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or No! 취향저격 나에게 맞는 ★알바 찾기★

링-하!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5기 kkk야

많은 대학생들이 알바를 하는데 알바도 다 같은 알바가 아니란거 알고 있었어?

나에게 딱 맞는 알바는 무엇일지 카드뉴스를 통해 ARABOZA

※에디터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콘텐츠이므로 주관주의※

쓰니는 마켓컬리에서 포장알바를 했음

단기알바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날 신청해서 나갈 수 있다는 게 또 하나의 장점임

물류창고 알바도 하는 일이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일이 다 할만 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내가 한 포장알바는 첫 날만 적응하느라 힘들었고, 그 뒤로는 괜찮았음

고깃집, 파스타집, 퓨전한식집, 샤브샤브집… 왠만한 서빙은 다 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서빙알바는 무조건 주변 지역 유동인구를 파악하자!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곳은 거의 다 바쁘고 일이 힘들어서 하루만에 때려치고 싶을거야^^..

그래도 나는 아직까지도 예전에 알바 같이 했던 친구랑 연락할 정도로 좋은 인연 만들었으니까 경험삼아 해 볼만하다고 생각해

이거야말로 사람 엄청 타는 알바임

일단 나랑은 정~말 안맞았음. 생각보다 누굴 가르친다는게 어렵더라고...^^

다른 알바처럼 맘 편히 몸만 가서 일하다 오는게 아니라 정말 책임지고 해야돼.

자료도 만들고 수업 준비하는 시간이 다 들어가기 때문에 시급이 높은거라 꿀 빨 생각으로 하면 후회할거야

쓰니는 파리바게트에서 알바했었음.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매장은 큰 편이 아니어서 몸도 안힘들었고

빵이랑 커피도 어느 정도 가격 내에서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 이것도 매장마다 다름)

하.지.만. 빵집에 진상이 생각보다 진~~~~짜 많음

봉투값 왜 받냐고 따지고, 반말에, 계산할 때 빵 던지는 건 거의 일할 때마다 있었던 것 같아

내가 빵 냄새 맡으면서 일하니까 참았지 아니었음 더 일찍 관뒀을 것 같아...^^

이 글이 알바 고르는데 도움이 됐음 좋겠어^0^

다음엔 더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올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