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붙는 자소서 쓰는 꿀팁!

무물을 통해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 정리해볼게!!

 

 

(1) 경력을 쓰실 때 직무에 따라서 (뷰티 교육 푸드 등등) 를 다 쓰시나요 아니면 비슷한것만 쓰시나요?

 

크게 봤을 때 같은 직무 (마케팅) 이면 저는 쓰고, 아예 다른 직무이면 쓰지 않을 것 같아요

쓸때, 00서포터즈에서 한 00 활동에서 00% 성장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도출했다, 처럼 수치적이고 객관적인 성과지표가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성과가 없는 활동은 자소서에서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에 지원한다면, 단순히 교육을 들었다"라 고 쓰는 것보다 "소비자 니즈 분석을 기반으로 뷰티 푸드 트 렌드를 연구했다" 또는 "SNS를 활용해 뷰티 푸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며 타겟 고객의 반응을 분석했다" 등의 방식으로 작성하면 더 효과적이죠!

문화예술 관련 활동을 했더라도, 단순히 전시 기획 경험이 있다"라고 쓰는 것이 아니라 "전시 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제 작하고, 관람객 데이터를 분석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기획했다"는 식으로 직무와 연결하는 게 좋겠죠

다양한 경험을 전부 적는 것이 아니라, 직무와 연결될 수 있는 경험을 선별하여 '왜 이 경험이 나의 강점이 되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2) 보통 최대 분량을 꽉 채우시나요??

자소서 최대 분량을 꼭 채울 필요는 없지만, 저는 가능하면 최대한 채우려고 해요!

많은 지원자가 최대 분량을 채워서 제출하기 때문에, 짧게 작성하면 상대적으로 내용이 부족해 보일 수 있고, 글자 수를 최대한 활용하면 회사와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도를 보여줄 수 있겠죠?

하지만 무조건 최대 분량을 채우는 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건 질'이죠, 분량을 채우기 위해 불필요한 내용을 늘리거나 반복하면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핵심이 명확하면 짧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글자 수를 넘기는 것은 절대 금지!! 기본적인 지원 요건을 미준수 한것이기에, 감점 요소가 될 수 있어요

 

 

 

(3) 자소서의 첫문장을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1,  경험 기반으로 시작하기

어떤 경험을 통해 이 직무에 관심이 생겼는지 간단하게 언급하고 가는 거예요. 경험을 중심으로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지원 동기로 이어질 수 있어요.

2. 문제의식 제시하기

산업이나 직무에서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제시하면, 회사와 직무에 대한 관심을 강조할 수 있어요

3. 키워드로 임팩트 있게 시작하기

키워드로 시작하면 면접관의 관심을 끌 수 있고, 이후 내용을 구조적으로 설명하기 쉬워져요. 그저 두루뭉술한 시작보다는 확실히 기억에 더 잘 남는다고 생각해요

4. 직무와 연결된 가치관 언급하기

만약 인사담당자가 진로라면, 제가 생각하는 인사담당자란 ~~입니다. 라고 지원하는 직무와 자신의 가치관을 연결하면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결국 중요한 건 첫 문장에서 "내가 왜 이 직무에 관심이 있고, 어떤 관점으로 접근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에요. 너무 뻔한 표현보다는 자신만의 이야기 를 담아 자연스럽게 풀어가는 게 좋더고 생각해요:)!!

 

 

 

 

(4) 자소서가 자유형식일 때 어느정도 분량으로 어떤 내용으로 쓰시나요?

저는 1,500에서 2,500자로 맞췄어요! 항목을 만들고 거기서 600-800자 정도로 썼어요. 그리고는 글의 구조를 잘 잡아서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요. 각 항목을 어떤 방식 으로 작성하면 좋을지 아래 적을게요!

 

I. 성공 경험

✓ 핵심 개념: 지원 직무와 관련된 경험 중 가장 인상적인 성과 를 중심으로 작성

✓ 구성 방법: 상황> 과제> 행동> 결과

 

2. 직무를 위한 준비

✓ 핵심 개념: 해당 직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으며, 어떤 역량 을 갖췄는지 강조

✓ 구성 방법: 관련 경험> 학습 과정 > 성장한 점 순서

 

3.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

✓ 핵심 개념: 왜 이 회사인가?, 왜 이 직무인가?, 입사 후 어떤 기여를 할 것인가?

✓ 구성 방법: 지원 동기> 회사와의 연결점> 입사 후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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