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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졸업생의 수강신청 비법 : 꿀강 잡으려면 이렇게만 하세요!


링커리어정보지기


2021.02.0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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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6기 신혜리

Q.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생 신혜리입니다.

Q. 나에게 수강신청은 OOO다?

나에게 수강신청은 ‘심쿵사’이다.

맨 처음 수강신청을 하던 순간부터 마지막 학기까지 수강신청은 매번 심장을 미친 듯이 뛰게 하는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익숙해지는 듯 익숙해지지 않았 던, 그런 존재였습니다.

Q. 첫 수강신청 때를 떠올린다면 당시 어땠는지?

첫 수강신청은 학생회 선배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당시 새내기였던 동기들과 학생회 선배들이 건대의 한 PC방에 모여서 다 함께 수강신청을 했어요. 수강신청이 얼마나 치열한 지도 감을 잡지 못하였던 저희들을, 학생회 선배들이 하나하나 도와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희망 과목을 보고는 어떤 강의를 먼저 누르라며 우선순위를 정해주셨습니다.

Q. 수강신청 관련 에피소드

2학년 수강신청 때 일입니다. 교직 과목을 수강해야 하는데 정규 수강신청 기간에 잡지 못하여, 정정 기간에 빈자리를 잡고자 하였습니다. 노트북으로는 잡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학교 주변 PC방을 가기로 결심하였는데요. 문제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여 PC방에 찾아온 한양대 학생들이 엄청 많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정정이 시작되기 30분 전부터 PC방 세 군데를 돌아다녔는데 모두 만석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길거리에서 핸드폰으로 도전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원했던 수업을 잡기는 하였으나, 그때의 경험 이후로는 최소 1시간 전부터 PC방에서 대기하게 되었습니다.

Q. 가장 성공적인 수강신청은 언제였는지?(에피소드 소개)

저의 첫 수강신청입니다. 대학 생활 4년 중 가장 치열한 수강신청 기간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여러 교양까지 잡아야 하는 1학년 때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1학년 1학기의 저도 많은 인기 교양을 꿈꿨는데요. 한 개 잡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목표했던 교양을 모두 잡았답니다.

물론 한 과목은 놓쳐서, 새벽 시간에 틈틈이 수강 신청 사이트에서 대기하다가 잡긴 했지만요. 결과적으로는 원했던 교양 과목을 전부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Q. 수강신청 관련 선배들, 주변인들에게 들은 조언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시간표를 짤 때 여러 대안을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원한다고 다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가장 원하는 수업을 배치한 A버전을 준비했다면, 이에 실패했을 때 바로 대처할 수 있는 B버전 시간표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시간표 짜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수강신청에 실패했을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준비가 필요하겠죠?

Q. 수강신청 때 도움을 받은 사이트 혹은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이 있다면?

역시 에브리타임이죠. 시간표 짤 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또 수강신청에 사용했던 사이트가있다면 네이비즘입니다.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서버 시간을 알려주는 사이트인데요. 컴퓨터 시간과 차이가 있으니 웬만하면 서버 시간을 기준으로 수강신청에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수강신청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면?

일단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수강신청 사이트에서 수강 인원과 희망 인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을 비교하면서 경쟁률이 세다고 판단되는 쪽을 먼저 누르는 게 승산이 높겠죠? 또 만약 실패하더라도 절대 가만히 있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단 아무 수업이나 잡은 후, 정정기간에 바꾸면 됩니다. 넋 놓고 있다간 한 학기 학점이 전부 날아갈 수 있습니다.

Q.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요일별 강의 배치(추천 강의시간표)

가능하다면 수요일 공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보통 월 공강을 많이 추천하지만 통학이었던 저에게 4일 연속 등교는 무척 힘들었습니다. 수요일을 공강으로 만드니 2일만 등교하면 바로 공강과 주말이 찾아와서 한결 편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Q. 신학기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한마디

처음엔 모든 게 신기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대학 생활이겠지만, 부딪혀서 겪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겁먹지 말고 소중한 시간을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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