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관리] 📝어학 자격증이 궁금해? 그럼 바로 클릭!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7기 박혜령입니다.

 

오늘은 🛫어학 자격증🛫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새내기 분들!

대학 생활 중에 하고 싶은 로망이 있나요? 혹시 교환 학생 로망이 있나요?

그럼 모두 주목!! 

 

 

 

 

 

영어부터 중국어 자격증까지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국내에서 가장 많이 따는 어학 자격증은 바로

🗽영어 자격증🗽입니다!

 

영어 자격증은 크게 4개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 취업에서 필요한 토익과 오픽

교환 학생부터 유학, 해외계 기업 취업에 필요한 토플과 아이엘츠까지

 

영어 자격증은 모두 유효 기간은 2년입니다.

따라서 연장을 원하는 분들은 '사이버 국가고시센터'에 방문하여

영어/외국어 사전등록 후 연장을 하면 5년으로 기간 연장!

 

시험 보고 난 후 꼭 연장 신청하기!

 

 

 

 

 

 

 

1. 토익(TOEIC)

 

토익은 일상 생활 및 비즈니스에서 요구되는 실용 영어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인지도가 국내에서 단연 압도적이며

여전히 취업 시장에서는 활용 가치가 높은 자격증입니다

 

토익 시험은 듣기와 말하기 2가지 항목을 평가하며

각 100문항 4지선다 객관식 시험으로 치루게 됩니다

990점이 만점이며 기업 및 시험의 목적에 따라 목표 점수가 다르지만

고득점 기준은 약 900점 중반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800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기도 합니다👍

 

영어 자격증 중에선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단순 스펙업 및 자격 요구조건 용도로 활용하는 자격증입니다

 

 

 

2. 오픽(OPIC)

 

오픽은 컴퓨터를 이용한 '말하기 능력 인터뷰 시험'이며

영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의 시험이 있습니다.

 

오픽의 특징 중 하나는 난이도 및 시간 배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유형이 정해져 있지 않아 공부하기 어려운 축에 속하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단, 시험 목적이 원어민처럼 말하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운 듯한 말하기 보다는 자연스러우면서 매끄럽게 답변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충분한 말하기 연습과 대비를 통해 고득점을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고득점 기준은  AL(Advance Low)로 평가하며 오로지 등급으로만 접수가 공개되는 방식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 수험 시간은 1~3개월 정도입니다.

기업 최소 요구 조건이 IM2~3 정도이기에 대부분 수험생들은 해당 등급을 목표로 합니다.

 

 

 

 

 

 

3. 토플(TOEFL)

 

'외국어로서의 영어시험'을 뜻하며 비영어권의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능력 평가입니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이며,

영어권 국가에서도 토플을 쳐주는 편이기에 꾸준한 수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응시료가 다른 영어 자격증 시험보다 비싼 편으로 약 30만원입니다

난이도도 상당히 높고 수험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긴 편이라

중도 포기자가 많은 시험이기도 합니다😅

 

듣기, 쓰기, 말하기, 읽기 총 4가지 유형으로 총 120만점 중

100점 이상이면 고득점으로 평가 받으며,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80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학이 어려운 시험이기에 국내 많은 수험생들은 전문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4. 아이엘츠(IELTS)

 

토플과 같이 비영어권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지만

'영국'에서 주최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면 토플

그 외 영어권으로 유학 간다면 아이엘츠로 나누어 준비합니다

 

아이엘츠는 아카데믹과 제너널로 나누지만

아카데믹이 상위호한으로 대부분 아카데믹으로 준비합니다

 

아이엘츠만의 특징은 바로 말하기를 나중에 본다는 것인데요

듣기, 쓰기, 읽기를 먼저 본 후 며칠 내로 다시 방문하여

면접관과 1:1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공신력이 높은 영어 자격증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만점은 9.0점으로 7.5 이상이면 고득점으로

대부분 7.0 이상을 목표로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많이 따는 자격증은 바로

🍥일본어 자격증🍥 입니다.

 

일본 취업 시장에서 한국인 비율이 높아지고

서로의 문화를 자주 접하기 때문에 영어 제외 어학 자격증 중

가장 인기 많은 시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어 자격증 중 가장 많이 보는 시험은 2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JLPT와 JPT 시험입니다!

 

두 시험의 차이는 일본국제교류기금에서 시행되는 시험인지

국내 사설 기관에서 시행되는 시험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1. JLPT

 

일본일본국제교류기금에서 시행되는 만큼 국내외 모두 많이 시험 보는 자격증입니다

 

JLPT는 국내와 일본 취업 시에 유용하고 유효기간이 없는 것이 특징!!

또한 등급제로 1~5등급으로 나뉘며 숫자가 낮을 수록 높은 등급입니다

4~5등급의 응시료는 4만5천원이지만 1~3등급은 6만원으로 응시료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 주기가 1년에 2번 시행하기에 시기를 놓치면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2. JPT

 

국내 사설 기관에서 시행되는 일본어 능력 시험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합니다!

 

JPT는 국내 사설 기관에서 하는 만큼 국내에서만 유용하고

2년의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 자격증처럼 5년으로 연장이 가능하기에

앞에 적힌 방법으로 신청하기만 하면 연장 완료!!

 

또한 시험 주기가 한 달에 1~2번 시행되기에 빠르게 자격증을 따야할 때

JPT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어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어 시험 중 가장 많이 보는 HSK와 국내에서 유용한 BCT까지

두 가지 유형만을 뽑아서 살펴보겠습니다!

 

 

 

 

 

 

1. HSK

 

HSK는 중국 정부 교육부 지정 유일한 국제 중국어 레벨 테스트로

중국어 자격증 중 공신력이 가장 높은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국내외 할 것 없이 중국어 자격증 시험을 본다면 대부분 해당 시험을 보는게 특징입니다.

 

듣기, 쓰기, 읽기(독해) 총 3가지 유형으로 시험이 진행되며

각 100문항씩 300점이 만점인 시험입니다.

 

총점이 180점을 넘으면 합격이며 1급부터 9급까지 레벨이 확장되어

HSK5급 이상 따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 숫자가 높을수록 높은 급수 )

 

 

PBT(종이 시험)와 IBT(인터넷 시험)으로 두 종류로 나눠져 있습니다.

시험 주기는 한달에 한번 시험이 진행됩니다.

 

2. BCT

 

북경대학교에서 위탁하여 개발된 평가 시험으로

비즈니스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BCT A형(초급)과 BCT B형(중·고급), BCT Speaking 세가지 난이도로 구분하며

시험별 급수가 나뉘지 않고 점수로 평가합니다.

시험 주기는 HSK와 동일하게 매달 1회 시험이 진행됩니다.

 

해당 자격증은 대기업부터 인천국제항공사, 수출입 은행 등

공공기관 취업시 BCT 성적 보유자를 우대하는 점도 유심히 보기!!

 

 

 

 

 

이렇게 어학 자격증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떤 시험을 보는게 자신에게 유리한지 알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유용하셨다면 추천, 스크랩,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7기 박혜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