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합격한" 면접관이 뽑고싶은 <노션 포트폴리오> 5가지 구성법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 하늘입니다.

이번 콘텐츠로는

‘노션’을 활용해 면접관들에게 잘 보이는

가독성, 디자인, 접근성을 다 챙기는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5가지 구성을 공유하려고 하는데요!

‘포트폴리오’는 그동안의 본인의 작업물을

깔끔하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자소서에 미처 담아내지 못한 본인의 능력이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보는데요!

‘노션’의 기능들이

가독성은 물론, 디자인, 접근성 (웹형/클릭 하나로 이루어짐)

의 3요소를 전부 갖추었기에

최근 포트폴리오로 자주 쓰이는 것 같아요 : )

저도 대외활동과 영상편집 프리랜서에 지원할 때

노션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제출했고,

모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노션 포트포리오를 어떻게 구성해야할지,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1. 프로필 구성

먼저 프로필 구성입니다!

노션 포트폴리오 링크를 클릭했을 때,

가장 상단에 위치하며

본인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하는 부분인데요!

* 프로필 사진

- 회사에 따라

증명사진 or 캐주얼한 사진을 활용해 보세요!

나를 잘 보여주는 사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셀카는 비추천)

* 해시태그(#) 활용

- 본인의 관심분야, 성격을 키워드로 보여주는

해시태그를 활용해 보세요!

SNS에서 본인의 게시물에 대한 설명을

#(키워드) 형식으로 간단하게 보여주는 것처럼,

본인을 잘 나타내는 키워드 4~5개를

가장 상단에 드러냄으로써

면접관들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키워드로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 본인 SNS 링크 첨부

- 본인의 작업물이 게시되어 있는,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는 SNS가 있다면

면접관들이 클릭해 볼 수 있도록

링크를 첨부해 보세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etc.)

#2. 경력 사항 구성

프로필 하단에는 본인의 경력 사항들을 나열해 보세요!

<데이터베이스 - 리스트> 기능을 통해

각 경력 사항을 클릭하면,

해당 경력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적힌 하위페이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생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위페이지 구성은 다음 장에서 보여드릴게요!)

이때 경력 사항은

‘활동기관명 - 활동명 - 기수’의 형식으로

나열하는 것이 보기에 좋고,

이때 각 경력 사항의 좌측에

활동과 관련된 아이콘(이모지)를 활용하면

활동에 대한 설명을

시각적으로 간략하게 할 수 있습니다.

노션을 활용할 때는

이 아이콘(이모지)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해 드려요!

#3. 경력 별 페이지 구성

#2.의 경력 사항을 각각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도록 구성해 주세요!

각각의 하위 페이지에는

- 활동 기간

- 본인의 역할 *

(기획/디자인/자료조사/개발 etc.)

- 활동 간략 설명

: 어떤 활동인지 간략하게 설명

- 주요 업무

: 어떤 일을 했는지 간략 + 정확하게 설명

가 포함되면 좋습니다!

특히 본인의 역할은

내가 이 활동에서 어떤 역할을 했고,

어떻게 기여를 했는지 알려주고

면접관들이 그 역할에 초점을 맞춰서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꼭! 기입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 )

위처럼 경력마다 상세한 설명을 기입하면

나의 경력과 경험을 보다 상세하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력 별 페이지 하단에는

경력 별 본인의 작업물(콘텐츠)를

가독성 있게 아카이빙 하는 것이 중요하고,

노션 포트폴리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데이터베이스 - 갤러리> 기능을 통해

썸네일 이미지가 보이도록,

갤러리 형식으로 나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작업물(콘텐츠는) 특성 별로

갤러리를 구분해 놓는 것이 더 깔끔하고,

면접관이 더 중점으로 보는 콘텐츠를

따로 볼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 / 영상 / 기사 etc.)

또한 콘텐츠 별로

제작한 콘텐츠를 삽입하는 것은 물론,

콘텐츠가 게시된 실제 링크를 첨부해

게시된 SNS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SNS에 어떻게 게시를 했고,

어떤 반응을 이끌어냈는지 등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4. 본인 어필 소개 구성

노션 포트폴리오 중반에는

본인을 어필하는 소개를 3~5개 넣어보세요!

나의 이전 경력, 제작물 아카이빙만

할 수도 있지만

이런 본인 어필 또한 큰 역할을 합니다.

본인의 능력 및 경험을

기업의 우대사항 위주로 (해당된다면)

가독성 있게 정리하면,

면접관들이 더 인상깊게 볼 수 있겠죠?

이때 본인 어필은 글로만 하지 말고,

글 + 이미지의 조합으로 심미성도 함께 높여보세요!

관련된 이미지를 통해 심미성도 높이고,

면접관에게 본인의 능력을 더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내용은

- 본인을 어필하는 강력한 헤드라인, 소제목

(크고 굵은 글씨)

- 본인의 다양한 경험 및 경험을

간략하게 어필

하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포트폴리오 종합

가장 마지막에는,

본인의 작업물을 갤러리 형식(위 참고)으로

아카이빙 해보세요.

포트폴리오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이기도 하고,

면접관들이 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통해

보고자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경력사항 뿐만 아니라

공모전, 개인 프로젝트, 학교 과제물 등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와 유사한 작업물을

종합해서 소개하면 됩니다.

이 또한 각각의 항목을 면접관이 클릭하면

#3.처럼 상세한 정보나 작업물, 링크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으면 좋겠죠?

필요에 따라 노션에서

이 부분만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소개한 구성은

노션 포트폴리오의 필수 요소가 아니라,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 및 기업이나

포트폴리오 요구사항에 따라

변동이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지금까지 가독성, 디자인, 접근성 다 챙기는

노션 포트폴리오의 5가지 구성을

알려드렸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대학생활 꿀팁 및

대외활동/공모전/동아리 정보는

링커리어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

그럼 저는 다음에도

여러분께 유익한 콘텐츠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