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마지막 질문 모음

면접 볼 때, 면접관이 마지막으로 회사에 궁금한 점이 없는지, 하고 싶은 말이 없는지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면접에서 마지막 한 발 일수도 있어!!! 딱히 생각나는 질문이 없을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1. 입사 후 어떤 교육과 업무를 받게 되는지 질문하기

ex) 제가 지원한 ~직무에 대해 ~한 역량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입사를 하게 된다면 신입 기간동안 어떤 것들을 배워나가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Good Point!

직무에 대해 배워나가는 것 자체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질문

바로 업무에 투입될 자세가 되어있음을 어필할 수 있음.

체계적으로 업무를 알려주는 회사인지 판단할 수 있음.

 

 

2. 같이 일하게 될 팀의 규모와 팀원들의 근속년수 질문하기

ex) 입사 후 배치될 팀은 현재 몇 명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함께 일하게 될 분들은 입사하신지 대략 얼마나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Good Point!

이것은 내가 회사를 판단하기 위한 질문임. 회사 규모에 비해 팀원 수가 적으면 일을 제대로 배우기 어려움.

팀원 또는 사수 경력이 3~5년 정도라면 나쁘지 않은 회사라고 볼 수 있음. 

이것보다 적거나 반대로 너무 고연차인 사람이 내 사수라면 중간에 퇴사하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

 

 

3. 현재 회사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하기

ex) 최근 ~와 관련된 사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회사의 전략이 궁금합니다.

 

Good Point!

회사의 최신 이슈나 신사업에 대해 알고 있으며, 회사에 관심 많다는 것을 어필 가능.

단, 면접 시간이 맨 마지막이거나 30분 이상 길게 진행되었다면 하지 않는 것이 나음. 면접관들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음.

 

 

4. 연차 사용과 관련된 질문하기

ex) 연자나 반차를 자율적으로 사용하는 분위기인가요?

은행이나 병원 방문 등의 일정이 생겼을 때 출퇴근 시간 조정이 가능한가요?

 

Good Point!

노골적으로 회사의 복지애 대해 묻는 것 같지 않으면서도, 빠르게 회사를 판단할 수 있는 질문임.

연차를 마음대로 쓸 수 없는 회사는 다른 부분도 지켜주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음.

 

 

5. 오늘 면접이 나에게 어떤 의미었는지 어필하기

ex) 오늘 면접은 저의 ~한 점을 돌아보고, ~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면접을 통해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으며, 이곳에서 ~를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Good Point!

면접관이 질문할 점을 묻는 대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이야기하라고 할 때는 이렇게 마무리하기.

정말 가고싶은 회사일 경우, 이 정도로 짧게 정리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