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꿀팁] 인턴/신입을 위한 비즈니스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3기 박규연입니다 :)

 

3,4학년 때부터 인턴에 도전하시는 대학생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 역시 인턴 생활을 하면서 낯선 용어들 때문에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턴이나 신입분들이 알아두시면 좋을

회사 비즈니스 용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매일/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용어

 

CC (Carbon Copy) : 받는 사람 외 관련있는 사람을 함께 참조에 포함시켜 발송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FYI (For Your Information) : 어떤 자료나 아이디어를 공유할 때 해상 내용의 모든 사항을 참고 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2.문서/자료 비즈니스 용어

 

보고서나 자료를 준비하다 보면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표현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홀딩 (Holding) : 진행을 잠시 보류하는 상태

펜딩 (Pending) : 승인·결정을 대기하는 상태

리소스 (Resource) : 사람, 예산, 자료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자원

 

 

 

 

3. 일정/업무 비즈니스 용어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일정과 기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회사에서도 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용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ASAP (As Soon As Possible) : 가능한 빠르게,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하는 업무

TBD (To Be Determined) : 추후 결정 또는 논의, 아직 확정되지 않았거나 논의가 필요한 사항

EOD / COB (End Of Day / Close Of Business) : 당일 업무 마감까지, 즉 퇴근 전까지 라는 의미

R&R (Roles and Responsibilities) : 가능한 빠르게,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하는 업무

 

 

 

 

4. 회사/거래 비즈니스 용어 

 

회사 업무에서는 거래 형태를 구분하는 용어도 자주 사용합니다.

특히 영업·마케팅 부서라면 꼭 알아둬야 하는 용어들입니다!

 

B2B (Business to Business) : 기업과 기업 간 거래

B2C (Business to Consumer) : 기업과 개인 간 거래

C2C (Consumer to Consumer) : 개인과 개인으로 즉, 소비자끼리 거래하는 경매나 벼룩시장 같은 형태

 

 

 

 

5. 헷갈리기 쉬운 표현 

 

마지막으로 문서에서 자주 쓰이지만, 일상에서 잘 쓰이지 않는 용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상기: '위에서 언급한' 이라는 뜻

하기 : '아래에 적힌' 이라는 뜻

납기 : 특정 직업이나 제품의 완료, 제출의 마감기한 의미

상신 : 문서나 보고서를 상급자에게 승인 받기 위해 올리는 것

유첨 : 이메일에 파일이나 문서가 첨부되어 있음을 의미

 

 

 

 

오늘은 회사에서 자주 사용되는 비즈니스 용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용어들이지만,

회사에서는 메일, 문서, 일정 등 다양한 순간에서 자주 등장하니

꼭! 기억해두시고 '일.잘.알' 인턴/신입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3기 박규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