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링키들!!
오늘은 인스타 스토리로 받았던
발표 꿀팁 관련 무물을
링키들에게도 공유하려고 해 ☺️
난 벌써 4학년 진학 예정이라 학교, 동아리, 대외활동 등에서
발표를 셀 수 없이도 많이 했던 것 같아
발표가 어렵고 힘들었던 나에게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늘어가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잘하게 됐던 것 같은데
이러한 시행착오가 링키들에게 덜하길 바라며 무물 공유해볼게!!🥰
1. 앞에 나가기 전에 떨지 않기 위해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발표에 나가는 게 좋을까?!
사실.. 수업 발표 시간을 생각해보면 발표 열심히 경청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거 알지?
내가 발표할 때도 다들 아무 생각 없다라고 생각하면 난 한결 맘이 편해지더라고!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목소리 크게 하고, 내가 발표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말하면
발표 내용 자체의 퀄리티가 떨어지더라도
발표 전달에 있어서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
그러니까 내가 준비한 내용은 다 잘 준비한 내용이고,
앞의 사람들은 나의 발표에 큰 관심 없고,
난 내 할 말만 잘 전달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면 긴장감을 좀 덜 수 있을거야!!
2. 피피티는 어떤 식으로 만들어야 할까?
발표 피피티는 가독성 있고 깔끔하게! 가 제일 좋은 것 같아
괜히 이것저것 보여주겠답시고
너무 많은 컬러, 효과 등을 삽입하면
의도하는 바가 명확히 전달이 안 되고 정신 없더라고..
더 잘 만들 수 있더라도 조금 덜어내는 게 좋은 것 같아
그리고 은근히 대학교에서도 텍스트만 많이 넣은 피피티를 종종 보게 되는데
이런 경우보단 텍스트는 덜고 픽토그램이나 이미지 등을 삽입한 후
못 다한 말은 말로 하는 게 가장 전달력이 좋아!!
3. 대본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
발표 과정에 있어 대본을 A to Z까지 적어가며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난 그건 비추야
왜냐하면 그 경우에
1) 다 외우지 못해 청중보단 대본을 많이 응시할 경우가 높음
2) 말투의 강세를 조절하는게 자연스럽지 않아서 전달력 떨어짐
등의 이유로 그래!
대본을 준비하더라도, 문장 서술어 하나하나까지 적지말고 전체적인 흐름,
포인트 줄 부분 정도만 준비해서
열심히 연습하는 게 더 우선인 것 같아
혹은 불안해서 하나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적고싶다면
너무 문장 하나하나에 얽매이지 말고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걸 추천해!!
과외를 생각해보면, 선생님이 대본을 보면서 내용을 전달하는 것보다
그걸 숙지해서 잘 풀어 설명하는게 훨씬 전달력이 좋잖아?
그런 경우를 생각하면 내가 하려는 말이 잘 이해 될 거라고 생각해!
4. 본인만의 꿀팁이 있다면?
발표 자체에 대한 꿀팁은 아니지만,
경청하는 자세를 가지는 걸 굉장히 추천해!
왜냐하면 경청 자세를 보시는 교수님들도 은근히 많으시고
또 발표를 잘하는 학생이 있다면
어떤 부분을 본받을만한지
혹은 좀 부족한 학생이 있다면
어느 부분을 개선하면 좋을지를
분석하다보면 발표 실력을 기를 수 있을거야!
여기까지 스토리에서 진행한 발표 무물 공유해봤는데
더 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로 남겨줘!
확인하는대로 답변 남길게 ☺️
다들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은 개강에 있어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작성자 만두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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