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존에 받았던 질문부터 정리해 볼게 !!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통해서 작성해볼게 ㅎㅎ
1) 토익 교재 추천
단어 :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노란색)
실전 모의고사 :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2,3 (높을 수록 난이도 올라감)
단어는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추천해 ! 크지도 않아서 들고 다니기 편하고 실제 문제에 자주 나오는 단어들 위주로 중요도에 따라 별 개수도 달려 있어서 효율적으로 단어 공부를 해야 된다면 추천해. 그리고 리딩 뿐만 아니라 리스닝에 나오는 표현도 많이 나와있어서 공부하기에 굉장히 좋아.
시험 준비는 항상 실전처럼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 ! 그래서 나는 토익 공부할 때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공부했는데 해커스에서 나온 실전 1000제가 되게 좋은 것 같아. 버전 1은 실제 토익이랑 비슷하거나 살짝 쉬운 난이도고, 2는 토익 어렵게 나오면 난이도 비슷하고 3은 토익보다 훨씬 어려운 버전이야 ! 그래서 자신이 목표하는 점수가 고득점이라면 2,3 풀어보는 거 추천해! 나는 버전 1 풀고 900점 받았어 !
2) LC와 RC 공부법이 궁금해
* LC와 RC 모두 기본은 단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 !!
(1) LC
LC는 미국식/영국식 발음, 빠른 대화, 듣기 적당한 속도의 대화 이렇게 변수가 다양해서 많이 들어보는 게 우선 중요한 것 같아. 잘 안 들리는 대화는 계속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직접 받아 써봤어! 귀를 트게 하는 공부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유튜브나 실전 모의고사에 있는 리스닝 파일 틀어두고 반복적으로 여러번 들었어!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포인트는 리스닝 음원에서 나오는 표현이 시험지 보기에 유의어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
그래서 위에 적어둔 것처럼 단어장에서 빈출 단어+표현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
ex. 음원에서는 'formal dinner'(공식적인 저녁 식사)로 말했는데 보기에는 'banquet'(연회,만찬)으로 바꿔서 나와있는 거 !
(2) RC
RC는 단어와 시간 분배가 중요한 것 같아. 우선 리딩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해서 리딩 또한 단어가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할 것 같아. 나 같은 경우에도 900점을 받았지만 리딩에서 오답의 주된 요인은 '모르는 단어'로 인한 거였어. 그만큼 단어를 모르면 긴가민가해서 오답을 고르는 경우가 생기더라고.
시간 분배 같은 경우에는 30초~1분 안에 풀 수 있는 part 5를 'LC 디렉션 음원 나올 때' 푸는 것이 중요해 !! 2-3번의 디렉션 음원이 나오는데, 이때 얼른 뒤로 넘겨서 part 5의 30문제를 빠르게, 대신 꼼꼼하고 차분하게 풀어서 100문제 중 30문제는 리딩의 본 시간 75분을 쓰지 않고 풀 수 있는 거지 !
또 한가지 나만의 방법은, 리딩 지문을 특정 부분만 읽는다기보다 아예 처음부터 빠르게 다 읽는 거야. 수능 국어의 비문학처럼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느낌보다는 리딩의 지문은 긴 편이 아니고, 지문에 딸린 3-4개의 문제를 다 풀기 위해서는 어차피 지문 전체를 읽어야 돼서 시간도 얼마 들지 않으니 차라리 처음부터 지문을 다 읽으면서 푸는 걸 추천해.
3) 공부 기간은 얼마나 잡았어?
나는 첫번째 시험과 두번째 시험 모두 한달을 잡고 공부했어 ! 보통 급하면 2주 안에 빠르게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4주 정도 하는 거 추천해 !! 단어 + 토익 시험 방식에 감 잡기 + 시간 분배 연습 + 리스닝 귀 트는 연습 등등 하려면 4주 정도 넉넉하게 공부하는 게 나은 것 같더라고 !
우선 주변에서 받았던 질문은 이 정도인데, 궁금한 게 있으면 댓글로 자유롭게 물어봐줘 !! : )
작성자 Jenfree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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