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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TE CLUB
아망떼 클럽 이란 ?
딱 이맘 때면 작년이 생각난다
내가 처음 대외활동에 지원할 때 였으니 말이다
예비 대학생 11학번들에게는 이런 활동이 뭐지 ? 라는 생각과 동시에 지원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2011.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니 만큼 새롭게 도전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쿠아 아망떼 클럽이 뭔지 ! 설명해야겠다
쿠아는 프렌치 시크를 지향하는 영캐쥬얼 브랜드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한 홍보대사를 뽑고있다
벌써 8기니까 아망떼 클럽만 4년째고 - 그전에 쿠미라는 제도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 브랜드 홍보대사 치고는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Y-스타일리스트는 현재 5기 , 잭앤질은 12기, 앤듀는 5기 정도이다)
6기 당비가 들려주는 AMANTE CLUB TIP !!!
대외활동이란게 처음 시작이 어렵지 한 번하다 보면 요령이 생긴다
그럼 지급부터 나의 신입생 시절 1학기를 바친 쿠아 아망떼 활동에 대한 팁& 설명을 써내려 가보도록 하겠다
작년에 나 또한 무- 지 막막했다. 지금 처럼 사진 편집 툴을 다루는 기능도 몰랐고 옷에 대한 개념도 깊이 없었으며
심지어 수능이 막 끝난 지라 블로그도 없었다.
그렇지만 내가 자신있게 말하는건 얼마나 1. 열정을 보여주느냐 이다 ( 사실 뻔해서 쓰기 싫은 말이지만)
20살의 내 열정을 최대한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쿠아의 모든 것에 관심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Q. 열정을 보여준다는게 막연히 어떤거죠 ?
A. 사실 열정을 보여준다는게 추상적이고
모든 사람들이 ' 꼭하고 싶다' 를 남발하기때문에 경쟁력이 없을 수 있다. 그렇지만 뽑는 사람 입장에선
열심히하려는 사람을 뽑는 건 당연하다.
오바해서 쓰진 말되 자기가 하고싶은 계기 , 포부 , 자신이 아망떼 클럽이 된다면? 이란 글로 써내려가도 좋고
하고 싶다는 말만 쓰기 보단 구체적인 대목을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쿠아 매장을 백화점 갈 때마다 자주자주 가겠다' '카페 갈때마다 쿠아 옷을 입고 찍어 올리겠다'
2. 온라인 활동을 드러내라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온라인 활동에 비중을 많이 둔다.
6개월동안 모이는 횟수는 OT , 수료식 , 중간 모임 정도니 온라인 활동이 대부분인데
우리 때와는 다르게 SNS가 생겨나고 발전되어서 그 쪽활동에 자신 있는 자를 선호 하는 것 같다
▽
따라서 8기 지원서 에서도 적.나.라하게 ＊ FACE 북 친구 수 . 트위터 팔로우 수를 적어야 한다고 나와있다
( 2010 년 상반기만 해도 없었는데..)
2 월 20 일이면 아직 한달이 남았으니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 없으신 분들은 가입하시고
최대한 주변 친구들을 다 친구로 등록하고 (팔로우하고) 친구수를 늘려야 할 것 같다
아니면 그냥 만들기만 하고 솔직하게 '처음이나 이제부터 배워서 열심히 할 것이다 ' 라고 적는 것도 방법이다
3. 사진 에 신경 써라
아무래도 쿠아 상품을 리뷰하게 되면 사진으로 보여지는게 대부분이다
물론 글도 중요하지만 그 것보다는 사진 비중이 크다!
한 달에 한번 쿠아옷으로 코디해 자신을 사진찍어 올리는 POLL 활동이나 매거진이나 룩북, 스튜디오 촬영이 있을 때도
사진이 중요하다
지원서에도 최근 사진 3장을 첨부하라고 나오는데
되도록이면 스타일리쉬한 전신샷 ( 쿠아 스타일에 부합하는 ) 을 올리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
* 몸무게와 키를 적는 란도 있는데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 . 나도 뭐 보통의 체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 나의 예. 쿠아 스커트를 입고 이렇게 사진과 글로 리뷰를 남긴다
4. 패션에 관한 지식
쿠아는 패션 브랜드기 때문에 패션활동에 관심있는 자를 선호한다 (당연한 말이지..)
따라서 패션에 관한 정보들을 모아 그것들을 어필해도 좋은 방법이다
패션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거나
여대생의 패션 정보를 모으고 있다거나
코디도 다양하게 시도해야하니
코디정보에 자신있는 걸 어필해도 GOOD IDEA
나의 민망스러운 추천사 ＠
사진은FAKE .. HAHA
▲ 8 기 지원서이다
브랜드에 대한 생각은 6기 때도 변함없는 것 같고
남과 다른 강점과 활동에 대한 질문은 없었던 것 같다
강점은 자신이 쿠아활동을 할 때 잘할 수 있는 것 ! 거창한게 아니어도 좋으니
아까말했던 사진이라던지, 패션정보라든지, 코디지식이라던지, 사교성이라던지 이런것들을 강조하면
좋을 것 같고
성과가 좋았던 활동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열심히해서 결과가 좋았다 혹은 좋지 않았어도 배운점을 기입하면
좋을 것 같다 *.*
과감하게 도전하라. 라고 말하고 싶은 활동
전국의 패션에 관심있어하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아주 좋은 활동이다
여태까지 대외활동을 해왔지만
여자들끼리만 하는 활동이 별로 없는데 여자들 끼리만 해서 그런지 더 친해지는 것 같다 @
옷을 좋아한다면 ! 사진찍는걸 부담스러워하지 않는다면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 활동
쿠아 아망떼에 도전해보세요 **
* 궁금한건 쪽지보다는 댓글로 받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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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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