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코리아 바이오트루 촉촉마케터 / 3기 / "멘토링 클래스 : 홍보의 이해"

캠프도 가고 기획도 하고 프로모션도 하고

블로그 포스팅도 하며 굉장히 바빴던 바이오트루가

드디어 멘토링 클래스를 시작으로 서서히 마무리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마지막 멘토링 클래스는 두번째 멘토링 클래스와 같이,

바슈롬 본사에서 열렸어요.

시작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다과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멘토링 클래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 멘토링 클래스 주제는

'홍보의 이해'였습니다.

마지막 멘토링을 담당해주실 분은

바로 캠프 때 멘토가 되어주셔서

많은 피드백을 주신 손혜경 실장님이였습니다.

바이오트루 촉촉마케터를 통해

마케팅 광고 브랜딩을 전부 조금씩 해봤는데요,

홍보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우리가 직접하기 힘든 부분이여서

이렇게 강의로 보충을 해주셨어요.

(그림 출처 : yale record)

손혜경 실장님이 가장 처음 보여주신

우리의 시선을 강탈한 슬라이드는 바로 이 것이었습니다.

전공자들 중에서는 접해 본 분이 있는 것 같았는데

저는 아무래도 전공자가 아니라 처음 보는 그림이었어요.

여기서 보면

마케팅은 I'm a Great Lover.

즉 나를 어필하며 나를 선택해달라는 그 자체이고,

광고는 I'm a Great Lover x 3

반복해서 말하며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듣는 사람이

I know you are great lover 라고 하는 것은

브랜드를 인식하는 브랜딩,

Trust me. He's a Great Lover.라는 것이

바로 신뢰를 주는 홍보입니다.

전공자가 아니라 차이를 전혀...(!) 몰랐는데 딱 개념이 잡혔어요.

그리고 언론 보도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답니다.

(다 말해주면 재미없으니까 다음에

4기가 되셔서 들어보세요 ㅎㅎㅎㅎ)

요렇게 강의가 끝나고 짜잔~!

케이터링과 함께 했습니다.

안 그래도 배고픈 시간대에

열성적으로(?) 강의를 듣고 나니

너무 반가웠어요!

그래도 뭔가 마지막 멘토링이라니

끝나가는 기분이 들기 시작해서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포스팅 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