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꿀팁] 독일에서 돈 아끼는 생활 꿀팁 총정리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2기 김민지입니다! 저는 현재 독일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제가 현지에서 돈을 아끼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꿀팁들을 모아왔습니다! 

교환학생을 준비 중인 분들, 현재 파견 교환 중이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1️⃣ 교내·외 장학금 찾아보기

교환학생들에게 열려있는 장학금이 굉장히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교내 국제처나 장학처를 통해 파견 장학금이나 어학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을 수 있고,
한국장학재단 같은 외부 장학금도 신청 가능하니 찾아보시고 꼭 챙겨보세요!
준비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받게 되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2️⃣ 파견교 복지 확인하기

독일 대부분의 대학은 Semesterticket이라는 교통권을 제공하는데,
이걸로 지역 내 버스, 트램, 심지어 근교 기차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또 체육관, 도서관, 학생식당 같은 기본 시설들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니까
출국 전에 학교 홈페이지에서 복지 항목을 꼭 한번 체크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국제학생증(ISIC) 발급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학생증 같은 개념인데요!
박물관, 음식점, 항공권 등에서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발급받을 수 있고 디지털 카드도 선택 가능하니 출국 전에 챙겨두면 좋아요!

 

 

4️⃣ ESN 카드 발급

Erasmus Student Network에서 운영하는 유럽 교환학생 전용 할인 카드입니다!
Ryanair, Flixbus 같은 유럽 여행 교통편은 물론이고, Spotify, 숙소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여행 많이 다니실 교환학생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
대부분의 지역 ESN 지부에서 직접 발급 가능하니 도착 후 꼭 확인해보세요. 

 

 

5️⃣ Too Good To Go 앱

유통기한 임박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서비스인데,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운영 중이예요. 
근처 카페나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7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식비도 아끼고 음식도 안 버리는 일석이조의 앱입니다!

 

 

6️⃣ The Fork 앱

유럽에서 많이 쓰이는 식당 예약 앱인데, 이걸로 예약하면 최대 50%까지 할인이 적용돼요!
후기를 남기면 포인트 적립도 되고, 유명한 현지 레스토랑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외식할 일이 있을 땐 꼭 먼저 확인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럽 외식 물가가 비싼 편이라 
이 앱만 활용해도 꽤 절약이 된답니다 :) 

 

 

 

지금까지 독일 교환학생 돈 아끼는 꿀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만큼, 준비 중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이 외에도 다양한 대외활동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대학생을 위한 기회의 플랫폼, 링커리어에서 확인해보세요!

 

지금까지 콘텐츠 에디터 22기 김민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