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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홀릭 지원시 가져야할 마음가짐
이 수업은 꽁짜로 듣는 수업이 아니에요. 우리가 수업을 무료로 청강하는 대신
다른 학생들에게 학업적인 봉사를 해주는 것이지요.
책임감없이 중간에 포기하거나 미루거나 다른 홀릭 활동자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실 분들은 지원을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무언가를 지원하고 그에 맞는 대가를 받는 이상
대충대충 해야지 하는 식의 마음가짐은 어떠한 것도 이루어낼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 활동에 애착을 가지고,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하시는 분만 지원을 해주세요.
하지만, 그만큼 얻어가는 것도 정말 많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이 활동을 하게되면 배우는 것도 많고, 느끼는 것도 많으실 거예요.
조금의 부지런함과 끈기와 열정이 있으시다면 누구든지 이 활동이 끝난 후에는
성취감과 애착을 가지실 수 있을거예요^^
저도 처음에 "끝까지 잘해낼 수 있을까.. 내가 뭘 끝까지 해본적이 없는데.."
하며 걱정을 했지만,
결국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환경 계속 공부하고 싶어지는 동기부여로 인해
이렇게 마무리글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자신에 대해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해보세요.
조그만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언제나 큰일도 가능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Be the miracle
기적이 되라
라는 뜻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인데
기적을 꿈꾸지만 말고, 기적이 되시는 분들이 되길 바랄께요.^^
2. TSE수업은 어떤 점이 특별한지, 어떤 사람들이 TSE에 오면 좋은지
TSE수업은 정말 특별한 것같아요.
단순한 스피킹 수업이 아니라
특강이나 수업중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인생 선배의 교훈을 듣는 것 같을 때도 있고..
스터디를 통해
사람들과의 관계를 배우는 것 같을때도 있고..
또한, 스피킹만 하게 되면 토익이나 이런 부분이 걱정이 되실 텐데
학생들의 불안한 마음을 이해해주는 듯이
토익과도 연결된 문법이나 단어 구문도 충분히 배우고
이와 관련된 특강이나 수업도 따로 준비되어
스피킹과 토익 등을 함께 잡으실 수 있어요.
이런 부분이 저를 계속 TSE에 남아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TSE는 영어를 정말 제대로 배우고 싶으시는 분..
공교육의 주입식 영어가 진저리가 나시는 분..
단순한 영어를 넘어 영어문화를 배우고 싶으시는 분..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영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
영어를 좋아하거나 좋아하게 되고 싶으신 분..
영어에 미쳐보자! 하시는 분..
들이 오시면 100%의 만족감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3. TSE홀릭 3기 지원시 팁 & 3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영어를 정말 배우고 싶은 의지가 드러나셔야 되요.
TSE홀릭에는 지원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실력자나 우수자가 아닌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고,영어를 좋아하고,
TSE에서 키워주고 싶은 사람을 뽑지요.
저도 영어에 관해 아는 게 하나도~~ 없었지만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를 정말 배우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에 지원서를 썻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일에는 간절함이 묻어나야죠.
그렇다면 그 지원서를 읽은 사람도 그 간절함을 느끼고
이곳 바로 TSE에서 여러분의 갈증을 채워주고 싶어할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 그대로를 , 그리고 TSE홀릭 활동에서
무엇을 얻어가고 싶고, 내가 뽑히게 된다면 어떠한 활동을 해내갈 수 있는지,
나는 어떻게 책임을 다할 것인지, 얼마나 영어를 배우고 싶은지 등을
써주시면 충분히 TSE홀릭 3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얼른 열정이 가득한 홀릭 3기를 보고싶어요!
많이 지원해 주세요^^
4. TSE홀릭 3기에 추가 되었으면 하는 활동 & 선발 전형
저도 될 수 있으면 면접전형을 하면 좋겠습니다.
지원자분들의 입장에선 번거로우 실 수 있지만
면접전형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성격을 파악할 수 있잖아요.
TSE홀릭 활동은 아무래도 여러사람들과 함께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며&사교적인
분들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 조..금 있습니다.
몇분이 쳐지고, 우울하고, 잘 참여하지도 못한다면
단체 활동이 조금 순조로워 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영어 공부에 대한 의지가 첫번째 중점 사항이긴 하겠지만요!
즐겁고 행복한 활동이 되면 더욱더 애착이 생길 수 있겠죠^^
마무리 글 까지 끝.....
이제 정말 저에겐 주별미션은 없는 거네요. ㅜ_ㅜ
모두다 이렇게 아쉬워 하고, 슬픈 이유는
그만큼 이 활동이 즐겁고 알찼기 때문이겠지요.
홀릭 3기..4기...100기.... 쭉
이어지길 바래보면서
TSE 홀릭의 조상이 될
TSE홀릭 2기 Georgina 이었습니다.
모두들 보고 싶고, 그리울 거예요.
자주 연락하자구요 ^^
다들 하는 일마다 잘 되길..
이제 봄이니까요!
고마웠어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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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TSE 어학원 서포터즈, "기적을 꿈꾸지만 말고, 기적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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