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TSE 어학원 서포터즈, "영어에 올인하고 싶다면?!"

링커리어

2017.03.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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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linkareer.com/hothot/1259

TSE홀릭이 된지 벌써 2달의 시간이 지나 이렇게 활동마무리 글을 쓰게 되었네요...ㅜ.ㅜ

처음 TSE홀릭 뽑는 다는 것을 알게 된것은 영어 스피킹학원이 어디가 좋을지, 국내 어학연수과정을 가진 수업은 없는지 인터넷을 통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TSE학원까지 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때마침 TSE홀릭을 뽑는다는 공지를 보고 바로 지원서를 작성했죠. 그러나 마감일이 얼마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정말 정신없이 급하게 지원서를 작성했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꼭 뽑혀서 서포터즈 활동도 하고 동시에 영어스피킹을 실력을 쌓아서 2달 후, 업그레이드된 내 모습을 보고싶다는 간절함이 컸지만, 곧 마감이었고, 지원서는 맘처럼 쉽게 작성이 안되고 해서 그 당시에는 정말..걱정반, 짜증반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정말 영어스피킹이 필요하다는 간절함을 솔직하게 지원서에 모두 적는게 최선이라는 생각에, 솔직하게 내 심정, 얘기를 써내려갔고, 거기에 조금(?) 개성있는 사진도 함께 첨부해 마감당일날 제출했었답니다.

이처럼 지원서를 내기까지 전 정신이 하나도 없었기에,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잘 썼을텐데...하는 아쉬움이 계속해서 남아있었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합격자 발표날!! 궁금하기는 한데, 차마 볼 용기가 나지 않아 계속 컴퓨터 앞에서 망설이다... 설마..안됫겠지..ㅜㅜ , 과연 어떤 사람들이 뽑혔을까하는 궁금증에 결국 전 당일 늦은 시간에 겨우 들어가 보았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제 이름이 합격자칸에 또렷히 적혀있는 것이었습니당!! 전 너무나 놀라서 정말인지 다시 보고, 또 보고, 또 보며 그 때서야 입가에 미소와 함께 방방 뛰어다녓답니다. ^0^ 전 그 날이후로 무언가 간절하게 원한다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게 되었답니다.^^ㅋ TSE홀릭 활동은 2달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TSE 내 여러 수업들 중 내가 듣고 싶은 수업 하나를 택해 들으면서 영어실력을 향상해나가고, 동시에 TSE학원을 홍보하는 활동이었습니다. 2달 동안 전 매 수업마다 지각, 결석 없이 수업에 성실히 임했고, 매일 미션으로 수업이 끝나면 그 날 배운 수업내용을 전반적으로 정리하여 복습겸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올리는 일 역시 미루지 않고 그날 그날 올렸습니다.^^ 이처럼 TSE홀릭에게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것이 성실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즉, 홀릭은 자신이 수강하는 수업의 모범생이 되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해야 합니다 . 처음에는 저도 다소 벅차다는 느낌을 받았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져 갔고, 오히려 이 활동을 안하면 공부 한것 같지 않고, 순간 헤이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죠.^^;;ㅋ 이런 홀릭 활동이 있었기에 저는 초반부터 영어에 더 올인하게 된 것같습니다. 따라서..이 미션활동은 홀릭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겟습니다.ㅋㅋㅋ

TSE수업은 정규반, 단과반, 직장인반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처음 TSE학원을 알게 됬을때 부터, 그리고 TSE홀릭이 되고 나서도, TSE 수업의 핵심인 정규반을 듣고 싶었고, 그래서 정규반을 수강하려 했었습니다. 그러나 졸업반인 저에게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였기에.. 결국은 정규반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 점은 아직까지도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2달간 정규반 못지않게 영어 스피킹에 대해 집중적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을 들어서 너무나 만족하고 있답니다.^^ㅋ 아직 대학교 초년생들이나, 휴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 혹은 영어 스피킹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 스피킹에 대한 재미를 가지고 싶은 사람들 모~~~두 TSE 학원에 오시면 즐겁고!! 유익하게!! 그리고 유용한 스피킹을 배울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저 역시 그랫으니깐요~^^ㅋ

글을 마무리 짓기 전에 여기서 좋은 소식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ㅋㅋ 바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TSE 홀릭을 뽑을 예정이라는 거~!!^0^ㅋㅋ 모두들 눈 크게 뜨셔서 모집기간 놓치지 마시고 지원해보세요~ㅋㅋ 홀릭들을 담당하는 분인 캐리언니가 계신데 완전 좋으시답니당~ㅋㅋ 그리고 홀릭들끼리 팀별활동도 하니 인맥도 넓힐 수 있고, 즐겁게 영어 스피킹도 쑥쑥~!!이랍니다.ㅋㅋㅋ아훔..이번 활동이 제겐 처음 서포터즈 활동이었는데, 너무나 빨리 끝난것 같아 넘넘 아쉬움이 남네요.. ㅜ그래도 이 아쉬움 못지않게 2달 활동기간동안 너무나 유익하고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2달이라는 시간 내내 행복했답니다~!!^0^♬ TSE홀릭들 너무너무 보고 싶고, 그립고, 캐리언니도 너무너무 그립네요..ㅜ.ㅜ 우리 TSE홀릭 모두들 화이팅!! 앞으로의 TSE 홀릭분들도 화이팅!! 그리고 캐리언니도 화이팅!! Everbody~ Thank you!!!!!! I was so happy for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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