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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옷가게에서 9개월 정도 근무했었다가 지금은 그만뒀는데 진짜 생각해보면 진상 개많았음
제일 기억에 남는 진상이 바지 지퍼가 불편해서 우리 매장에 A/S 맡겼다가 다시 받아갔던 손님이 있었음
근데 또 다시 와서 옷이 아직도 불편하다 해서 매니저님이랑 내가 다시 A/S 해주겠다고 했는데
옷도 안가져왔고 또 맡겨도 자기말 가볍게 무시하고 넘길고 안다고 우리 어떻게 믿냐고 소리지르면서 화냈던 고객생각난닼ㅋㅋ
진짜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음ㅋㅋㅋ 아니 옷이 불편했으면 다시 옷 들고 와서 또 불편하다고 말하든가
옷도 안가져오고 목소리 높이면서 매니저님이랑 나한테 화내곸ㅋㅋㅋ 우리가 계속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던거 기억남..
그리고 우리 앞에서 대놓고 다른 사람이랑 전화하면서 여기 진짜 이상하다고 사람 빡치게 하는 곳이라고 얘기했던 것도 기억나네..
진짜 왜그랬던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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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라란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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