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해도 4년내내 장학금 가능하다

성적 장학금 받으며 다니고있는 21학번이야!

궁금한건 뭐든 물어봐!🍀

 

Q1. 공부 루틴 앱/도구 추천해줄 거 있어?

N년째 사용 중인 '투두메이트' 정말 추천해! 난 종이에 적으면 잘 안보게 돼서 시작한건데, 미리미리 적어두고 확인해서 마감기한 놓친 적 한번도 없어

 

Q2. 수업 빠졌을 때 대처법은? 어떻게 커버했어?

이게 젤 중요한 것 같은데, 난 4년 내내 지각이나 결석은 해본 적이 없어! 출석 점수는 중요하니깐... 지각할 것 같아서 택시 한번 타본 적은 있다••

다들 출석점수 놓치지마..

 

Q3. 성적 챙기면서 장학금 가능? 병행해봤어?

알바도 종종 했지. 난 자취 안하고 소비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최소한으로만 했었어! 

아니면 단기알바도 추천해 (박람회나 팝업 알바 같은)

3-4일만 고생하면 돈이 꽤 모이더라

이렇게 모아두고 시험기간때는 집중하는 걸 추천해

 

Q4. 성적 안좋았던 학기엔 어떻게 극복했어?

나는 코로나시기 때 3.5 받은 거 제외하면 그 이후로는 못해도 3.9는 받았었어!

젤 높았을 때는 4.44 였고, 이때 전액장학금 받았었지

 

Q5. 과제 몰아치는 타입 vs 미리미리 하는 타입

앞서 말했던 '투두메이트'가 정말 유용했는데,

난 시간에 쫒기는게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타입이라서 과제 뜰때마다 마감기한 메모해두고, 언제 시작할지도 정해놨어.

 

⭐️ 이때 꿀팁은 찐마감기한보다 하루이틀 빠른 날짜에 표시해두기! 그럼 마음이 편안해지더라••

 

Q6. 공부 집중 안될 땐 어떻게 했어?

난 집에서 공부가 절대 안되는 스타일이라 (침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거든) 그래서 무조건 도서관에 갔어.

본인 성향에 맞춰서 공부할 공간 정해두기 추천해!

 

그리고 진짜 안되는 날에는 하루쯤 쉬어가는 것도 좋지

하루 퍼지게 쉬다보면 위기감 생겨서 능률 up..~

 

Q7. A+ 받은 교양 알려줘!

몸이 편하려면 꿀교양 괜찮은데,

그 중에서도 조금이라도 관심있는거 고르는게 좋을 듯!

(아무것도 안배워가기엔 등록금이 아깝자나..)

예를 들면 나는

클래식 좋아해서 > 클래식 음악 교양

외국어 멋있어보여서 > 독일어교양

식집사라 > 식물관련 교양 들었었어

 

Q8. 시험 벼락치기로도 장학금 가능?

고등학교랑 다르게 범위가 많지 않으니깐,

2주정도 잡아두면 좋더라! 

(일주일은 맘이 급해져서 비추)

 

특히 나는 실습과목도 있어서 미리미리 해두는게

정신건강에도 성적에도 좋았어

물론 공부 좀 해본 사람이라면 더 짧고굵게도 완전가능!

 

 

다들 열심히 해서 이번학기 성적도 파이팅하고

돈 조금 내고 많이 배워가는 대학생활 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