따라가서 같이 먹었었어요,,
하지만 제 성격상 ,,, 어른 분들과,,그리고 모르는 분들과
밥먹는 자리를 어려워해서(오롯이 제 성격때문에 어려운거였습니다!!!! 다들 정말 친절하세요!! ㅎㅎ)
또 그 상태에서 먹으면 잘 체해가지고 그다음날부터 도시락 싸왔다고 말씀드렸어요 ,,
계속해서 저를 챙겨주시려고 점심 같이 먹자고 하셨지만, 죄송하지만 계속 도시락 싸와서 거절했었습니다.
(정말로 이 점은 너무 죄송해요,, 하지만 정말 성격상,, 어른분들에게 낯을 너무 가려서,,,)
그리고 사무실에서 도시락을 챙겨 다니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요즘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나가서 먹기도 또 애매하고,
이래저래 다들 사정이 있으시다보니 요즘은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하시더라구요.
집가까우신 분들은 집에서 드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저처럼, 점심먹는게 걱정인분들이 게신다면 걱정안하셔도 될 것같아요!
정말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٩( ᐛ )
이건 제가 싸고 다녔던 점심 도시락들이에요!
아주 극히 일부이지만 나름 잘 챙겨 다녔습니다.
낯에 민원인분들도 많고 바쁜 사무실이 점심시간에 좀 조용해지면서
밥먹는데 나름 평온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도시락 싸갈때, 가볍고 냄새가 잘 안나는 기준으로 싸갔던 것 같아요.
원래 소화를 잘 못하는 편이라 뭘 먹으면 산책이라도 하면서 소화를 시켜야하는데,
사무실 아르바이트는 계속 앉아서 하는 일이 많다보니, 점심을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가변게 간단히 먹을 수 있고, 배부르지 않을 정도만 먹으려했던 것같아요,, 저것도 많이 남겼다는,,
그리고 저는 점심시간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고앵이들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였습니당 ✧*.◟(ˊᗨˋ)◞.*✧
귀여운건 공유하기,,! ¡¡¡( •̀ ᴗ •́ )و!!!
원래 귀여운건 다같이 모두가 많이많이 봐야하자나요,,,,!
ㅎㅎ그래서 들고온 알바하면서 친해진 고앵이들 ㅜㅜ
아주 귀여워여,, 많은 분들이 밥도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아주 잘크고 있더라구요.
알바하면서 심심하기도하고, 가끔은 시간이 잘 안가기도 했는데
(점심시간 이 애옹이들과 놀 생각하면서 거의 지냈,,,ㅎㅎ)
아무튼 이 친구들 덕분에 알바생활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공서 알바를 하면서 저는 생각보다 자유시간(?)이 많았어요.
크게 시키시는 일이 없고, 시키시는 일도 간단해서 자유시간이 많았다고 표현해도 되나,, 싶지만
주사님들께 몇번 물어봤지만,
걱정하지말고 시킬일 있으면 바로 시킬테니까 따로 공부하고 있으라하셨어요 ㅎㅎ(정말 배려 많이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남는 시간에 문제집을 많이 풀었던 것같아요.
어쨌든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다보니 뭐 필기를 하거나, 맘먹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시간마다 간단하게 할 수 있고, 일을 시키셔도 바로 정리할 수 있는게 문제집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토익이랑 컴활 문제집 위주로 풀었었습니당
더 자세하게 저의 알바 생활 일일 기록은 이 위에 있는 블로그 게시물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어요! :)
| 6. 7. 관공서 알바의 장단점 |
당연히 돈버는 일은 쉬울 수 없죠!?ㅎㅎ
그래도 크게 어려운 점이 없었던 아르바이트였던 것 같아요.
제가 해봤던 다른 아르바이트에서는
주휴수당을 챙기기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고,
계약하는 부분에서도 좀 골칫거리였던 알바도 있었는데,
관공서 알바는 무엇보다도 이런 점이 잘 보장되어있었어요.
필요한 서류와 계약서는 당연히 다 잘 지켜져 있고,
시급과 주휴수당까지 완벽하게 잘 지켜져 있어서 돈에 관련되서는 제가 어려움을 겪지 않아도 되고,
먼저 보장해줘서 든든했어요.
두번째, 몸이 힘든 알바가 아니에요!
즉, 음식점이나 아니면 다른 알바를 할때, 주문받고, 무거운 것을 들 수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하지만 관공서 아르바이트는 앉아서 사무보조일을 하다보니 크게 힘쓰는 일을 하지 않아서
몸이 힘들지 않았어요
(전 학기에는 카페 알바를 했었는데,,, 카페알바 마감때 생각하면 왜 지금도 허리가 아픈 느낌인지,,ㅎ)
그리고 한달동안은 잘릴 걱정이 없다고 간단하게 써놨는데
사실 이건 뭐랄까 알바 시간이 보장되어있다로 표현하는게 더 적절한 것같네요.
지정된 알바시간동안 계약서를 쓰고, 관공서에서 주관하는 하나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다보니
알바생의 고용안정이 잘 보장되어있어요.
하지만 어디서든 규칙이 있듯이, 이 관공서 알바에서도 당연히 정해진 규칙을 지키지 않을 시
알바 계약이 파기 될 수 있어요!
제가 말한 잘릴 걱정은 엄청 유동적인 알바는 급할때 사람을 막 구하다가
점점 바쁘지 않으면 한두명씩 사람을 줄이는 알바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마음대로 잘리는 알바가 아니니 걱정이 없다라는 뜻이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관공서에서 일하시는 공무원분들의 업무와 그 생활을 바로 옆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공무원이라하면 정말 서류작업, 사무실에 앉아 있는 일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옆에서 보니 아니었어요! 정말 저의 고정관념이더라구요.
민원업무를 맡으면서 민원인분들과도 소통해야하는 서비스업무적인 측면도 있었고,
관련 서류를 작업하는 사무적인 일도 보였고,
또 기술직으로 종사하시는 분들은 직접 현장에 나가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저는 토목직 공무원, 공기업을 미래 진로로 희망하고 있었는데,
제 옆 주사님이 토목직 공무원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옆에서 가끔 저를 데리고 현장도 가주시고 하는 일에 대한 소개도 많이 들어서
미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만약 꿈이 저처럼 공직일을 꿈꾸시고 있는 분이시라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미래 직업 현장을 옆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알바가 될 것같아서 그런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해드려요!(୨୧ ❛ᴗ❛)✧
당연히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사실 큰 단점이라고 표현하긴 그래서
작은 (?) 단점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ㅋㅋ
정말로 모든걸 총 집합하고 제가 경험한 다른 알바와 비교했을 때
크게 단점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이 알바만을 두고 봤을 때의 단점이에요!
우선 제가 한달동안 크게 느꼈던 점이 "외롭다"였어요.
이게 주위에서 안챙겨줘서 그런게 아니라 같은 나이대와 같은 알바생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보통 알바를 하면 저는 제 나이대도 많아서 쉬는시간 중간중간 대화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는데, 관공서 알바는 아무래도
소수가 알바생으로 뽑히다보니 크게 공감하거나,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같은 나이대의 알바생이 없다는 점이
굳이 뽑자면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달동안만 참고 버티면 끝나는 단기 아르바이트라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알바시간이 9:00~18:00으로 하루를 정말 직원분들과 비슷하게 보내는 거잖아요.
보통 알바를 찾으시는 분들 중 학업이나, 다른 일과 함께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러기엔 하루의 절반이상을 알바시간으로 보내다보니 자신만의 시간이 살짝 부족할 수 있어요.
여행이나, 친구들과의 약속이 많으신 분들은 다른 알바와 같은 경우 알바생들끼리 서로
유동적으로 스케쥴을 조정할 수 있지만, 관공서 알바는 그런 경우는 아니기때문에
유동적인 알바시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이에요!
(하지만 한달동안의 단기아르바이트라는 점!! )
이렇게 저의 관공서 알바 후기를 마치는데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이 담겨 있고,
각 지역마다 또 다른 일을 하고 있으니 모든 관공서 알바가
제 이야기와 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단지 저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면서
관공서 알바를 고민하시는 분들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봤습니당!◡( ╹◡╹ )◡
그럼 좋은 참고가 되었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알바를하면서 썼던 하루하루의 자세한 기록을
제 블로그 [일상기록], [공부기록]포스팅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ᕦ( ᐛ )ᕡ
인터뷰 - leesalmon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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