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 원서공부 하고 싶은사람?!★ 대학생을 위한 영어원서 추천 간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3기 김지수입니다! 이번 콘텐츠로는 제가 영어원서 추천 콘텐츠를 가지고 왔어요 :) 영어 어휘를 기르고 싶지만 어떻게 길러야 할지 어떤 원서를 읽어야 내 수준과 맞는지 모르겠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원서 추천은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읽어봐도 될 무난무난한 시리즈로 준비했으니 이번 여름방학에 원서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 윔피키드 시리즈

아마 윔피키드는 한국에서도 워낙 유명해서 한글판으로 읽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아직도 나오고 있는 시리즈 중에서 하나랍니다. 윔피키드는 10대들이 주로 쓰는 표현들(슬랭)을 많이 갖고 있어서 미국의 고등학생들이 어떤 표현을 사용하는지 글을 읽으면서 알 수 있어요! 또한 재미있는 그림들도 한 페이지에 한 장씩 있어서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책 중 하나에요 :) 시리즈별로 차근차근 공부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2. Holes

‘원서 추천’ 이라는 키워드를 치면 많이 나오는 책 중 하나에요! 1999년 뉴베리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아동도서이지만 성인들도 많이 읽을 정도로 스토리 구성도 굉장히 탄탄하고 초급자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원서라고 생각해요. 끝까지는 안 읽어보고 초반부를 읽어본 기억이 나는데, 딱히 어려운 단어도 없었던 것 같아요.

3. The hate u give

이 원서는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원서에요.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백인 경찰이 흑인을 과잉 제압하다가 결국 숨지게 만든 사건이죠. 21세기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인데, 이 원서는 이 사건과 비슷하게도 백인 경찰이 흑인 카할리에게 총기를 난사하여 죽게 만든 사건을 소재로 하였고, 그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카할리의 친구인 주인공 스타가 목격자로써 진술을 하는 내용이에요. 흑인들이 쓰는 슬랭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해하기 너무 어려울 정돈 아니에요!

4.Wonder

원더는 개인적으로 한국판으로 감동적이고도 재밌게 읽었던 책이에요. 단어도 어려운 편이 아니어서 많은 사람들이 원더로 원서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저도 방금 읽어보려고 주문했답니다:) 영국판과 미국판이 있는 소설이에요. 책은 물론 영화도 있답니다~! 자신이 공부해보고 싶은 시리즈를 사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elt.oup.com/student/readersleveltest/?itm_source=oup-elt-site&itm_medium=promo&itm_campaign=ww-readers-level-test&cc=kr&selLanguage=ko

자신의 원서 읽기 레벨 테스트를 검진할 수 있는 사이트도 첨부해 드릴게요.

다음에는 다른 콘텐츠로 원서 공부 팁, 원서 공부 방법 콘텐츠를 들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