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기숙사, 쉐어하우스.. 어디 살래? 대학생 주거 유형 및 꿀팁 총정리!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 하늘입니다.

이번 콘텐츠로는

대학생 주거 유형 및 꿀팁 총정리를

가져왔는데요!

본가를 떠나 학교 근처에서 사시는 분들은

매 학기마다 주거가 큰 고민일 것 같아요.

저도 본가를 떠나 살고 있어

매 학기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가 고민입니다^^,,

저는 쉐어하우스, 지역학사에서 살아봤는데요!

저와 주변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각 주거유형별 장단점과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1. 교내 기숙사

첫 번째는 교내 기숙사입니다!

아마 교내 기숙사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실제로 많이 거주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교내 기숙사의 장점으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 

학교와 가깝게 위치 (가장 큰 장점),

편의시설 (스터디실, 헬스장 등)

이 있는데요!

하지만 단점으로는

통금(보통 12~1시)의 존재와

룸메이트와 같이 생활,

높은 경쟁률이 있습니다!

보통 본가가 학교와 멀수록,

학점이 높을수록 선발될 확률이 높으므로

학점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돼요!

또한 학교마다, 기숙사마다

시설의 차이가 있어 이 점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2. 쉐어하우스

두 번째는 쉐어하우스 입니다!

쉐어하우스는 아파트나 주택 등에서

여러 명이 함께 사는 구조인데요!

쉐어하우스마다 수용 인원이 다르지만,

보통 4~9명 선에서 정해집니다!

쉐어하우스의 장점으로는

자취에 비해 저렴한 보증금/월세,

통금이 없다는 것이 있는데요!

하지만 단점으로는

여러 명이서 한 집에 생활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규칙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 규칙은 쉐어하우스마다

다 다르니 잘 알아보셔야 해요!

(밤 몇 시 이후로 통화는 밖에서,

쓰레기는 언제언제 돌아가면서,

샤워 시간 규칙 등등)

또한 사람은 많이 사는데

세탁기, 화장실 수가 제한되어 있어

이 부분에서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쉐어하우스라고 해서

꼭 한 방에 여러 명이 사는 것은 아니고,

1인실, 2인실, 3인실, 4인실 등

조건이 다양하니

원하시는 조건을 찾으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1인실 계약해서

한 방을 혼자 썼어요 : )

3. 자취(원룸)

세 번째는 자취입니다!

자취는 다들 아시는대로 통금, 룸메 등의

제약이 전혀 없고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편한만큼 보증금, 월세가 비싸고,

혼자 거주에 따른 위험이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이 비싼 보증금, 월세는

전월세 대출 제도를 잘 활용하면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요!

적은 이자로 보증금, 월세 등을 대출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활용해 자취중입니다 : )

4.지역학사

마지막은 지역학사 입니다!

지역학사는 본인의 본가 지역이 운영하는

기숙사인데요!

본가가 전남이라면 전남학사,

충북이라면 충북학사,

충남이라면 충남학사 등

이런 식으로 타지역(수도권, 대전 등)에

지역학사가 위치한 것입니다!

지역학사의 장점으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 편의시설이 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교내 기숙사보다

지역학사가 훨씬 저렴해

지역학사에서 거주했습니다 : )

또한 제가 거주중인 지역학사는

신축에 시설이 좋아 더 만족했어요!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좋은 시설을 누릴 수 있지만,

교내 기숙사와 비슷하게 통금이 존재하고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하며, 경쟁률이 높습니다.

선발 기준은 주로 성적이지만,

학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또한 잘 알아보셔야 해요!

또한, 본인 본가 지역에서

학사를 운영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이 여부 먼저 알아보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각 주거 유형별 장단점과

꿀팁을 알려드렸는데요!

여러분의 독립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이외에도 다양한

대학생활 꿀팁은 링커리어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유익한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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