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꿀팁] 취업 필수 경험, 인턴의 모든 것 !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김가온입니다.

 

오늘은 요즘 취업의 필수 경험인

인턴에 관한 정보로 돌아왔는데요.

 

직무 경험을 중시하는 취준 트렌드에 맞게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인턴 경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셨다면

오늘의 포스팅에 집중해주세요 !

 

 

"내가 인턴을 왜 해야하지?"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한 궁금증 해소 타임 !

 

"취업할 때 필요하니까 해야지 ~"

라는 맹목적인 마인드보다는,

인턴 경험이 중요한 이유를 아는 것이

취준 과정의 이정표가 되어줄겁니다.

 

1.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다 !

다양한 활동 중 실질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는 직무 역량을 기르고

입사 후에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조직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다 !

그 회사만의 고유한 가치관 같은

기업의 조직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으니,

이후에 내가 원하는 회사상의 방향을 설정할 때 도움이 됩니다.

 

3.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지식을

실무에 활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4. 적성과 직무적합도를 알아볼 수 있다 !

업무 스타일을 체험해보면서

자신의 적성이 직무와 맞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턴 시기 및 횟수입니다.

 

시기 : 대학교 3~4학년

횟수 : 평균 2회

 

하지만 유의하여야 할 것은

인턴 횟수는 다다익선이 아니라는 사실 !

 

인턴이라는 지위의 특성 상,

고도의 직무 능력이 요구되는 업무를 맡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비슷한 경험을 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 대기업을 기준으로

합격자의 60%는 평균 2회 정도의

인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3~4학년 시기에 지원할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실무 경험을 통해 취업 방향성을 설정하기에 적기이기 때문입니다.

 

 

인턴의 종류에는

체험형 인턴과 전환형 인턴이 있습니다.

 

체험형 인턴	전환형 인턴
1~3개월 정도 짧게 근무하고 끝나는 형태	3개월 근무 후 우수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형태
일부 기업에서는 인턴 후 정규직 제안을 주기도 함	신입사원을 바로 채용하지 않는 경향 때문에 등장했음
인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는 스타트업에서 주로 모집	정규직 전환율은 100%가 아닌 경우가 많으며 기업마다 다름

 

 

 

 

인턴을 구하는 방법은

취업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 외에도

여러가지 루트들이 있습니다.

 

1.대학교 홈페이지

산학협력제도를 맺은 기업의 일자리 정보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는 교내 학생들에게만 제공되는 일자리로서, 

타 인턴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습니다.

 

2.취업 공채 사이트

전국 기업들의 채용공고와 인턴공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잡코리아, 사람인, 캐치, 워크넷)

 

3.대학생 커뮤니티

비교적 자유로운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활발하게 인턴 정보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ex. 링커리어, 에브리타임, 캠퍼스픽)

 

4.청년 커리어 사이트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커리어를 위한 채용 및 인턴 공고가 올라옵니다. 

(ex. 청년드림, 슈퍼루키)

 

 

 

지원할 회사를 결정했다면

본격적으로 서류와 면접 준비를 할 차례 !

먼저 인턴 합격 꿀팁 서류편입니다.

 

1.진실성을 유지한 채 명확하고 간결한 자소서

자소서를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은 기본,

가독성이 좋게 문장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2.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한 회사 맞춤형 자소서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회사의 기본 정보 및 인재상, CEO의 한마디 같은 

기업의 고유한 가치관이 담겨있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기업 맞춤형 자소서를 작성한다면

지원 기업과 핏한 인재라는 것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3. 나를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자소서

자소서의 모든 문항을 관통하며

나를 잘 드러낼 수 있는 하나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소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나를 가장 잘 드러내는 동시에

지원하는 기업의 인재상과 맞는 키워드를 선택하면 더욱 좋겠죠 ?!

 

4. 링커리어 멘토게시판을 활용하여 현직자 멘토링 받기

자소서 쓰기가 막막하다면 

링커리어 멘토 게시판을 활용해보세요 !

 

자소서 문항별 작성 꿀팁과 추가적으로

보완하면 좋을 스펙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실겁니다.

 

 

다음은 면접 꿀팁입니다.

 

1.사기업, 공기업에 맞는 기업 분석 방식 활용하기

사기업은 전자공시 시스템인 '다트'와

기업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됩니다.

 

공기업은 '알리오'라는 사이트를 활용하여

기관별 공시 -> 경영혁신사례/연구보고서에서

공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예상 면접 질문 만들기

'가장 ~ 했을 때'라는 질문이나 나에 대한 질문은 

어느 회사를 가든 필수적으로 나오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미리 생각해두어야 합니다.

 

특히 기업의 성향과 나의 성향을 일치 시켜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STAR 기법 활용하기

S(상황), T(목표), A(역할), R(성과)의

네 가지 틀을 사용하면 논리적인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4.카메라 앞에서 연습한 후 모니터링하기

내가 어느 부분에서 말을 버벅이는지,

발성이나 발음은 괜찮은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턴의 종류 및 지원 방법

합격 꿀팁까지 소개해드렸습니다 !

 

인턴 지원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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