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자격증 비교] 오픽, 토익 중에 고민 중이야? | OPIc VS TOEIC Speakng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18기 차나연입니다.

 

방학 계획으로

어학 자격증 취득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저 또한 이번 여름 방학에

오픽 또는 토스 시험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정보를 알아보던 중

'대체 오픽과 토익은 뭐가 다른 거지?'

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제가 직접 알아본

오픽과 토스의 차이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오픽이란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 평가도구'

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문항 유형

- Background Survey를 통한 개인 맞춤형 문제출제
- 직업,여가생활,취미,관심사,스포츠,여행 등에 대한 주제

 

✔️시험 특징

- 응시자 친화형 외국어 말하기 평가
-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 표현 능력 평가

 

✔️시험 문항 수

12~15문항

 

✔️시험시간

40분 (오리엔테이션 20분)

 

✔️가격

84,000원

 

 

 

다음으로 토스란

토익 스피킹의 줄임말로,

 

'국제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필요한 
영어 말하기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

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문항 유형

- 문장 읽기, 사진 묘사
- 듣고 질문에 답하기
- 제공된 정보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하기
- 의견 제시하기

 

✔️시험 특징

- 종합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 평가
- 직장 생활 및 비지니스 관련 언어 표현 능력

 

✔️시험 문항 수

11문

 

✔️시험시간

20분

 

✔️가격

84,000원

 

 

 

 

OPIc 시험 등급

 

Advanced Low
Intermediate High
Intermediate Mid
Intermediate Low
Novice High
Novice Mid
Novice low

 

 

 

 

TOEIC Speaking 시험 등급

 

Advanced High
Advanced Mid
Advanced Low
Intermediate High
Intermediate Mid
Intermediate Low
Novice High
Novice Mid/Low

 

 

 

 

평가 기준 비교

 

OPIc	TOEIC Speaking
언어를 통한 과제 수행 능력	발음
사용하는 문맥 및 내용의 범위	문법, 어휘, 일관성
내용의 완성도	내용의 일관성/완성도
답변의 보편적 이해도, 정확성, 수용성	상황 대응성
화자의 발화량 및 구조	억양과 강세

 

 

오픽은 발화의 내용, 문장 완성도 등에 중점을 두는 반면,

 

토스는 발음, 억양, 강세 등 영어라는 언어 자체를

어떻게 소화해내는지를 중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위 내용들을 종합해봤을 때,

여러분은 어떤 유형에 더 자신있나요?

 

 

해외 거주 경험이 있다
프리토킹에 자신있다
돌발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 오픽

 

 

암기를 잘한다
프리토킹에 자신이 없다
단기간에 성적을 취득하고 싶다

=> 토스

 

각자 해당하는 유형의 시험을 선택한다면

본인의 강점을 어필해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픽과 토익의 차이점!

 

한 눈에 정리해보니

차이점을 확연히 알 수 있었는데요!

 

이 점들을 참고하셔서

이번 여름에 어학 자격증 취득 목표

다들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