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프렌즈 2기 활동 후기 ] 식품 마케터를 꿈꾼다면 후회없을 선택

안녕 여러분

오늘은 길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던 5개월간의 오리온 프렌즈 활동을 마치는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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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역을 지날 때마다 오리온이 떠오르겠죠....?

(실은 삼각지 까지는 잘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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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저에게 있어서 오리온프렌즈는 정말 뜻깊은 활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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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롸잇의 팀장 유니크를 만나서 같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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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저희를 반기던 화살표가 이젠 마지막이라니....

접견실에서 대기하다가 2:30분에 홀로 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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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수료식이라니 말도 안돼 엉엉엉엉

진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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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마자 이렇게 꾸며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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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사진들부터 프렌즈들에게 한마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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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그자체

이런 귀야운 것도

테이블마다 이렇게 각 조가 쓰여 있어요...

진짜 감동과 정성....

빠질수 없는 우리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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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고시다~~~~~~

시간이 되고 저희는 수료식을 시작했답니다

마지막 타임테이블

시간상 중간중간 바뀌었지만 마지막이래서 너무 슬플뿐

마지막 우리의 발표는 유니크 팀장오빠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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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게 너무 많았는데 제대로 정리가 안되서 전달이 잘 안됐던 것 같아요

팀원이라고는 저밖에 없어서 오빠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우리의 유니크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른 팀까지 모두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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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인사팀 q&a를 받아서 진행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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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더 오리온에 대해서 취업에 대해서 알아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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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과자도 저렇게나 먹었네요

가장 좋았던 저희의 활동 기록들.....

오프 2기는 정말 잊지 못할것같아요

그중에서도 우리팀 체고다

수료증까지 다 받고!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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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많았던 활동이지만 함께라서 행복했고, 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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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는 가치를 다시 한번 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도 보고싶어서 영상까지 함께!

이제 진짜 마지막으로 쓰게되는 오프2기 김예림!

[ 오리온 프렌즈 2기 ]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은 우리의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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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프렌즈 2기 ]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은 우리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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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제 블로그에서 복사해서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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