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이 되면 새내기 배움터인 새터와 OT 및 입학식을 할텐데, 내가 경험했던 팁 아닌 팁(?)을 알려줄까해!
1.처음부터 인스타 맞팔하지 말기
초면에 어색해서 인스타 맞팔하실래요? 이러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가서 안 친해지는 경우가 다반사임..
얼추 얘기 좀 해보고 더 알고 지내고 싶다 하면 맞팔하자고 물어보기..!
(근데 자기가 워낙 인싸력이다 싶으면 상관 없긴 해..)
2.술 너무 과하게 마시지 말기
이건 어딜가나 해당하는거지만, 대학교 내에서는 첫인상이 추후 나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
내가 정신을 붙잡고 있을 정도로만 마시는게 좋아.
나같은 경우에는.. 술 너무 많이 마셔서 계속 인사만 하고 다녀서 인사봇으로 불림..ㅋㅋㅋㅋ ㅠ 진짜 흑역사 생성이였어 ,,
3.적당히 눈치보며 행동하기
앞서 말한 것처럼 대학교는 소문을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과하게 행동하거나 너무 소극적으로 행동하는게 좀 좋지 않을 수도 있어..
그냥 적당히 눈치 쓱 보다가 술 마실 것 같으면 짠 하고. 얘기할 타이밍이다 싶으면 얘기하고 그러면 돼..
4.입학식, 새터, OT 참석 못 했다고 걱정하지 말기
어차피 3월달에 본격적으로 개강하고 나면 '개강총회'를 하기 때문에 거기서 친해진 사람들끼리 계속 친한 경우가 더 많아.
입학식, 새터, OT에서 친해진 사람들도 학기 시작하면 같이 잘 안 다니는 경우도 많고!
주로 시간표에 따라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생기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여기까지가 내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4가지고, 다른 걱정이나 고민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
작성자 밍멝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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