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하는 사람?" 영화제에서 알바하고 경험도 쌓자!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 김서영입니다.

오늘은 ‘취업과 스펙에 도움이 되는 알바’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영화를 보는 것이 취미이거나, 관련 분야의 직종에 관심이 있거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일을 해보는 것에 흥미가 있는 사람 🙌

영화제에서 알바를 해보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대규모의 국제영화제에서, 작은 독립영화제까지

매년 위의 포스터보다 훨씬 훨씬 많은 수의 영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규모가 축소되고, 온라인 동시상영을 하는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영화제에서는 대부분 스태프와 자원활동가로 근무 인원이 이루어지지만,

많은 사람이 필요한 큰 영화제나, 코로나 시국 이전에는 알바의 형태로도 사람을 뽑았다는 것!

앞으로 더 많은 영화제 알바 자리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은데요 😂

영화제에서 알바를 하게 된다면, 물론 각 영화제 별로, 모집 분야별로 다르겠지만

영화제 행사 전반에서 인력이 필요한 다양한 일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경우는 영화제에 참여한 관객을 안내하고 응대하는 일이겠지요!

표를 검수하고, 상영관과 자리를 친절하게 안내하는 일입니다.

이뿐 아니라 영화 상영 전후의 상영관 관리 및 지원, MD 부스에서의 판매, 홍보 및 마케팅 참여 등

여러 가지 업무들이 있으니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에 지원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영화제에서 알바를 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영화제 운영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능력을 함양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친절하게 사람을 대하고 그들이 원하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

영화제라는 큰 행사가 진행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참여하는 것,

국제영화제의 경우에는 외국어로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것 등

그냥 단기 알바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얻어갈 수 있는 것은 정말 많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제 알바를 지원하여 합격하기 위해서 보여주면 좋을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원할 영화제와 상영작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겠죠!

만약 자신이 일하게 됐을 때 관객들에게 영화의 내용이나 관람 방법을 직접 설명해 드려야 하기에

잘 알고 있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지원할 업무와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는 것 또한 소개하여 자신이 적합한 사람임을 보여주면 좋고요!

또한, 영화제는 수많은 관람객을 만날 뿐 아니라 같은 알바생, 자원활동가들과도 소통하고

협업하며 일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성격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이렇게 취업과 스펙에 도움이 되는 영화제 알바에 대해 보여드렸는데요!

꼭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더라고, 영화제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능력이

자기 자신을 어필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되니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하는 것과 가까이에서 한 번쯤 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밖에, 더 다양한 대학생 알바에 대한 정보는 ‘링커리어’에서 얻을 수 있답니다!

이뿐 아니라, 다양한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커뮤니티도 이용 가능하니

링커리어 사이트에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