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알바천국 천국의알바 12기 리얼 합격 후기!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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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천국의 알바 최종 발표날

저는 그 유명하다는 마카오의 베네시안 호텔에 있었습니다.

이미 아침에 저랑 같이 면접 본 수진이가 붙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 나는 떨어졌구나...' 라는 생각에

천국의 알바 생각하지도 않고 마카오에서 열심히 돌아다니며

교류학생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왔다는 점에

기뻐하고 있었지요 ㅎㅎ












그러던 찰나 저에게 띠링 온 메세지..


"안녕하세요 천국의 알바 담당자 이은진 대리 입니다."


"헉?! 안녕하세요.... 설마 된건가요???"


외국에 나가 유심칩을 교환해서 전화가 안 되

혹시나 됐을까 메일을 확인했던 저였기에

이번 카톡은 그야말로 서프라이즈... 였답니다... ㅋㅋㅋ











그리하여 저는 한솔, 한송, 수진과 함께

천국의 알바 12기로 선발되었습니다 ㅎㅎ

1,2,3차 면접까지 '운명'이라는 단어를 놓치 않았던 저에게

이번 선발도 마치 '운명'의 순리처럼

수천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에 서기 까지

주변부의 말들도 많았고 시험기간이라 부랴부랴 하기도 했지만

정말 정말 그동안 해왔던 무수한 대외활동 중 '끝판왕'을 쟁취해

너무나도 기분이 좋고 행복했던 저였답니다.










오늘은 그래서 천국의 알바가 되고 싶으신

전국의 수많은 예비 대학생 여러분들을 위하여

저 염군이 전하는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Real 합격 이야기를 전달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간절함을 저도 잘 알기에

제 사심을 담아 엄청 꼼꼼하게 작성할거에요!

기대하세요 ㅋㅋㅋ












[출처 : 천국의 알바 홈페이지]




이번 천국의 알바 장소가 '프랑스'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부랴부랴 자소서를 작성했다지요.

그 동안 대외활동을 20개 넘게 하고

지원은 거의 50번을 넘게 해본 저로서

1차 지원서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사람' 을 거르기 위한 작업 이라고 생각해요.

3차 면접에서 진짜 사람을 뽑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이 활동에 부합하고 이 활동을 잘 아는지를

작성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지원서는 쓰면 알바천국 측에 넘어가서

다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ㅜㅜㅜㅜㅜ)

저는 작성하고 따로 저장을 해놨는데요 ㅎㅎ

천국의 알바를 지원하시는 분들은 꼭 본인의 지원서를

한글이던, 워드로 저장하시길 바랄게요 ^^*




천국의 알바 멤버로 지원서를 쓸 때

저의 강점을 소개하는게 '잘' 풀어내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키워드를 분석하니

'알바천국 서포터즈', '친화력', '알바경험', '스펙', 'SNS' 더라구요

키워드를 바탕으로 프랑스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이야기

그리고 천국의 알바라는 '필드'에 대한 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니

지원서도 금방 쓰고 1차 지원서에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1차 미션을 합격하고 2차 온라인 미션이 똻! 하고 왔답니다

2차 미션은 천국의 알바 맴버에게 필요한 자질과 그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는지를

글과 사진으로 '페이스북 노트'로 표현하는 것인데요.


여기서 제가 봤을 때 중요하다고 판단되었던 건,

'정확한 분석'과 '그에 부합하는 역할 수행이었어요.

사실 사진? 중요하죠. 중요할 수 있고 컨텐츠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지만

페이스북 노트의 제한성을 고려했을 때

오히려 깔끔하게 사진배열과 제 이야기를 글로 잘 풀어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염군 X 천국의 알바 : '알바천국 서포터즈' 출신 염군이 말하는 천국의 알바,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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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작성한 2차 미션


염군 X 천국의 알바 : '알바천국 서포터즈' 출신 염군이 말하는 천국의 알바, 그리고 그의 이야기


를 월요일 당일에!!!!! 썼습니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자소서..나 이런 미션은 정말 자신이 있었어요

군대에서도 이런 활동에 목말라 있어 맨날 지원서 넣고 탈락됐던 저였기에 ㅜㅜㅜ

이번 미션이 정말 감사했던 건

제가 너무나도 잘 알고 체감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녹여낼 수 있는 스토리가 많았다는거였어요 ㅎㅎ












2차 미션에 했던 것들을 몇가지 언급해보고자 해요






먼저 일단 제가 천국의 알바를 만난 계기로 출발해봤는데요

천국의 알바를 처음 보게 된 계기가 '알바천국 서포터즈'라고 소개하면서

알바천국과 이미 함께 하고 있었다는 것과

이 활동을 직접적으로 홍보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말하며 시작했어요


















어쩌면 제일 기본에 충실했던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맴버의 자질

사실 저는 이 글 때문에 2차 미션을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알바천국 서포터즈를 하면서

이분들이 무슨 활동을 하고 어떠한 자질이 있었는지를

정말 '솔직하게' 적었어요.

이 때 중요한게 본인이 자질을 설명할 때에

'이 자질과 자신에게 부합하는 컨텐츠가 있느냐.' 를 꼭 생각하셨으면 해요.

그래야 억지스럽지 않고 이야기가 술술 잘 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려한 사진, 이미지 들은 참고사항이 될 수 있지만

본인을 단지 포장하려는 것은 진정한 의미가 될 수 있지 않답니다! ㅎㅎ














그리고 나서 나열해놓은 '자질'들에

제가 얼마나 부합한지를 설명했어요.


열정, 글로벌적 시각, 아르바이트 경험, SNS


지금 보시는 사진은 '열정'에 대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제가 작성한 글인데요.

보시면 제가 무슨 스펙이 있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명시하기 보단

깔끔하게 어떤 활동들을 했고 그 활동들을 왜 했으며

그 활동들을 바탕으로 어떤 것들을 가지고 있고

그 것들이 천국의 알바 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순으로 적었습니다.


이건 나머지 3키워드도 동일하게 작성을 했구요.

어떠한 지원서, 자기소개서를 쓸 때

이 활동, 이 회사와 자신이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쓰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그리고 TIP!


다들 가서 현지에서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만 적고

다녀와서 '어떤 활동을 할지'는 잘 이야기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활동이 끝난다 하여

그 이후의 활동들은 전혀 고려들을 안 하시더라구요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활동을 하면서 데일리미션, 위클리미션

하물며 끝나고 나서도 해야할 미션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까지 세심하게 파악하신 후 쓰시는게 좋아요



















이렇게 12기 2차 합격을 축하한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면접이 25,26일 진행한다는 정보를 알아서

혹시 몰라서....

홍콩여행도 뒤로 미루는 등등 준비를 나름대로 했었어요

이 때 사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시험은 아예 눈에도 보이지 않았다는... ㅋㅋ

그리고 25일 오전 9시 30분에

알바천국 본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ㅎㅎ











저는 2조였구요.

제가 제일 나이가 많더라구요.... (허허.. ㅋㅋㅋ)

다들 23, 20... 이래서 ㅋㅋㅋㅋㅋㅋ

눈물이 났지만... 어쩌겠어요










사실 면접이라는게

'Competition'의 자리잖아요

그래서 정말 많은 조들이 경쟁을 위해

면접 이야기를 하고 그러면서 속으로

'저 사람을 이기고 내가 되야해.' 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그렇게 면접 얘기만 하고

뭘 할까 고민하시던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심지어 제 다음 조는... 불어까지 하시더라구요)



물론.. 그것도 동의하는 생각이지만....

3차 미션까지 몇 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여기까지 왔고

심지어 경쟁률은 몇천대 일이라 아무리 면접을 잘 봐도

떨어질 가능성이 많은 자리잖아요











그리고

컴페티션이기 전에 얼마나 '공통점'이 많은 사람들이에요

인연을 중요시 생각하는 저로서는 그 점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컴페티션이기 전에 공통점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사람들을

그런 식으로 빠이빠이 할 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저희조는 오히려 면접 얘기 보다는

살아온 이야기를 더 많이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면접 정보도 중요하지만 팀과의 화합이 중요했어요

그리고 그 화합이 면접결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답니다

그리고 면접 끝나고 나서도 밥먹고..

같은 조 근욱이가 이번달 제대라 또 모이기로 결정했답니다... ㅋㅋㅋ







영어면접은 11기 면접과 동일하게 진행했어요

주제를 선택하고 그 주제를 바탕으로

롤플레잉을 진행하는 것이었는데요

이 때 영어를 판별할 수 있지만

저는... 정말 그렇게 진행된 면접 앞에서는

영어가 잘 안 나오더라구요.......

같이 붙은 수진이는 정말 유창한 영어를 선보였지만

저는 진짜 말문이 막히고 ㅋㅋㅋㅋㅋㅋ

멘붕의 현장이었던 건 사실이었어요 ㅜㅜ



하지만 롤플레잉을 진행하면서

이 롤플레잉을 준비하는 시간 5분

그리고 그 롤플레잉을 하는 3분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에 대한 모습이

멤버로서의 자질을 뽑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이 많은 제가...

롤플레잉에 대한 주제를 선택하고

그 주제를 바탕으로 어떤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낼건지

중재하는 역할을 잘 수행했던 것 같아요.

다들 주어진 시간 전부를 사용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전 오히려 '주어진 시간보다 빨리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준비할 때 남은 시간을 물어보고 그 시간 안에 최대한의 효과를 빠르게 끌어내고

롤플레잉에서도 '3분보다 빠르게' 끝내려고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요.



저희 조는 '다른 나라 사람과 겪은 문제점을 하우스 매니저와 어떻게 잘 중재할 것인가.' 였는데

이 때 어떤 역할을 누가 맡을지와 시간설정, 스토리 구성을 어떻게 할지

조원들과 상의하고 그 상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쉽고' '전달력' 있게 할것인지와

스토리 상으로 고루고루 영어를 쓸 수 있게 정했어요.

이 때 조의 화합이 중요한게 충분히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 대해 잘 알다보니

롤플레잉에서도 그게 빛을 발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오히려 롤플레잉에서는 정말 수월하게 미션을 수행할 수 있었답니다 ㅎㅎ



지금 생각해봐도 영어면접을 그렇게 잘 봤다고는 말하지 못 하겠어요.

그건 영어를 유창하게 답하는 분들도 그랬을 분위기라고 봐요.

하지만 영어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영어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신의 말을 영어로 잘 답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그리고 롤플레잉에서 자신이 전체적인 부분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가

이 영어면접에서 보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인성면접 또한 동일하게 진행한듯 했어요

주제에 맞는 1분 스피치 + 개인질문 + 토론 순이었는데요










[출처 : 뉴스1]



1분 스피치에서는 주어진 종이를 가지고

주제에 맞는 것을 그리거나 쓴 후에

자신의 이야기를 스피치 하는 면접이었는데요.



저희 조에서는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2명을 골라 그 인물들의 특징과 배울점을 말하시오' 였습니다.



주어진 시간에 맞춰 그림을 그리는데요

여기서도 저는... 무조건 '간결'하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사람들이 흔히들 착각하는게 1분 스피치를 1분에 맞춰서 해야한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정작 1분에 대한 감이 잘 없어서 시간을 맞추지 못 한다는 점이에요.

오히려 자신의 이야기를 단축해서 빨리 이야기하면

시간에 대한 불안감도 없고 보다 효과적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사진 윽.. ㅋㅋ)

지난 5월에 만나 같이 프레스 컷을 찍은

탐스 CEO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와

정치적인 면 외에 제가 너무나도 존경하는 성주그룹의 김성주 회장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어요 ㅎㅎㅎ








실제로 제가 그린 그림에 대한 모식도... 인데요

사실 얼굴을 저렇게 안 그렸다는게 함정 ㅜㅜ ㅋㅋㅋ

준비를 마치고 제 1분 스피치 차례에서 저는



"저는 얼마전 국내에도 온 TOMS CEO인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와 MCM CEO인 김성주 회장을 선택했습니다.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ONE FOR ONE이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신발 외에도 아이 웨어 등을 가지고

세상을 돕는 기업을 설립하여 세상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MCM 김성주 회장은 정치적인 면 외에 비지니스 면을 놓고 봤을 때

한국 산업에서 보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보다 청렴하게 기업을 경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두분의 공통점이 보다 청렴하게 소명 의식을 가지고 세상을 돕는다고 생각하였고

패션으로 세상을 돕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큰 배울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라고 답했고 다른 조원들은

'이제 마무리해주세요' 라는 말을 들었는데

저는 그런말 듣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ㅎㅎ








그 다음은 개인 질문이었는데요.

이력서를 다들 읽고 오셨는지 제가 '알바천국 서포터즈'라고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알바천국 서포터즈를 하면서 천국의 알바를 알바천국에서 왜 하는지와 그 것이 본인에게 얼마나 잘 맞는지.'

질문해주셨어요 ㅎㅎ



"천국의 알바 활동은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이 해외에 나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일'을 잘 하는지를 보여줌으로서

그 활동들이 알바천국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활동에 있어 '열정'적으로 그 활동을 임할 자세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활동과 아르바이트 경험, SNS 활동이 기반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것들이 저에게 잘 맞는다고 확신합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ㅋㅋ

정말 .... 제가 말해도 ㅜㅜ 잘 말했다고 생각이 들던 찰나...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ㅋㅋㅋ

토론에서는 시급 1만원으로 오르는 것을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에 대해

사장님과 알바생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인데

저는... 사장님이었어요.. ㅜㅜ

사실 이 법안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에서 곤란할 수 있었지만....

순간 사장님을 거의 빙의하다 시피 해서.. 열띤 토론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도 여러분들이 힘든 것 처럼 우리도 힘들다.

우리도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가계운영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1만원을 올리는 것은 우리에게도 타격이 크다.

1만원을 올리기보다는 조금 가격을 낮춰서 합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많은 학생들이 구직자와의 신뢰를 깨는 경우가 많다.

본인들이 1년 또는 장기간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말해놓고

일이 맞지 않는다 하여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저시급을 올려주겠다는 말을 들으면

우리 측에서도 기운이 빠질 수 밖에 없다.

시급을 올려달라는 말을 하기 앞서 본인들의 역량과 신뢰를 지켜라.'



등등.. 연세대학교 학점교류를 하면서 배운

크리틱... 을 마구마구 펼쳤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고 하셨는데요

이 때가 기회다싶어 제가 먼저 하겠다고 말을 했어요



"저는 이번 천국의 알바가 정말 '운명'같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처음 16살에 배낭여행을 혼자 갔던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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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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