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서포터즈 아모레퍼시픽 헤라홀릭 4기 발대식 현장(+브랜드스토리까지)

안녕하세요~ 황제펭귄이에요 ㅋㅋ (닉네임을 새로 만들어야겠..)

저.. 헤라홀릭 4기가 되었어요..!

뷰티 관련된 실질적인 대외활동은 처음이였기 때문에 무척 기대가 됬구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인 헤라를 홍보할 수 있는 서포터라 더욱 기뻤답니다

발대식은 시그니쳐 타워에서 진행되었구요!

일반인 홀릭분과 대학생 홀릭이 같이 모여 발대식을 진행하였답니다 :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선물들!

홀릭을 위해 정성껏 준비해주신 명찰, 그리고 깔끔한 공간이 인상깊었어요.

가방안에는 제가 한달 간 포스팅할 제품들이 들어있었는데요 *_* 디자인도 이쁘고, 튼튼한 재질이여서 정말 좋았답니다.

제가 막 앉자마자 이성을 잃고 열어보려고 하니 ㅋㅋ 담당자분인 형일님께서 마칠때쯤 열어보시라구 하셔서

놓았던 정신줄을 다시 붙잡고 방을 구경했어요

방을 둘러보니, 헤라의 뮤즈인 전지현씨의 광고 이미지와, 시그니쳐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단순 전시뿐만 아니라, 제품을 테스트하고 메이크업 해볼 수 있는 화장대가 마련되어 있어,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었어요.

급하게 오느라 땀을 흘려서 피부화장이 좀 지워진 상태였는데 메이크업 바 덕분에 수정화장을 할 수 있었답니다.

왼쪽의 사진은 에이지 리버스 쿠션인데요! 제가 받은 상자에 있던 제품이라 리뷰로 곧 찾아뵐 것 같네요. 기대해주세용

저는 글로스 타입의 립 제품을 자주 쓰는 편인데요.

수정화장을 하다가 발견한 요 센슈얼 글로스!!!

발색도 잘되고 촉촉하더라구요.

립글로즈는 보통 발색력이 약한데 요 제품은 발대식 하구 집에 돌아갈때까지 입술에 색이 남아있었어요!

맘에 들었던 제품이라 손등에도 덜어보구 발색도 잡아보았어요.

상자에 이 제품이 있어서 얼마나 좋았던지 ㅋㅋㅋ 요 제품도 곧 리뷰로 찾아뵐께요!

에이지 리버스 쿠션 전시대 옆에는 헤라 네일과

셀 바이오 에센스,크림,모디파이어, 화이트닝 제품이 ​있었어요.

셀 바이오 에센스와 크림은 어머니가 쓰시는 관계로 잘 알구 있었는데

헤라 네일은 처음 봐서 신기했답니다.

루즈 홀릭과 비슷한 패키지라 친근감이 들더라구요.

나중에 매장가서라도 꼭 테스트해볼꺼에요 ㅋㅋ

7시 30분이 되어 헤라 홀릭 발대식이 시작되었어요. 면접 보실때 뵜던 형일님이 전체적인 진행을 해주셨답니다.

발대식 진행은

축사->브랜드소개->헤라홀릭소개->제품소개->미션가이드->이벤트->

자기소개->임명장->다짐->단체사진

순서로 진행되었답니다 : )

축사후, 헤라 브랜드 소개가 이어졌어요.

제일 먼저 헤라라는 브랜드가 얼만큼 성장했는지 *-*

한국 뷰티시장에서 헤라라는 브랜드가 얼만큼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답니다.

외국 브랜드를 제치고, 한국백화점에서의 순위는 2위!!

점점 증가하는 그래프들.. 보이시죠? ㅎㅎ 정말 엄청나더라구용

그리고 그 명성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 헤라의 미스트 쿠션!

저도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미스트라는 이름답게 촉촉함이 장난이 아니죠

상도 많이받구 판매되는 양도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제일 반했던 헤라의 한국여자 브랜딩.

하.. 정말 멋있어요!

최근 케이팝, 드라마 등이 꾸준히 유행하면서

한국 여배우로 대변되는 한국 미인의 화장법에 대한 열망이 높아졌다고 해요!

한국식 메이크업이라고 하면 맑고 깨끗한 피부 표현으로 만들어내는 동안 메이크업이죠? ㅎㅎ

이런 K-wave를 바탕으로 한국 뷰티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높아지면서

외국에게 관심을 두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외국에서 한국의 뷰티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관심을 바탕으로

헤라는 좀 더 한국 여자의 아름다움을 구체화 시키기 위해,

한국 여자의 아름다움을 연구하여 브랜딩 시켰답니다.

Timeless Beauty: 불변하는 아름다움.

Transforming Beauty: 시대상황에 맞춰 변하는 아름다움.

파리하면 '파리지앵'하고 떠오르는 여성상이 있듯이

서울하면 떠오르는 여성상을 만들어보고자 했던 것이죠 ㅎㅎ

그래서 헤라의 연구 끝에 탄생한 것이 서울리스타랍니당.

한국을 넘어 세계 여성이 주목하는 K-Beauty를 전파할 헤라의 뮤즈 서울리스타.

그리고 서울리스타에 걸맞는 뮤즈 '전지현'

면접때도 서울리스타에 대해 언급을 했었지만,

피피티를 들으면서 저는 헤라 홀릭을 통해 서울리스타에 걸맞는 여자가 되어야 겠다구 다짐했답니다

출처 :헤라 웹사이트

추가로..! 헤라의 서울리스타 브랜딩의 흔적은

헤라매거진과 제품의 바코드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헤라매거진을 잠깐 소개해드리면.. 서울여자와 밀라노 여성의

메이크업, 패션, 생활 등등..을 비교하는 일러스트와 설명이 있어요.

일러스트 보는 재미도 쏠쏠하니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품 바코드에서는 서울의 랜드마크들이 올라가있어요.

바코드에도 요렇게 디자인을 해놓다니! 놀라워요 헤라

홈페이지에 가시면 매거진을 더 보실 수 있답니다

이어서 헤라 홀릭 소개가 이어졌는데요 ㅎㅎ

진수님과 형일님은 면접할 떄 뵈었구

앞으로 자주 뵙게 될 스킨케어 담당 수정님과

제일 많이 만나게 될 다혜님을 소개 받았답니다!

헤라홀릭 소개가 끝나고 메이크업 BM님께서 소개해주시는 제품 소개가 이어졌답니다.

먼저 루즈 홀릭에 대한 소개!

루즈 홀릭은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발리고 발색력까지 뛰어난 헤라의 대표 립스틱이에요.

전지현 광고 많이 보셨죠? 전 광고 ost도 좋아서 막 노래도 찾아보구 그랬던 기억이.. ㅋㅋ

루즈홀릭의 우수성이자 장점은

1.빛을 머금은 듯한 윤기 (수분감 지속)

2 .크리미안 텍스쳐(입술에 닿는 순간 녹아내림)

3.투명하고 섬세한 고선명 컬러

요 3가지를 들 수 있답니다.

보통 립스틱에는 불투명 페이스트가 많이쓰이는데 루즈홀릭은 유리알 같은 맑은 필름형 투명 페이스트가 쓰여요.

이런 투명막 페이스트가 수분 증발을 봉쇄하고 선명하고 또렷한 컬러발색을 가능케 한답니다.

그리고 루즈홀릭 용기의 변천사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루즈홀릭의 패키지는 서울여자의 옷차림에서 나온 디자인이라고 해요.

크림&실크 텍스쳐는 블랙 팬츠에 밸트를 맨 듯한 느낌으로

글로우 텍스쳐는 H라인 스커트를 입은 듯한 용기 디자인이라구..!

이어서 루즈홀릭을 사용한 전지현의 화보...!

정말 아름다우신듯..

화보에서는 루즈홀릭 117 뮤즈 핑크를 사용햇다고 해요.

그리고 이어서 기초 BM인 수정님께 기초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헤라의 대표 제품인 셀 바이오 에센스! 유명하죵? ㅎㅎ

셀 바이오 에센스 앞에 셀(CELL)은 세포라는 뜻인데요.

헤라는 다른 브랜드에서 쉽게 건드리지 못하는 세포를 연구하여 당당하게 내세우고 있어요.

사람에 대한 고민과 연구로부터 시작된 이 혁신적인 기술..!

헤라는 모든 것의 근원이 되는 세포에게

가장 친숙한 모양과 기능을 가진 생체수 기술을 개발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생체수란?*****

생체수란 우리 몸안에 있는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물이에요.

수술 시 접합부위에 사용해서 신체조직이 빠르게 복원되도록 돕는 물질이기도 하답니다.

생체수의 대표적인 예는 양수

그리고 모사 식품에는 포카리 스웨트, 이온음료가 있답니다.

헤라는

요 소중한 생체수의 핵심 구성성분을 분석하고 조합하여

생체수와 유사한 조성이 되도록 설계했답니다!

셀 바이오 라인에는 독자적인 생체수 기술이 적용됬구요!

상품설명고 더불어 셀 에센스의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는데용

열심히 듣고왔으니 조만간 꽉찬 사용법을 가져올께요

제품 설명이 끝난 후 작은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제가 원래 이런 운이 별로 없는데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당첨되었답니다

선물로 헤라 섀도우를 받았어요! 행복행복~

그리고 ㅋㅋ 이날은 행운이 박터지는 날이였는지 베스트 드레서로도 뽑히게 되었어요.

보라색 옷이 없어 치마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갔는데 좋게 봐주셨는지 상을 주셨더라구요..!

스케일이 큰 헤라! ㅋㅋ 도시락도 푸짐하게 챙겨주셨어요.

여러가지 맛이 있는 쌈밥과 과일까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어졌던 자기소개 시간&임명장 수여

ㅋㅋ 셀카를 띄워놓고 자기소개를 하는데 얼마나 부끄럽던지..

다들 말도 넘 잘하시구 배울점도 많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헤라홀릭 활동이 끝나게 될때 보게 될 다짐을 적고

단체사진을 찍었답니다.

임명장도 받고 제품 브랜딩 스토리도 듣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맛난 밥도 먹고.. 정말 알찬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