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 콩소금입니다.
혹시 제 제목을 보고 들어오신 분이 계신가요?
혹시 본인이 아직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본 경험이 없거나, 만들었는데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오셨습니다.
제가 포트폴리오에 꼭 들어가야 하고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좋은지에 대한 저의 노하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외활동을 지원할 때 포트폴리오는 의무가 아닌 선택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라도 더 어필을 하고 싶은 지원자라면 꼭 포트폴리오를 첨부하는 게 좋겠죠?
저는 지원서는 정해진 규격이 있지만 포트폴리오는 제 개인이 모두를 구성해도 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사진을 넣을 땐 이력서 사진보다 훨씬 자유로운 사진을 넣었습니다.
이외에 제 웃긴 사진도 중간중간에 배경을 제거해서 이모티콘처럼 넣었습니다.
또한 포트폴리오의 표지를 넘기면 무조건 제 기본 인적 사항을 넣습니다.
이때 지켜져야 할 중요한 사항은 바로 ‘한 마디’입니다.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그 한마디를 꼭 맨 앞 장에 넣어주세요.
면접을 볼 때도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한마디를 꼭 준비하라고 하잖아요.
면접처럼 포트폴리오도 넣어주면 좋습니다.
본인의 활동 내용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한 페이지에 구성해보세요.
마치 유튜브 채널에 썸네일을 구성하는 것처럼 그림을 활용해 활동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포트폴리오에도 가독성이 중요하니까요.
처음에 전체 활동을 보여주고 각각의 개별 활동에 대해 소개를 할 것입니다.
이 페이지를 넣지 않고 바로 개별활동소개로 넘어간다면 지원자의 활동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지를 파악하기 어려울 거예요.
저는 여기부터가 ‘포트폴리오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에는 본인의 활동 내용을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지금까지 한 활동을 소개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각자 본인이 한 활동에 애정이 있는 것은 알지만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면 포트폴리오의 양을 추구하는 지원자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핵심적인 내용으로 개별 활동의 소개를 정리합니다.
또한 이런 자세한 소개는 활동할 때가 가장 정확하고 자세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활동을 하며 미리미리 기록해놓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이후에 지원한 활동에 뽑히면 본인이 어떤 방식으로 활동을 할 건지 컨텐츠에 대해 간략하게 구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주로 썸네일이나 카드뉴스 표지를 제작해서 포트폴리오에 넣고 간단한 소개를 했습니다.
이렇게 기획안을 넣어본다면 본인이 활동을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지가 보이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이런 사소한 준비가 면접관에게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포트폴리오 구성방법과 필수요소를 정리해봤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총 3가지입니다.
키워드를 꼭 뽑아내세요. 키워드나 문장으로 활동을 나타내면 좋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다 양으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종종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 포트폴리오 크기에 제한을 두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정해 꼭 어필해야 하는 부분부터 정리를 하면 좋습니다.
포트폴리오에서도 가독성이 중요합니다.
읽기 쉽게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아직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수정을 반복합니다.
아직 포트폴리오의 고수가 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 방법을 기초로 보완 수정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합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을 참고하셔서 양질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콩소금
신고글 포트폴리오 안 만들어본 사람 여기 보세요. 포트폴리오에 꼭 들어가야 할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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