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7기 이다경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작년 12월에 2학년 2학기를 마치고 반년간 휴학을 한 상태인데요!
다가오는 9월, 복학을 앞두고 휴학 관련 무물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
보통 2학년~3학년 넘어가는 시기에 진로/미래계획 관련해서 많이 고민하고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휴학을 계획하고 있거나 휴학 중인 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Q1. 휴학하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초반에는 무기력함과 압박감 사이 어영부영 잘 쉬지도, 열심히 살지도 않으며 시간을 보냈는데요..
저만의 소소한 규칙을 만들어 무기력을 타파할 수 있었습니다!
1) 갓생에 집착하지 않기
불필요한 SNS는 잠시 멀리하고, 규칙적인 루틴(아침 스트레칭 등) 하나만 지켜도 컨트롤하는 힘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요. 이 과정에서 갓생에 집착하며 루틴을 넘어서 과하게 규제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답니다.. 모든 일은 차근차근 사소한 것부터!
2) 그동안 미뤄둔 호기심 탐색
영상 편집, 그림, 악기 연주, 요리, 운동, 독서 등등 뭐든지 2주 정도만 가볍게 찍먹해 보면서 내 취향이 뭔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3) 기록의 습관화
거창할 필요 없이 매일 느낀 점을 짧게라도 기록해보기! 저는 어떤 날은 일기로 길게, 또 다른 날은 다이어리에 한줄씩만 적었어요! 그마저도 귀찮으면 😀/😐/😭 표정 하나라도 남겨보세요.
나중에 이 기록들이 모이면 나를 설명하는 지표이자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거라구 생각합니다~
결국 결과를 내려고 조급해하지 않는 게 포인트!! '남들보다 뒤처지는 시간'이 아니라 '나만의 속도를 찾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차근차근 스스로에 대해 알아보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Q2. 휴학하고 싶은데 다른 친구들은 학교 다니는 동안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해요
갑자기 시간이 많이 생기면 주변 사람들의 일상이 더 눈에 띄기 마련이죠!
저도 친구들의 근황을 확인하며 비교하고 불안해하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이런 불안은 제 시간만 소모하고 있더라구요 ..
다른 사람들이 학교라는 공간에서의 루틴과 경험을 채우고 있다면, 저는 학교 밖에서 다른 방식의 경험과 데이터를 쌓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안에서는 하기 어려운 고민을 해보거나,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시간은 분명 의미가 있어요!!
예를 들어 장기 여행이나 취미에만 온전히 쏟는 시간은 학기 중엔 어렵잖아요?
무작정 쉬는 게 아니라 다른 궤도에서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조급한 마음을 조금 내려놓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Q3. 혹시 휴학을 결심한 계기가 따로 있나요?
별생각 없이 여행을 오래 다녀오고 싶었습니다 ㅎㅎ
실제로 7개국 정도 돌아다녔고, 학기 중이나 방학 중에는 절대 이렇게 돌아다니지 못할 것 같아서 결정적으로 휴학을 마음먹었어요!
부가적으로는 자격증 취득이 있었고, 진로 방향성도 못 잡고 있었어서
미래에 대해 쫓기지 않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기도 했습니다.
처음 입학할 땐 알차게 4년 만에 칼졸업하기가 목표였는데 막상 다니다 보니 이런 경험이 저에겐 꼭 필요했던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몇 달간 여행을 다니다 보니 세상에 대해 새로이 알게 된 것들도, 가치관 변화도 컸어요! 생각 정리도 많이 됐답니다.
+1년을 쉴지 반년만 쉬고 조기 복학을 할지 고민했는데 너무 늘어질까 봐 걱정되기도 했고, 전필을 다 들은 상태라 엇학기 고민도 크게 없었어서 반년만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Q4. 휴학 기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어떤 걸 해야 할까요!
자격증 취득, 대외활동, 인턴 경험, 공모전 등등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취업과 연관되지 않은, 평소에 배워보고/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꼭 휴학 기간 동안 시도해 봤으면 좋겠어요!
저는 학기 중엔 알바와 학업 때문에 건강 관리는 거의 무시하고 살았는데요 (사실 핑계라면 핑계지만 운동에 쏟을 에너지를 보상 심리로 새벽에 게임하고 휴대폰 보는 데 썼어요 ㅠ)
체력을 늘리는 걸 목표로 헬스장도 등록하고, 주기적으로 나가서 뛰면서 몸도 마음도 차차 건강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또 평소에 SNS 계정을 굴려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대외활동 계정 말고도 다양한 기록 계정을 새로 운영하며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학기 중엔 계속 미루던 것들인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진 잘 이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처음 습관을 잡는 게 제일 어렵죠.. 그래서 이 루틴을 복학 후에도 꾸준히 가져가는 게 제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이렇게 인스타그램에서 휴학 관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를 진행하며 받은 질문과 그 답변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휴학 관련해서 또 다른 질문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이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즐거운 방학, 휴학 생활 즐기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7기 이다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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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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