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추천] 방학에 따두면 좋은 취업에 유용한 자격증 5가지!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4기 박주영입니다

 

방학이 되면 이번 방학엔 진짜 뭐라도 하나 따야지 다짐만 하다가
개강과 함께 종료되는 경우,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방학 때 미리 따두면 취업 준비에 정말 유용한 자격증 5가지를
카드뉴스 내용 그대로! 글로 정리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각 자격증이 어떤 시험인지, 어떻게 치는지, 왜 추천하는지 한 번에 정리해 볼게요. 그럼 바로 알아보러 가볼까요?

 

 

 

1. OPIc (오픽)

OPIc은 실제 면접처럼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컴퓨터 기반 말하기 시험이에요.

 

시험 종류: 컴퓨터에 대고 답변을 녹음하는 녹음형 말하기 시험

시험 방식: 총 약 40분 동안 약 15문항에 답변하게 되고, 화면에 뜨는 질문을 보고 마이크로 답변을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응시 안내: 응시료는 약 84,000원, OPIc 공식 사이트에서 원하는 일시에 직접 접수할 수 있어요. 

 

특히 마케팅·영업·해외업무처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직무를 준비하신다면
방학 동안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스펙입니다!

 

 

 

2. SQLD (SQL Developer)

SQLD는 데이터베이스와 SQL을 활용해서 데이터를 추출·분석하는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이에요.
데이터 직무가 아니더라도, “숫자와 데이터를 다룰 줄 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시험 종류: 필기형 객관식 시험, 총 2과목으로 구성

시험 방식: 90분 동안 객관식 50문항을 풀게 됩니다.

응시 안내: 응시료는 50,000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DataQ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마케팅, 기획, 서비스 운영 등에서도 데이터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서
“나는 상경·인문계인데, 데이터도 조금은 할 줄 안다!”를 보여주기 딱 좋은 자격증이랍니당

 

 

 

3. 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는 데이터 분석 기초 지식과 빅데이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인증하는 자격이에요.
SQLD가 SQL 실무 감각에 조금 더 초점이 있다면, ADsP는 데이터 분석 이론·용어·기초 통계 등을 넓게 다루는 느낌입니다.

 

시험 종류: 필기형 객관식 시험, 총 3과목으로 구성

시험 방식: 90분 동안 객관식 50문항

응시 안내: 응시료는 50,000원, 마찬가지로 DataQ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어요.

 

데이터 직무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싶지만 아직 깊은 공부는 부담스럽다면, 입문용 자격증으로 ADsP가 정말 좋습니다.
방학 동안 커리큘럼만 잘 잡으면 비전공자도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합격을 노려볼 수 있는 난이도예요!

 

 

 

4. GTQ (그래픽기술자격)

GTQ는 포토샵·일러스트 등 그래픽 편집 능력을 평가하는 실무형 자격이에요.
썸네일 제작, 포스터 디자인, 카드뉴스, 인스타 피드 등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시험 종류: 컴퓨터로 작업하는 실기 시험(디자인 편집 시험)

시험 방식: 실기 90분 동안 포토샵 또는 일러스트를 활용해 제시된 과제에 맞춰 디자인을 제작합니다.

응시 안내: 1급 기준 31,000원(등급별 상이), KPC 자격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랜디드 콘텐츠 등 “보여지는 결과물”이 중요한 시대이기 때문에,
GTQ 자격이 있으면 포트폴리오에 바로 활용 가능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요.
마케팅·홍보·콘텐츠 기획 분야를 준비하신다면 방학 때 GTQ 1급까지 한 번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5. 컴퓨터활용능력 1·2급

마지막은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컴퓨터활용능력입니다.
문서, 엑셀, 데이터 처리 등 실무에서 사용하는 PC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이에요.

 

시험 방식

1급: 필기 60분(60문항), 실기 90분(10문항)

2급: 필기 40분(40문항), 실기 40분(5문항)

응시 안내: 필기 19,000원, 실기 22,000원 정도이며, 대한상공회의소 자격시험 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어요.

 

컴활은 특히 사무·경영·마케팅·행정 직무에서 “있으면 좋은 자격증”을 넘어서 거의 기본 스펙처럼 여겨지는 편입니다.
엑셀 함수, 표·그래프, 데이터 정리 등을 다루기 때문에 실무에 나가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지금까지 방학 때 미리 따두면 좋은 자격증 5가지를 살펴봤습니다

 

방학은 길어 보이지만, 막상 지나고 나면 정말 금방인 거 같아요.. ㅠ

이번 방학에는 미뤘던 자격증을 따는 값진 시간들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4기 박주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