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지원 꿀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feat.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대외활동 지원 꿀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내 경력은

에어마카오 서포터즈 3기, 전시 기획사 CCOC 서포터즈 3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국민콘텐츠 홍보단,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외에도 다수의 대외활동 서류 합격)이야!

 

지금까지 받은 질문과 답변 공유해줄게!

 

Q1. 처음 한 대외활동이 무엇인가요? 그 당시 스펙도 궁금해요!

처음 한 활동은 "에어마카오 3기"입니다!

사실 저는 대학교1학년 입학하자마자 다양한 대외활동을 지원하고, 많은 실패를 경험했어요!

이 활동 전에 제 경력은 학생회 홍보국원, 미식축구 동아리 매니저, 농구소모임 매니저, 축구 소모임 매니저가 전부였답니다..ㅠ

많은 실패를 거듭하묘 제가 열심히 한 활동을 자기소개서에 어떻게 녹여야 합격할 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2. 무스펙의 첫 대외활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모든 대외활동은 서류, 서류+면접으로 이루어져있어요!

따라서 서류 합격이 우선이기에, 서류를 꼼꼼히 준비해야해요!

먼저, 본인의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잘 녹일 수 있어야해요!

사소한 경험이더라도, 특별한 경험을 한 것 처럼 잘 포장할 수 있어야합니다!

또한 나만의 키워드를 잡고, 대외활동의 어떤 부분에서 내 키워드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또한, 저같은 경우엔, 여러 대외활동을 지원하며 합격한 서류를 활용하여 서류를 보완해나갔어요!

 

Q3. 대외활동 서류는 붙는데, 면접에서 자주 떨어져요 🥲면접 잘 보는 팁이 있을까요?

저도 항상 면접이 너무 어렵고, 긴장되어서 마냥 피하기만 했었어요ㅠ 그치만, 언젠간 극복해야하는 문제이기에 극복하고자 대학교 취업센터에 방문하여 면접 클리닉을 받아보기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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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면접에 들어가기 전, '면접관도 다 똑같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항상 하고 들어가요!

저는 친구나 다른 사람이랑 말할 때는 엄청 잘 말하는데, 면접관이라고 인지하면 너무 떨리더라고요ㅠ 그래서 그냥 날 소개하는 편한 자리다!라고 생각하고 가면 조금 더 맘 편한하게 하고싶은 말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클리닉이나, 지도를 받아서 다양한 질문에 익숙해지는 법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Q4. 여러 대외활동들 중 하나를 고르는 기준이 무엇일까요?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 본인이 지향하는 활동, 본인이 하고싶은 진로 등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어요!

정말 하나의 활동만을 의미있게 하고싶다면, 신대홍과 같은 탑티어 대외활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드뉴스나 릴스를 제작하는 능력을 조금 더 기르고 싶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나 한국교통안전공단 홍보단도 추천드려요!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혼자 만들 때보다는 카드뉴스를 더 개선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느 곳에 진로를 두고있느냐에 따라서 은행권(신한 하나 국민 우리 등), 마케팅(홍보단, 서포터즈등), 인사(Sk 커리어스 에디터 등)의 활동을 찾아서 지원할 수 있어요!

다양한 대외활동 정보는, 링커리어 "대외활동/공모전•탭을 이용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답니다:)

 

Q5.카드뉴스 잘 만드는 방법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 카드뉴스를 제작할 때는, 미리캔버스의 템플릿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요소를 바꾸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였어요ㅠ

하지만,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다양한 요소를 적합하게 배치도 해보며, 이제는 백지에서 시작도 해보고, 미리캔버스가 아닌 일러스트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핀터레스트나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카드뉴스를 접하고, 본인만의 추구미를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깔끔하면 절반은 간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Q6. 공모전 팀원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잘 맞는 팀원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사실 저도 공모전 경험이 많지는 않아요!

제 첫 공모전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했던 창업 공모전이였습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짜주신 조에서 모르는 분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행하였던 경험이 있어요 :)

그 다음엔 마음이 잘 맞는 과 동기들과 함께 DCA 공모전을 진행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마음이 잘 맞는 동기들이였기에 더 편하고,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공모전 경험이 별로 없어 구체적으로 조언해드리기는 어렵지만, 주변에 동기나 친구분들 중 마음이 잘 맞고, 서로 협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링커리어 커뮤니티에 공모전 팀원 모집' 게시판을 통하여 다양한 공모전 팀원을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Q7. 자소서 팁이 궁금해요!!

각 항목별로 말씀드릴게요 :)

지원동기

왜 내가 이 활동을 해야하는지, 내가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고,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 등 지원 기업에 대한 평소의 관심을 드러내며 의지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를 위해서는 기업 정보와 산업 동향, 최신 이슈 등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요. 기업 분석을 통해 이 기업의 인재상과 나의 키워드를 엮어 기술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합격 후 포부를 작성할 때 지원한 직무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직무 목표를 밝히고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하여 직무적합성을 어필해야한답니다!

 

경험

대외활동이나 지난 경험을 기술하여 적합한 인재라는걸 어필해야해요!

실패한 경험이라면 극복한 경험을 해결과정이 잘 드러나도록 기술하세요!

성공한 경험이라면, 해당 경험에서 어려움을 극복했던 과정이나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분석하여 기술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배운점이나 결과에 대한 것도 적어주면 좋답니다!

 

성장과정과 성격

지원자의 가치관과 성격적 성향이 인재상과 부합한지,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회사의 인재상, 핵심가치, 비전 등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내 성격 키워드를 매치시켜보는 것도 좋아요!

이때, 지원동기와 경험, 성장과정과 성격에서 기술한 내용들이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일관적이지 않다면, 평가자는 지원자에게 신뢰도를 잃게 된답니다.

 

더 물어보고 싶으신게 있다면, 질문은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