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통학 생활을 위하여! | 장거리 통학생들을 위한 꿀팁 Zip.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

Glory입니다! 😃

모두들 새로운 2022년 계획은 잘 세우고 계시나요?

지난 2020년을 보내고 2021년 계획을 세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다 져버렸다는 게 믿어지지 않은 것 같아요..!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네요..😂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2021년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콘텐츠는 <신입생 & 복학생을 위한 대학생활 꿀팁> 콘텐츠인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장거리 통학생들을 위한 꿀팁] 콘텐츠를 만들어봤어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대면 수업보다 비대면 수업을 더 많이 해서

통학생의 수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내년부터는 어떻게 진행될지 아직 정해진 것이 없고,

방을 구하자니 학교에 갈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통학을 하시게 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지난 2년 동안 왕복 6시간 장거리 통학을 해온

저의 찐 경험을 담은 장거리 통학생 꿀팁들을 몇 가지 소개해 보려고 해요!

하루의 절반 이상을 차 안에서, 도로 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우리의 장거리 통학생들!

슬기로운 통학 생활을 보내기 위한 꿀팁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 팁은 이어폰은 무선 이어폰과 유선 이어폰을 모두 챙기는 것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이어폰이 없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는데요.

무선 이어폰이 갑자기 충전이 되지 않았을 경우나 고장 날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하여 

무선 이어폰과 유선 이어폰을 함께 휴대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팁은 백팩을 통해 손을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출퇴근 시간처럼 대중교통에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는

탈 때부터 내릴 때까지 손잡이를 잡고 타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백팩을 사용하여 양손을 자유롭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람이 많아 가방이 계속 부딪히는 경우에는 짐칸에 가방을 올려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짐칸에서 가방이 흔들려 짐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퍼가 있는 가방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팁은 어플을 이용하여 예상 도착시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대중교통 어플을 사용하면 버스나 열차의 출발 및 도착시간,

환승시간, 빠른 환승 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통학생에게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최단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미리 대중교통들의 배차 시간을 확인해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팁은 전자책, 인터넷 강의를 통해 지식을 쌓는 것입니다!

도로 위의 시간은 거의 휴대폰을 보거나 잠을 자거나

비효율적인 시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지친 통학 길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장거리 통학생의 경우, 통학하는 데 드는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그 시간들을 모두 낭비하기엔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의 시간을 버리게 됩니다.

그러니 대중교통 안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전자기기로 전자책을 빌려 보거나, 인터넷 강연, 강의들을 보는 것이 간편해졌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부족한 지식을 채우는 시간으로 통학 시간을 활용한다면.

이 시간은 단순히 버리는 시간으로만 낭비되지 않을 것입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활자를 보는 것이 어렵다면 영어 듣기 문제 파일을 듣는 것처럼

시각적인 요소가 아닌 청각적인 요소가 활용된 학습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다섯 번째 팁은 보조 배터리는 완충으로, 충전기는 종류 별로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통학러의 필수 아이템 보조배터리는 늘 100% 완충해서,

충전기는 늘 종류 별로 준비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파우치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면 가방 속에서 섞이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충전기를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3 IN 1 제품도 있긴 하지만,

이 제품은 단일 제품보다 고장이 자주 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팁은 뭐가 필요할지 몰라 이것저것 다 가지고 다니는

보부상 통학러(=에디터와 같은 사람)를 위한 팁입니다!

저는 꼭 통학을 할 때 이 2가지를 챙겨 다녔습니다!

물이 샐 위험이 없는 뚜껑 있는 물통과 백팩 안에 들어갈 작은 사이즈의 접이식 우산이 그 주인공입니다!

물통은 매번 일회용 생수를 사면 돈도 낭비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고,

우산의 경우 거의 쓸 일은 없었지만, 꼭 우산이 없으면 비가 오는 경우가 많아서

잊지 않고 챙겨 다니는 물품 중 하나였습니다. 준비한다고 해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 :)

하지만 이 두 물건은 무게가 좀 있는 편이라서 필수는 아니고 선택적인 꿀팁입니다!

본인의 통학 거리를 잘 생각하시고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면 같이 챙기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오늘의 콘텐츠는 여기까지입니다!

아직 겨울방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통학을 하게 될 3월은 멀게 만 느껴지지만..ㅎㅎ

 추운 날이 지나 봄이 오면 우리는 곧 학교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되겠죠..?

그때가 오면 오늘 전해드린 이 콘텐츠가

많은 대학생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년 3월엔 꼭 활기찬 캠퍼스를 만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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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링커리어에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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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도 매우 활성화되어있습니다!

그러니 대학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꼭 ‘링커리어’에 방문하셔서 원하시는 정보 많이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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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 콘텐츠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되었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도 더 유용한 콘텐츠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  Glory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