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올해 금융권 대외활동하면서 실제 나 면접 봐주신 현직자분에게
진짜 디테일한 팁 들었거든!? 올해 말에도 슬슬 공고 올라올 거 같아서
“이건 까먹지 말고, 나중에 꼭 써먹어야지”하고 메모해 둔 거 공유할게!!
저만 믿으십시오!
1️⃣ 서류전형
① 키워드는 “핵심 직무역량 1개 + 태도 1개” 조합으로 써라.
예를 들어 마케팅 직무면 → “데이터 분석력 + 실행력”
영업이면 → “관찰력 + 설득력”
이런 식으로 조합해 줘야 함.
자소서 키워드가 감성적이면 기억은 남지만, 합격률은 안 올라감.
“느낌”보다 “기능” 중심 키워드로 잡는 게 현직자분들이 말한 팁이었음!!
② ‘수치’로 경험을 말하면 3배는 달라 보인다.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말고, “인스타 조회수 3만 회, 참여율 12% 기록”
이렇게 쓰면 ‘성과 중심 사고’를 한다는 신호로 읽힘.
금융권은 특히 영업 중심이라 그런지 “성과 기반 사고”를 되게 중요하게 봐.
문장 하나하나를 숫자나 결과로 닫는 게 핵심임!!!
③ 자소서 한 문항엔 “하나의 메시지”만 넣자!
지원자들이 자꾸 여러 가지 넣는데, 현직자 말로는 그건 “한 문항에 전략이 없는 지원서”라고 함.
예를 들어, Q. 지원 동기 → "관심 + 경험 + 목표"
이렇게 3단계 구조로만 써도 깔끔하고 기억에 남음. ‘브랜드명이나 회사명 반복’보다 논리적 구조가 훨씬 중요하다고 하셨어!!
2️⃣ 면접전형
① 금융권 면접은 질문의 ‘의도’를 먼저 잡는 게 반이다.
예를 들어, “전공이랑 직무가 다른데 왜 지원했어요?”
이건 “너의 직무 이해도 + 학습 의지”를 보는 질문임.
그래서 답변은 이렇게 가야 함 “비록 전공은 다르지만, 데이터 기반 분석 경험을 통해 시장 흐름을 읽는 감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다름”을 “강점 전환”으로 가져가야 함.
현직자 말로는 이 포인트를 못 잡으면 대부분 떨어진다고 함..!!!
② 꼬리 질문 대응법 (현직자 100% 인정한 방법)
면접관이 “그럼 그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어요?”
이런 식으로 파고들면, “팩트–이유–결과(FIR)” 구조로 답해야 함.
③ 면접 분위기 진짜 좌우하는 건 ‘응답 속도’임.
현직자 피셜로는 답하기 전 1~2초 ‘침묵’이 오히려 ‘생각 깊다’고 느껴진대.
즉답하는 지원자보다 신중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면접 태도 점수에서 차이 남.
3️⃣ 면접 막판에 나오는 Killer 질문 대응법
Q. “우리 회사의 가장 큰 문제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이거 그냥 함정임. 근데 똑똑하게 답하면 오히려 “인사이트 있다”로 점수 올라간다고 하심 ㅎㅎ
“금융 소비자들의 디지털 전환은 빨라지고 있지만, 고객 경험 측면에서 아직 단순한 UI 중심의 서비스가 많습니다. 이에 저는 콘텐츠 마케팅 역량으로 고객 접근 방식을 개선하고 싶습니다.”
-> ‘문제 제기 → 근거 → 본인 기여’ 3단계로 말해야 함.
현직자분 말로는, “문제만 지적하고 해결책이 없는 답변”은 무조건 탈락..!!
4️⃣ 진짜 현직자들이 평가할 때 보는 ‘눈에 안 보이는 포인트’
1) ‘말의 톤’보다 ‘논리의 톤’
→ 말을 조리 있게 한다기보다, 말의 ‘순서’가 논리적인 사람을 더 높게 평가함.
2) ‘나는 배웠습니다’보다 ‘이걸 통해 적용했습니다.’
→ 학습형보다 직무 적용형 지원자를 선호함.
3) 면접 중에 “~라고 생각합니다”보단 “~라고 분석했습니다.”
→ 금융권은 ‘분석적 표현’을 좋아하신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생각’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이지만, ‘분석’은 객관적이기 때문임!!
쓰다보다 금융권 대외활동 뿐만 아니라 대부분 대외활동에도 잘 쓰일 수 있을 거 같다!!!
우리 다같이 팟팅합세 ~~!
추가로 궁금한 점 있음 댓글로 뭐든 물어봐줘!
작성자 포근한냐옹이
신고글 현직자 피셜 금융권 대외활동 준비 이렇게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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