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 메일 보내는 건 대학생활의 필수이자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제목도 없이, 줄임말이나 띄어쓰기 실수 가득한 메일을 보내곤 하죠.
이 콘텐츠에서는 교수님께 정중하고 명확하게 메일을 보내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교수님들은 하루에도 수십 통의 메일을 받기 때문에,
메일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일을 보낼 땐, 공손하면서도 간단한 인사말로 시작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교수님.
OOO 수업 수강 중인 홍길동입니다.
OO에 대해 문의드리고자 메일 드립니다.”
❌ 피해야 할 표현들 : “교수님~!”, “급해요ㅠ”이모티콘, 줄임말, 띄어쓰기 실수
교수님께는 친구에게 쓰듯 보내면 안 됩니다!
격식을 갖추되, 부담스럽지 않게.
질문이나 요청을 쓸 땐,
-
요점은 간단하게
-
질문은 구체적으로
-
내용은 번호나 문단으로 정리해서 가독성을 높이세요.
예를 들어,
“다름이 아니라 성적 관련하여 문의드릴 사항이 있어 연락드립니다.
-
출결을 모두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점수가 반영되지 않았는지
-
공결 인정이 되었는지 여부 등
이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여쭤보고자 합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꿀팁
‘다름이 아니라’ 같은 자연스러운 문구도 함께 써보세요.
메일은 ‘예의 + 정리력’이 핵심입니다.
보내기 전에 아래 네 가지를 꼭 확인해보세요!
✅ 제목, 이름, 학번, 수업명 포함했나요?
✅ 맞춤법과 띄어쓰기 확인했나요?
✅ 너무 급하거나 무례한 표현은 없나요?
✅ 첨부파일 이름과 내용은 맞나요?
깔끔하고 정돈된 메일은 교수님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좋은 습관이 됩니다.
작성자 제발졸업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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