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휴먼네트워크 대학생 멘토링 홍보단 TITO, "서류지원부터 마지막 활동까지의 Story"

상세페이지-메뉴
https://community.linkareer.com/hothot/1287
To. 예비 TITO 3기에게 
 
안녕?
나는 TITO 2기 충청대전지역 8조 팀장 이교명이라고 해.
 
이 글을 보게 되었다는 것은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 대학생 멘토링 홍보단 TITO를 뽑는다는 공지가 올라와서
네이버에 쳐봤겠지.
 
이 글을 보면!
TITO 3기가 될 수 있다.
끝까지 읽어보도록.
나만 믿어
 
자,
시작해볼까?
  
2기는 2013년 6월 17일 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지원을 받았었어.
나는 2일 전에 알아서 부랴부랴 지원했었지.
그런데 2013년 7월 1일에 서류발표가 났었는데 붙은거야!
나의 간절함이 통했는지 말이야!!
 
 
 
서류합격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2일 후에 면접이 있었어.
면접 당일 나는 정장을 입고 갔지.
(비하인드 스토리로 위 아래 짝짝이로 가져간거야... 아무도 모르더라고..)
 
 
 
 
면접에서는
자기소개,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홍보단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개인 블로그나 페이스북 친구 수(친구 없어? 만들어)
영상 편집 가능 유,무(못 해? 나도 못 했어)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차이 등을 질문받았었어.
 
휴먼네트워크 관계자 분들이 너무 인상이 좋으셔서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어(속으로는 엄청 떨었지만)
 
기대도 안했지만 붙은거야!
왘!!!!!!!!!
 
 
 
 
금요일날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월요일날 발대식이라니
속전속결! 휴먼네트워크
 
아 합격은 되서 정말 기분 좋았는데
발대식에 가기 싫었어...
그 당시에 헤어스타일을 투 블럭으로 도전했다가
완전 오랑캐 컷이 되었었거든....ㅜㅜ
 
첫 인상이 중요한데....
 
그래도 큰 꿈을 안고
나는 발대식에 참가를 했어!
 
 
 
 
 
발대식 현장이야!
우리는 주황색 티를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발대식에 참가했었지.
발대식 때 유익한 여러 강의를 듣고
마지막 시간에 팀 모임을 갖게 됐어
 
 
맨 처음에 썼다시피
나는 충청대전지역팀이었어
 
 
 
 
 
무려...
8명 중 7명이 여자!!
 
 
 
 
앞에 나가 조 소개 할 때 애드립으로 쳤던 '행복합니다' 멘트가 잊혀지지 않는군.
이런 조를 원하는가?
자네도 나 처럼 될 수 있어!
바로 TITO 3기에 지원하도록!
 
 
각설하고,
나이가 제일 많았던 나는 팀장이 되었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TITO로써의 활동이 시작됐어!
 
 
TITO의 활동은
크게 전반기 후반기로 나눌 수가 있는데
일단 전반기부터 짚고 넘어가자.
 
 
TITO 2기 때는
전반기에 크게는 발대식, 기관취재, 세미나!
 주 마다 팀미션, 개인미션이 있고, 매주 수요일에 돌발미션이 올라왔어.
 
 
1주차에는 활동계획서 작성.
  
2,3주차에는 기관취재를 갔어.
기관취재때 중요한 점!
 
1) 가장 중요한 것은 예의!
2)기관 담당자와 미리 컨택을 통해 취재날짜를 정하고
3) 기관의 특성을 잘 파악한 후 질문지 만드는 것이 중요!
 
우리조는 충남/충북/대전에 있는 휴먼네트워크 협력기관 중 8곳에 가게 됐어.
 
기관취재 당시 느꼈던 점은...
다 안에 있어... 들어가봐..
 
 
4주차 때는 모든 TITO가 모여서
휴먼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에 대해 팀별 PT를 하고 세미나를 했어.
 
 
 
 실제로 우리조의 발표야
부팀장 다래가 멋진 발표를 해줬지
다래야 잘 지내니?
  
10개 조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었어
이것은 1급 기밀이니까 패쓰!
 
 
 
하~ 지금까지 숨가쁘게 스크롤을 내리느라 수고했어
아~ 말 많네 생각하면서 대충 스크롤을 내렸다면
 
 
휴~
 
한 타임 쉬고 후반기로 넘어가자 
 
후반기에 크게 멘토인터뷰, 기관영상촬영, 해단식이 있어.
 
5주차에는 멘토인터뷰를 했지.
<우리는 쿠키를 팔기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쿠키를 판다”> 
너무 멋있지 않아? 
 
 
 
6주차에는 기관영상촬영 스토리보드 작성을 했지.
우리 조는 충남대 근처에서 모여 스토리보드를 만들었어~
아흥 그 때 먹었던 빙수 아직도 생각나
 
 
또 그 주차에 해당기관 담당자분과 촬영일자를 조율하였지.
 
 
 
담당자님은 7주차 목요일에 촬영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
 
나는 해당기관과 가까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주말에 사전에 방문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오히려 담당자님께서 스토리보드를 코치해주셨었어.
그 덕분에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어.
 
 
 
7주차 때
우리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천안에 위치한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기관영상이야.
딴 건 안봐도 이건 꼭 봐라. 두 번 봐라.
 
 
7주차 까지 마치면
다음 8주차에는
마지막 해단식이 기다리고 있어.
해단식에 가면 어떤 기분일까?
나도 아직 해단식에 가기 전에 글을 쓰는 거라 모르겠어.
그 때 가봐야 알 것 같아.
 
뭔가 아쉽다..
나는 이제 대학생활도 끝인데...(4학년)
 
 
이 글을 보는 대학생들!!
방학 때 TITO와 함께 찐~한 연애 한 번 해보는 게 어때?
 
이 글이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겠어.
 
 
아.. 이 온라인 명함도 마지막으로 쓰게되는구나...
여기까지... 안녕!
 
*맨날 딱딱한 말투로 쓰다가 편하게 쓰고싶었습니다. 건방져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추천을 눌러 베스트로 올려주세요!닫기 아이콘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휴먼네트워크 대학생 멘토링 홍보단 TITO, &quot;서류지원부터 마지막 활동까지의 Story&quot;

사유선택
  • check-icon
    욕설/비하 발언
  • check-icon
    음란성
  • check-icon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check-icon
    개인정보 노출
  • check-icon
    특정인 비방
  • check-icon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APP 설치하고
스크랩한 공고의
마감 알림을 받아보세요!
app-banner-image플레이스토어-배너앱스토어-배너