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hothot/1131
안녕하세요?
요즘 메르스로 정말 난리네요..

모두모두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손 자주 씻으시고 손 소독제도 자주자주 이용하셔서 개인 위생 철저하게 챙기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조금 슬픈 내용이랍니다

바로 밀크프렌즈의 해단식에 관련된 포스팅이에요
어느덧 밀크와 함께한지 세달이라는 시간이 넘게 흘러서 이별할 순간이 다가왔네요.
밀크를 처음 만났던 장소이기도 한 해성빌딩에서 해단식이 열였답니다.


처음 밀크프렌즈 발대식 갔을 때 기억 나시나요?
미생 전권에서부터 보조 배터리, 귀여운 명함까지.. 정말 알차고 따듯했던 밀크의 정성은 해단식까지도 이어졌답니다.

사진을 뽑기에 제격인 빳빳한 밀크 포토와 그 옆에는 그간 저희의 활동모습을 담은 포토 스토리북까지...
포토 스토리북을 찬찬히 살펴보니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빨리 갈 수 있는지 신기하기도, 슬프기도 했어요..ㅠㅡㅠ
그리고 각 조의 테이블마다 해단식 동안 먹을 수 있는 많은 간식이 놓여있었답니다. 그 중 가장 제 시선을 끌었던 과자는 바로..

요요 악마의 과자 누텔라였어요! 

이렇게 누텔라 조금과 스틱이 함께 들어있어서 꼭 예전에 먹었던 초코픽처럼 누텔라를 즐길 수 있는 귀여운 과자였답니다.
(근데 전 개인적으로 누텔라 맛있는지는 잘...............)


그리고 해단식 장소의 곳곳에는 이런 식으로 저희의 그간 활동모습을 담은 액자를 볼 수도 있었답니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재밌고 알찼던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해단식이 시작되었답니다.
처음 시작은 발대식 때에 그랬듯이,
한국제지 이복진 대표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어요.

여러분은 밀크를 지금 떠나더라도 항상 밀크의 프렌즈였음을 잊지 말고 항상 밀크를 응원해달라고 해주신 대표님!!!
꼭꼭 밀크 잊지 않고 늘 홍보하고 다니겠습니다!
최고의 복사지 밀크는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이후에도 수료식 수여, MNP 시상, 우수팀, 최우수팀 시상 등의 행사가 이어졌답니다.
비록 저희 조는 수상을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수상한 다른 모든팀들 정말 축하드려요!!!
혹시 저희 발대식때 뭐 먹으러갔는지 기억 하시나요?
네, 맞아요 쿠우쿠우를 갔었습니다. 그때도 정말 비싼 음식을 배터지게 먹었었는데, 해단식에도 밀크프렌즈는 저희를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저희가 해단식이 끝나고 찾아간 곳은 바로!!
매드 포 갈릭이었습니다.








이 모든 음식이 저희 조원끼리 다 먹은 음식들이랍니다...
정말정말 너무 맛있었고 조원들끼리도 마지막 회포를 풀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밀크프렌즈로서 활동했던 짧았던 3개월이 끝이 났네요.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비록 밀크 프렌즈 활동은 끝이 났지만 항상 밀크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서 주변에 밀크를 많이 알리고 또 저 역시도 늘 밀크를 사랑하고 애용하려고해요
만남이 있기에 헤어짐도 있고, 헤어짐이 있기에 만남도 있는 법이라죠? 밀크, 그리고 한국제지와는 여기서 안녕을 고하지만 언젠가 또 기회다 닿게 된다면 또 만날 수 있음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밀크 사랑해요

신고하기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한국제지 밀크프렌즈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