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에 꿀잠도 좋고 자격증도 챙기면 좋지만 이거 안챙기면 큰일나!

오늘은 한번 더 겨울방학에 관련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계절학기도 곧 끝날텐데 1년동안 수고많으셨다고 모든분께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이제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보상하기위해 집에서 푹쉬고 싶으신분들도 많을거같습니다.

하지만 이럴때 나에게 보상하기위해 더욱 신경써서 챙겨야하실게 있습니다!

바로 ‘정신건강’인데요. 그럼 오늘 콘텐츠 시작하겠습니다!

실제로 저도 대학교 첫 겨울방학때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요.

평소에 이렇지 않았던 저이기에 받아들이기 힘들었었습니다.

오늘 이 콘텐츠 주제를 선정한것도 제가 겪은걸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분들에게

알리면 좋을거같다는 이유였습니다!

어머니들이 한번씩은 꼭 말하죠? ‘나가서 햇빛도 쬐고 그래라’

햇빛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우리 인류가 사실은 광합성을 필요로하는 식물과 다를바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정도로요.

햇빛은 정말 중요합니다. 한낮에 공원에서 가만히 해만 바라보고 있는것만으로도 노곤하면서 기운이차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겨울철에 하루에 한번은 꼭 나가셔서 산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기 중 잦은 밤샘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신분들은 방학이 되자마자 바로 침대에서 꿀잠을 청하셨을텐데요.

이 잠도 너무 많으면 독이 됩니다. 물론 방학때 이불안에서 안나오는것도 정말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침대에 계속 누워있으면 저절로 몸이 노곤해지고 낮잠을 자게 되고

이는 수면패턴의 붕괴와 피로감의 누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몇일정도는 괜찮지만 그 이후로는 올바른 수면패턴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겨울이 되고 조금씩 우울감이 찾아오시는분들, 이미 찾아오신분들, 다 괜찮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에게 연락한번 해보세요. 아무도 당신을 차갑게 대하지 않을겁니다.

힘들때는 힘들다고 얘기해보세요. 사람과 대화하는것만으로도 큰힘이 된답니다.

앞날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쉴땐 제대로 쉬어주는것도 중요해요.

너무 본인에게 채찍질을 하지말고 이번겨울방학에는 한번 제대로 휴식을 취해보세요.

개인적으로 겨울에 너무 나가기가 싫을때면 붕어빵이나 길거리 음식먹고싶다는 생각을 가지면 나가게 되더라구요.

멘탈은 사소한것으로도 큰효과를 볼 수 있으니까 다들 멘탈관리에 힘써봅시다.

그럼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8기 김성훈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