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뷰티즌

[첫사랑, 첫키스, 첫 화장품, 첫 대외활동..

무엇이든 처음을 함께한다는 것은 아주 특별하고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첫사랑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 에뛰드는 저에게 그런 곳입니다!]

라면서 왜 지원하게 됐는지 써나갔어요!

악!! 많이 부끄럽지만, 저는 진짜 뷰티즌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엄청 열심히 써나갔던 것 같아요.

 

세 번째 본인이 해당팀에 적격인 이유!

 

네네 이게 가장 중요한 핵 ! 심 ! 아닐까 싶네용 (사실 다 중요ㅠ.ㅠ)

특히 제가 지원한 영상팀은 마케팅팀보다는 협소한 범위에 있을 확률이 높잖아용..?

(뭐래니ㅠ.ㅠ)

다시말해서 디자인팀은 디자인쪽에 어떠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는 만큼

영상팀도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고 어느정도 영상을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이 지원하게 되요!

저는 과자체가 언론학과라서 당연히 영상팀!하고 지원하긴 했지만,

뷰티즌 지원당시 저는 고작 1학년을 끝낸 상태였다죠.

핑계라면 핑계지만, 현란한 영상편집기술 같은게 있지는 않았어요 ㅠ.ㅠ

하지만 학회 활동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 그리고 협동심을 어필해서

왜 영상팀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는지에 대해 썼던거 같아요.

바뀔지 안바뀔진 모르겠는데, 아마 서류 합격자는 나중에 자신이 직접 촬영한 영상물을 제출해야 될거예요.

그러니까 거짓말은 절!대! 금물이며, 꼭 엄청난 작품이어야 되는건 아니니까, 부담갖지마시고

미리미리 준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애요!

아!! 물론 새로운 영상을 촬영해야하는건 아니고, 이전에 촬영했던 영상을 제출하셔도 되요^*^

 

마지막은 기존의 뷰티즌 활동 중에 가장 해보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가요?

 

뷰티즌에 대한 관심이 많고, 진짜 되고 싶은 분이라면

이건 부담없이 쓰실 수 있는 문항이죠?!

저는 실제로 제가 봤던 뷰티즌 거리 프로모션에 대해 쓰고, 뷰티캠프에 대해 썼었어요.

아, 그리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1차 면접을 볼때,

그 프로모션에 대해 질문하셨던 것 같아요.

저는 멸종위기 동물지킴이 캠페인에 대해 썼고, 그것에 대해 답을 했는데,

답을 하면서, 진짜 말 지어내서 쓰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만약 그냥 몇번 검색해서 썼으면, 바로 들통나잖아요!?

이 문항은 진짜 내가 얼마나 뷰티즌을 하고 싶고 관심이 많은지 딱 나오는 것 같아요!

고로 그냥 솔직하고 당당하게 쓰시면 되겠습니다!

 

 

새벽에 횡설수설 쓴 지원팁이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부끄럼을 무릅쓰고 써보아용!

 

저에게 아주 특별한 뷰티즌이 끝나가고

벌써 8기를 뽑는다니 시원섭섭하지만 ㅠ.ㅠ

뷰티즌이 되시면 정말 다양한 경험과 좋은 사람들을 많이 사귈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주어질테니!!

고민하지말고 많이 많이 지원해주세요!

 

궁금한점은 질문하시면 답해드릴게요!!

뷰티즌 8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