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 콩소금입니다.
콩소금으로서 올리는 마지막 꿀팁이 될 것 같네요.
벌써 이렇게 마지막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 콘텐츠로 제가 요즘 읽고 재밌었던 책을 추천해드려요.
바로바로 겨울방학에 읽으면 좋을 책 추천!
저는 요즘 작년에 책을 너무 안 읽은 것 같아서 지금 부랴부랴 읽고 있어요.
이렇게 겨울방학을 보내니 정말 재밌어서 여러분들도 독서를 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제가 어떤 책을 추천했는지 함께 보러가시죠!
첫 번째 책은 ‘트렌드 코리아 2022’입니다.
트렌드 코리아는 제가 고등학생때부터 접한 책이예요.
그때 처음 접한 이후로 매년 새해가 되면 구매하는 책이예요.
미리 그 해의 트렌드를 분석한 책으로 트렌드를 스스로 찾기 어려울 때 책의 도움을 받아 세상의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요.
이번 슬로건은 TIGER OR CAT인데요.
여러분도 함께 읽어보며 왜 슬로건이 TIGER OR CAT인지 알아가도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강추하는 책 트렌드 코리아 2022였습니다.
두 번째 책은 ‘헌책방 기담 수집가’입니다.
헌책방을 운영하는 글쓴이는 책을 찾아주면 손님의 사연을 대신 들려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모은 이야기들을 이 책에 담아내 실화바탕의 에세이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약간의 추리를 할 수 있는 책이예요.
읽으면서 수수께끼를 푸는 느낌이 들 거예요.
그 흐름을 따라가보며 한 번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세 번째 책은 ‘스토너’입니다.
스토너는 책이 이 세상에 나오는 스토리도 정말 특이합니다.
처음 초판이 인쇄된 후 50년 간 절판이 되었다가 다시 세상에 나와 베스트셀러가 된 정말 특별한 책입니다.
이 책은 스포일러 없이 그냥 읽는 것을 추천 드려요.
간단히 요약하면 스토너의 일대기를 담은 책이라는 것만 알려드리고 싶네요.
네 번째 책은 ‘지구 끝의 온실’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김초엽작가의 첫 장편소설로 표지만큼이나 다채롭게 재밌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지구가 더스트로 멸망한 이후의 세계에 대해 그려내는 책입니다.
가볍게 읽으려고 시작했다가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읽어버린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작가가 쓴 다른 책도 다 읽었어요.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시면 정말 재밌을 거예요.
추천합니다.
겨울방학에 여러분도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떤가요?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아봅시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 콩소금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감사합니다.
모두 알찬 겨울방학 보내세요.
작성자 콩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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