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TSE 어학원 서포터즈,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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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E Holic 2기를 마치며
 
TSE Holic 2기 Jason 김 준령
 
Holic 지원시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지
 
 저 같은 경우는 방학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하며 여러 학원을 알아보는 도중, 네이버 ‘스펙-업’이라는 카페에서
 
우연히 글을 보게 되었고, 제가 생각한 ‘진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원했었습니다.
 
홀릭을 지원하는 자격에는 엄격하거나 까다로운 조건은 없지만 당연히 필수적으로 지녀야 할 마음가짐은 홀릭을 시작하면서
 
끝까지 미션을 완료하고, 학원에 꾸준하게 다닐 수 있는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홀릭이라는 활동을 하면서 받는 혜택을 누리는 것 만이 아닌, 우리가 하는 활동과 행동이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또한 본보기가 된다고 생각하므로 성실히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야 말로 가장 큰 지원 자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이 2개월이란 시간을 영어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력서에 한 줄 넣기 위한 대외활동과 더불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조바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대외활동을 하기 보다는 이 홀릭이라는 활동을 통해 알 찬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다면
 
영어가 ‘해야 한다.’는 의무가 아닌 ‘하고 싶다.’ ‘할 수 있다’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하기에 이 활동 하나로 ‘스펙과 영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스펙을 위한 스펙’이 아닌 진정한 나만의 스펙을 쌓을 수 있다고 확신하기에 홀릭이 되신다면 이 활동에만 충실히 임할 수 있는
 
여러분들의 마음가짐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Holic 활동할 때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우선 개별 미션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 복습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항상 수업을 정리할 때 남들보다 조금 더 하나라도 더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겠죠? 그래야 우리가 하나라도 더 배우고 다른 사람들이 놓친 부분들을 잡아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일목요연하고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 문서 작성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에 문서 작성하는 것이 너무 느려서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것들에 시간을 많이 소비했습니다. ㅠㅠ 지금은 영타도 속
 
도가 많이 붙었고 나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겼답니다!) 이런 미션을 훌륭히 완수 하려면 절대로 지각이나 결석이
 
없어야 미션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모든 출결관리가 꼼꼼해야 합니다.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영어 공부 한다는 마음으로 학원에서 만들어 준 LAB실과 스터디 그룹 활동 같은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
 
하면서 미션을 하는 게 즐거웠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팀별 미션이 한 주에 하나씩 있는데 팀별 미션을 하면서 좀 더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보며 자신의 위치나 생각을 찾을 수
 
있어서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결국 우리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는
 
겁니다! 결코 시간 뺏기는 일이 아닙니다!) 또한 학원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서로 상부상조하는 마음으로
 
미션을 해 나가면 다른 학원과는 다른 뿌듯함이란 느낌 역시 배우실 거에요. 저만 잘되라고 하는 것이 아닌 모두를 위한 도움이
 
되는 미션을 여러분이 하시는 거에요.
 
(많이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해주시는 분들이나 제 글 밑에 댓글들이 달릴 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TSE수업은 어떤 점이 특별한지, 어떤 사람들이 TSE에 오면 좋을 것 같은지
 
 TSE 정규반은 Explorer(1개월), Starter(2개월), Racer(3개월), Aviator(4개월)의 총 10개월의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가 가장 답답했던 부분을 명쾌하게 잡아주시고 고쳐주시는 게 가장 큰 특징이
 
죠. 저는 영어 전공자에 대학교 1년을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했기에 큰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나가면 영어가 늘까’라는 생각으로 어학연수를 많이 고민도 했었고,
 
남들에게 자신 있게 ‘나는 영어 전공자야’라고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았었던 시간이 계속 되었었죠.
 
하지만 정규반 과정을 들으면서 내가 그 동안 어떤 실수를 했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 지 원론적으로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실생활에 쓸 수 있는 영어를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하면서도 영어로 말을 자신 있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좀 더 구체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그런 것들을 바로 잡아나가고 내가 조금이라도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게 되고, 위에 Aviator나 Racer 선배 수강생들이 외국에 나가지 않고서도 영어를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말 그대로 ‘True
 
Spoken English’의 뜻을 이해하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주는 스터디 공간은 처음에 ‘어? 스터디 룸이 뭐 강의실보다 크냐.’ 란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모든 일련의 과정들이 영어를 잘하는데 필수이기 때문이죠.
 
감히 자신하건대, 이런 오랜 역사로 이루어진 학원 시스템에 우리의 성실함만 더해진다면 저는 영어를 즐기고 말할 수 있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플랜티 어학원에서는 그런 확신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그 밖에 여러 가지 수업이 있는데, 발음 클리닉이든지, speaking, writing, TSE light 등등의 여러 가지 정규반 이외의 수업은
 
나름의 여러분들의 약점과 자신의 상황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겁니다.
 
점수만으로 판단되는 영어는 더 이상 활용가치가 아니기에 진정 영어를 배운다고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격식 있고 품위 있으며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참된 영어를 배우시길 원하시는 분들은꼭 오셔서 이 좋은 기회를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Holic에 지원 시 Tip, 3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사람의 모든 것을 지원서에 모두 포함한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을 어떻게 부각시키느냐
 
가 중요한데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곳은 기본적으로 영어를 배우는 학원이기 때문에 자신이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써 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점수가 필요한 영어 공부를 위한 것이 아닌 진짜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 지를 크게
 
어필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알아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에 ‘올인’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원 홍보가 아닌, 여러분들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게 TSE 홀릭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성실히,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TSE 홀릭의 총 책임자인 Carrie 누님이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서 여러분을 도와주실 겁니다. 그런 개인의 마음가짐 또한 어필한다면 당연히 매력 있는 지원서가 되겠죠?
 
마지막으로 자신이 가진 장점이나 개성을 부각시키는 게 물론 좋을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거짓없이 솔직하게 말한다면 믿음이 가는 지원서가 되겠죠? ‘나는 이래서 뽑혀야 된다!’하는 이유를 진심으로
 
쓰는 것이야 말로 수많은 지원서 속에 기억에 남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안 뽑히면 아쉬울 걸’하는 자신감 있는 글! 여러분의 진실된 마음으로 써보시길 바랍니다!
 
 
TSE Holic 3기에 이런 활동이 추가되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선발하면 좋겠다
 
 홀릭 활동을 하면서 여러 분야의 팀으로 나눠지게 되는데, 모든 홀릭들이 활동을 하면서 모두 모이는 일이 참 어려웠었죠.
 
그렇기에 의무적으로 모두 모일 수 있는 시간과 자리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각자의 애로사항과 노하우 등을 서로 공유하면서 더 값어치 있는 활동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자에 한 해서 2차 면접 과정을 만든다면 좀 더 한 사람을 더욱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면접까지 봤으면 떨어졌겠지만 ^^;) 그런 점을 보완한다면, 모두에게 더 기쁜 활동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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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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